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2박3일동안 강원도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헛깨열매를 찾으시는 분이 계셔서 돌아 다니기는 했는데.......... 헛깨열매는 보통 4년 주기로 열리기 때문에 결국 헛탕만 치고 되돌아 왔습니다.
자화상......
자연산 당귀....
일엽초..
헛깨나무는 많았는데... 헛깨열매는 한개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헛탕...헛깨나무와 헛탕과 연관이 있는가요?..
가시오가피..
간신히 헛깨열매 달린 것 한 그루 발견.. 소량채취..
낙과된 헛깨열매
꼬리겨우살이 입니다.
계절이 계젊인 만큼.. 이렇듯 말라가고 이습니다.. 나무에서 자연건조되어 갑니다.
이 개다래 나무는 여간해서 잘 낙과가 되지 않는 특수한 형태의 개다래 나무인 것 같습니다.
한 오킬로 정도....이틀동안 약 오킬로 정도 채취
자연산 느타리버섯
쥐다래가 쭈굴쭈굴 말라가고 있습니다.
11월 중순인데도 달려 있는 참다래.. 맛있습니다.
올해 헛깨열매 산행은 헛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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