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탄입니다....
그리하여 온갓 감언이설과 현혹된 말과 광명한 천사로 위장하여 여러분들을 공략하고 넘어 뜨리는
거짓 선지자라면 .. 그 힘이 참으로 막강하여 쉴새없이 교인들을 공격하는 존재 가 틀립없다면 여러분들은 이런 나를 막을 방책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열심히 기도하면 사악한 이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까요? 열심히 성경을 보면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자를 알아
볼 수있을까요? 죽을 힘을 다해 금식기도하면 사탄이 확연하게 드러날까요? 깨끗하게 청부한 삶을 살면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나서 믿음을 지켜 낼
수있을까요?
성화의 삶을 살면 믿음을 지켜 낼 수있을까요? 제비뽑기를 열심히 하면 올바른 믿음 속에서 지낼 수있을까요?
기도도 금식도 성경암송도 청부한 삶도 성화된 삶도 제비뽑기도 사탄을 이겨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임한 성령의 전신갑주로 입혀지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 날 수없으며 교만한 인생이요 가증스런 자신의 모습을 볼 수없습니다.
오직 은혜 그 하나만으로 잠시 살다가 가는 인생에게 은혜가 될 뿐입니다..주님의 은혜가 진정 임하여 자신이 교회가 되었다면 더 무얼 바랄 것이며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사탄인들 걱정이겠습니까?
두려움이 가득한 덕분에 한국교회를 보며 온갓 염려와 걱정을 하는것이 아닐까요? 복음만 외치면 될것을 자꾸 무엇을 이룩해야 만이 안심을 얻는
줄로 착각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