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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약초

식도암 위암등에 좋은 까마중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1. 19.

항암약초 : 까마중

 

 

          

 

 

       

 

    

 

까 마 중 : 위암.간암.폐암.자궁암.유방암.식도암.방광암. 백혈병

     

까마중은 항암 효과가 높고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등 그것이 지닌 약성은 놀랍다.

특히 소화기관계통의 암을 비롯한 각종암의 치료약재로 널리 쓰인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식물 전체가 얼핏 보기에 가지나 고추를 닮았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게 붙어 있으며 키는 1m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 만한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

열매에 즙이 많아 아이들이 따먹기도 하는데 별로 맛이 없으며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한자로는 용규(龍
葵) 고규 (苦葵) 흑성성 (黑星城)등으로 쓰고 까마중 등으로 부른다 .

까맣고 반질반질하게 익은 엶매가 승려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까마중이란 이름이 붙었다.

사투리로는 까마중이 깜두라지, 먹딸, 강태 , 개꽈리 라고도 부른다.

햇볕이 잘드는 길가의 빈터 밭둑 묵은밭 같은데서 흔하게 자란다.

까마중은 옛날부터 민간에서 종기나 악창을

치료하는 약재로 흔히써왔다. "당본초" "도경본초" '본초강목" 같은 옛 중극 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며 원기를 북돋아 준다고 적혀있다.

뿐만아니라 잠을 적게 잘게하고 종기로 인한 독과 타

박상 어혈등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나와 있다.

까마중은 또한 항암작용이 매우 세므로 암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해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음이 입증됐고 민간에

서도 위암이나 간암 또는 암 때문에 복수가 차는데 활용해 효험을 본 예가 적지 않다.

까마중은 위암,간암,폐암,자궁암,유방암,백혈병,식도암,방광암 등 어떤 암에도 쓸수 있다.

 한방으로 쓸때는 뿌리채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것을 160g에 물1.8l를 붓고 푹 닳여서

 그 물을 차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해 밭마늘을 불에 구워서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통이상 먹어야

한다. 특히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에 짚신나물이나 오이풀 등을 더해 쓰면 항암작용이 더 헤어질 뿐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 오이풀 20~30g을 푹 닳여서 하루에 다 마신다.

식도암.위암,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가마중 30g과 뱀딸기15g에 물 1되(1.8l)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 들때 까지 닳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g, 속썩은 풀 60g, 지치뿌리 15g을

닳여서 하루 두번에 나눠 마신다.

간암에는 까마중 60g 만천잎 30g을 닳여서 하루에 세번 나눠 마신다.

자궁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g을 물로 닳여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싹이난 가지의 줄기 등에도

 들어 있으며 약간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히 하는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으로는 중독 될 위험이 거의 없다.

 

 

 * 까마중은 집주변 밭뚝에 흔히자라며 까맣게 익은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 불리게 됐다.

한명으로는 용규(龍葵)라고 부르며 갖가지 암. 치질. 가래.신장결석.관절염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재로 위암.폐암.자궁암.직장암에는 까마중30그람에 지치15그람을 섞어 다려먹으면 좋고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까마중 줄기 말린 것 160그람에 생것600그람을 물로다려 하루 세 번나누어 마시면된다.

만성기관지염에는 까마중30그람.도라지10그람.감초10그람을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먹으면 매우 좋으며 만성위염에 약차로 음용하면 좋다.          

출저<중의약대사전.항암본초>

 

 

**가마중·까마종이·깜뚜라지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20∼90cm이다.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0cm, 나비 4∼6cm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3∼8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며 암술 1개와 수술 5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부터 검게 익는다.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는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한다.

 

 

까마중을 갖가지 질병 치료에 쓴 기록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다.
단독 까마중 잎을 식초에 넣고 갈아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낫는다.
옹종 까마중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인다.
모든 악창 까마중을 술에 담가 마시고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피를 토할 때 까마중 줄기 20그램, 인삼 10그램을 가루 내어 한번에 7∼10그램씩 물로 먹는다.
오래된 악창 까마중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 가루 내어 붙인다.
잠이 잘 오지 않는 데 까마중 잎과 줄기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타박상 까마중 줄기나 잎을 짓찧어 즙을 마시고 찌꺼기를 상처 난 부위에 붙인다.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15그램을 물로 달여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