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보다 맛이 좋은 엄나무순입니다.
달래
도룡룡
꿩이 죽어 있습니다.
입을 보니 농약이 묻어 있는 씨앗을 먹고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농부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씨앗에 농약을 묻혀 놓습니다.
족도리풀
자연산 산두릅...
아직은 조금 이른듯.....
참옷나무순입니다.. 두릅보다 더 맛나지요.. 아직은....
양지바른 곳에서는 고사리가 벌써.....
야생 가시오가피 순..어린 것은 쓴맛이 적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린오가피 순을 쌈을 싸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산삼을 닮은 오가피 산삼은 오가피과의 식물입니다
청솔모도 죽어 있고... 봄에는 많은 동물들이 농약에 담가 놓은 씨앗을 먹고 죽는 것 같습니다.
그런에 이런 농약을 잔뜩 살포한 농산물을 사람들이 먹고 있으니...암이나 당요병 등등 온갓 빌병에 걸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둘기도 여러마기가 죽어 있습니다.
친구 아버님...자동차를 타면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일평생 자동차 한번 제대로 타보신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런 이유로 평생을 이 시골 마을을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하십니다. 예전에 마땅히 효소를 담을 곳이 없어서 이곳에다가 효소를 많이 담가 놓은 적이 있습니다.
생선구이중..
군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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