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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차량의 근무시간 법적제한을 해야한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11.
영업용차량의 근무시간 법적제한을 해야한다.
내용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블법 난폭운전이 된데에는 그 원인이 영업용차량의 영업시간 때문이다.화물차는 일명 탕띠기 라는 것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빨리 싣고 갔다 와야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과속과 불법을 일삼게 되고. 회사에 직영으로 지입되어 들어간 화물차들도 주당 근무시간을 훨씬 상회하는 과중한 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의 연속으로 인해 수도없이 대형사고를 빈번하게 일으킨다.

택시회사 기사들도 과도한 사남금을 채우기 위해 죽기살기로 과속과 불법을 알면서도 범하게 되는 것이다.택시기사들의 주당 근무시간은 72시간이나 된다. 이런 열악환환경에서 교통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이같은 열악한 영업용 차량들의 근무조건 때문에 차량들이" 빨리 빨리"라는 교통흐름을 조성하게 되는 것이다. 천천히 가고 싶어도 뒤에서 빵빵대는 영업용차량 때문에 운전자들은 같이 빨리빨리 달리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택시 사납금제를 폐지하고 준공영제도를 시행하고 모든 영엽용 운전 차량들의 주당 근무시간을 법정근무시간에 따르도록 법적 조치를 만들어야 한다. 과로운전과 시간에 쫓겨서 과속을 하는 열악한 영업용 운전자들의 처우개선 없이는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의 나라 라는 오명은 벗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