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없이 행복은 생겨나지 않아요..[건강하고 현명하게 아이 키우기]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다가 떠나 간다. 어떤 이는 일생을 사람의 눈치를 보며 기죽어 살다가 떠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당당하게 세상과 맞서 활기차게 살다가 떠나기도 한다. 어떤 이는 부모를 잘 만나서 부귀를 누리며 살면서도 돈 한푼 쓰는 것도 아까워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포기하는 행위를 하므로써 스스로 만족감을 채우지 못하는 불행의 삶을 살기도 하고, 어떤이는 가진 것은 없지만, 진정 가치 있는 것을 얻고자 함에는 아낌없이 사용함으로써 행복감을 누리기도 한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에게는 언제나 자신감이 흘러 넘쳤으며 , 용기백배한 삶을 살지 않았는가? 도전정신이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으로 통할 만큼 용기와 배짱은 성공의 필수과목이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평생을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다가 떠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자신감이 넘쳐 흘러 용감무쌍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내 아이가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 가면서 당당하고 배짱좋게 살아가게 할 수 있는 것인가?.
자신감이 넘쳐나는 사람이 되게 하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항생제 성장촉진 호르몬제 등의 화학물질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일체 피하게 하고, 되도록이면 자연식과 유기농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비닐하우스에서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뿌려서 키운 농작물이나 화학항생제나 성장촉진호르몬제 등등의 약품을 먹고 자란 가축들은 허약하기 그지없을 정도로 나약하기 떄문이다.
몸이 허약하다는 것은 몸속의 세포들도 허약하다는 것이며 허약함 속에서 자라다보면 몸속의 장기들을 제대로 강하게 성장 시키지 못하여 간이 작은 사람이 되게 만든다. 간이 단단하지 않거나 작으면 용기와 배짱 자신감이 생겨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면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자연식과 유기농음식을 섭취케 하여 아이들의 몸이 강인하고 단단하게 성장 시켜야 한다.
그 다음 방법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있는 행동을 하도록 교육을 시키는 일이다. 아무리 건강하고 튼튼한 신체를 가졌다 한들,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딸아이 ..................
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갈 때면 항상 해 주는 말이 있다. " 행복하게 살려면 자신감이 넘쳐야 한다.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많은 질문을 하고 용기 있게 행동해라" 라는 말이다. 딸아이는 지금 고 3인데 엊그제 저녁 딸과 단 둘이 내가 만든 산약초 술을[ 일체의 알콜첨가 없이 만들어낸 술] 마주 앉아 마시면서 긴 시간을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딸아이는 나에게 " 아빠에게 항상 고마워 하는게 하나 있어!. 나보고 어릴 때부터 자신감 있게 살라고 끊임없이 이야기 해준 것 때문에 학교생활에서 너무 자신감이 흘러 넘친다는 것이야. 고마워요 아빠"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였다.
사실 나는 내 딸아이 만큼 자신감이 철철 넘칠 만큼 학교생활을 하지는 못했다. 물론 다른 학생들 보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하기는 하였지만 내 스스로가 자신감이 넘쳐 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정도는 아니였다. 부모님이 나에게 어릴 때부터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였다면 나 또한 자신감이 넘쳐 흘렀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낫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해도 좋은 행동을 누군가에게서 보고 배우거나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을 만들려면, 자신감이 넘치는 행동을 실제로 보여 주거나 가르쳐 주어야 한다.
내가 화초를 키우면서 좋은 영양분을 뿌려 주면서 정성 스럽게 키우면 예쁜 화초가 되어 꽃을 피우듯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정성 스럽게 해주면 아이들도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가 되어 세상 그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되돌아 보면서 생겨나는 후회라는 것은 자신감이 없어서 포기 하였던 일들이다 정의롭게 행동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포기 한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속에 남겨져 아픈 후회로 투영된다. 그 때 내가 자신감이 철철 넘쳐 흘렀다면 지금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 텐데 하는 아픈 기억을 간직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내 아이들에게 만큼은 자신감이 넘쳐 나는 인생을 살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실패가 두려운 일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일이 두려운 일이 였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자신감이 있다면 두려운 일은 사라진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이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 할 것이다.
책의 각 장에 실린 5백년 명문가의 가르침을 적어보면...
1.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서예 유성룡 종가)
2.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석주 이상룡 종가)
3.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운학 이함 종가)
4. 스스로 재능을 발견할도록 기회를 제공하라. (소치 허련 가문)
5.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퇴계 이황 종가)
6. 세심하게 점검하여 질책하고 조언하라. (고산 윤선도 종가)
7. 아버지가 자녀교육의 매니저로 직접 나서라. (다산 정약용 가문)
8.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라. (호은 종가)
9. 아이의 멘토가 되라. (명제 윤증 종가)
10. 원칙을 정하고 끝까지 실천하라. (경주 최부잣집)
- 최효찬의《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중에서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의 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 10가지를 들려 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 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 번 느껴 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 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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