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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약초직거래장터

간질환에 엉겅키 권하는 의사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6. 3.

 

얼마전 한 여성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남편이 B형 간염으로 간이 악화되어 간치료에 엉겅키를 썼으면 하는데 채취 해 줄 수 있느냐는 것이였다. 어떻게 해서 드시려고 하느냐고 물으니, 그냥 조금씩 달여서 먹이겠다는 것이였다. 채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엉겅키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설사를 유발 할 수 있기에 직접 달여 드시는 것보다는 다른 약제와 함께 달여 드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남편이 입원했던 병원의 담당의사가 절대 다른 약제와 섞지말고 엉겅키 한가지만 가지고 달여 먹이라고 하였다면서 그렇게 할 생각이란다.

  엉겅키  - 자연이 잘 보존된 깨끗하고 천연적인 장소에서  채취한 약초가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병원의사가 간을 치료하는데 엉겅키를 권하였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랬다. 사실 오늘날 의사[한의사포함]라고 하는 분들 중에서 약초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는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 뜻밖에도 화학약물을 권하지 않고 자연약초를 말기 간질환에 사용하라고 권하였다는 말을 듣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현대의학으로는 어찌 할 방법이 없다보니 나이들어 얼핏 접한 건강정보를 통하여  마지막으로 엉겅키라도 권한 것이 아닌가 하여 씁쓸한 여운이 감돌기도 하였다.

 

사실 엉겅키는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간질환과 산후부종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여 널리 쓰여 왔었다. 간경화로 복수가 차거나 아이를 낳고 그 후유증으로 신장이 오염되어 온 몸이 붇는 증상에 엉겅키를 삶은 물을 먹고 많이 나았다.

 

이렇게 부작용이 전혀 없이 좋은 약초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현대의학에 밀려 좋은 약초들은 모두 이땅에서 사라지고, 그 위에 화학약물로 만들어진 약들만이 가득차 버렸다. 마치 나비와 벌 자연이 숨쉬고 살던 곳에 자동차와 아파트 빌딩들이 가득들어차 있듯이 현대인들은 보물은 다 버리고, 쓰레기를 보물인양 여기고 있는 것이다.

 

병원 의사는 더 이상 그 어떤 치료방법도 없게 되자, 할 수없이 환자에게 자선이라도 베푸는양 엉겅키를 먹어 보라고 권한 것이다. 의사가 자연약초를 원하는 일은 극히 드문일이다. 의사도 일반사람과 다를것은 없다. 따라서 병원에서 일을하면 병원의 종업원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 것이며, 의약품으로 판매가 되지 않는 자연약초가 아무리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다 한들 그것을 권할 수는 없는 것이 의사들이다. 더구나 보험도 되지 않으므로 자연약초를 더욱 권할 수도 없다.

 

평생을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에 들어가 공부만 하다가 졸업과 동시에 인턴으로 피곤이 상접할 정도로 일을 하다보니, 다른 자연의학에 대해 공부를 할 겨를이 없고 의사가 되서는 밀려드는 수많은 환자들로 인해 다른 대체의학 서적을 보거나 대체의학에 대해 공부를 할 겨를조차 없게 된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럽에서는 자연대체의학공부를  60%정도는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의사들은 자연약초나 대체의학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화학약물로 만든 의약품에 대해서만 잘아는 사람들이다. 그런탓에 자연약초로 좋은 치료효과를 본 사람들이 자꾸 환자들에게 자연약초를 권하므로 환자는  의사에게 그것을 먹어도 되느냐고 물어보면 의사는 버럭 화를 내며,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그것은 의사가 다른 자연약초에 대해 공부한 적이 전혀 없거나, 새로 개발된 화학약물을 실험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거나 둘 중의 하나가 맞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에게 자연약초를 복용해도 되느냐고 묻는 것이야 말로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약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는 의사도 아니다" 라고 전해 진다고 한다. 약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의사들이 약초에 대해 아는 것처럼 복용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은 참으로 무지중의 무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자연에서 생겨난 인간에게 가장 좋은 약은 자연에서 생겨난 약초이다. 식물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우리 몸도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오랜동안 자연적인 삶에서 벗어난 오염된 생활을 하던 사람이 엉겅키를 먹게되면 자연적인 내성이 없어서 간혹 설사를 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을 참고 계속먹으면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간을 무리하게 하지 않게 하려면, 엉겅키와 다른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끓는 물에 달이는 것은 피하고 100도 이하의 저온열탕방식으로 탕을 내려야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산 약초 구입문의 016-364-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