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마신 만큼 칼슘이 빠져 나간다.[?]
콜라로 대표되는 청량음료들은 독특한 맛을 내는데 이것은 대부분 톡써는 듯한 맛과 달콤한 맛들이다.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청량감의 맛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셔대고 있는데 그 결과 우리몸의 70% 가 오염되고 있다.
청량음료가 물과 달리 독특한 맛을 내는 이유는 화학탄산까스와 유기산 흰설탕등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사람들의 입맛을 잡기 사로잡기 위하여 온갓 화학첨가물들이 들어간다. 감미료, 착향제, 착색제, 산미료등등....
이러한 첨가물들은 원료 그대로는 결코 사람이 먹어서는 안되는 화학약품들이다.[항암제는 더욱 독한 화학약품들로 만들어진다.] 그러한 약품들이 아주 극소량으로 들어가 맛을 내고 있는데 원료 그 자체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이라면 적은양이 들어 간다 해도 결국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평생에 한 번 먹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마셔대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은 더하다.
청량음료의 해악성은 청량음료를 두고 헛칼로리 식품이라고 하는데서 잘 나타난다. 칼로리는 있지만 그 밖의 영양소는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붙은 이름인데 , 청량음료 안에는 몸안에 흡수된 당이 에너지화 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무기질 같은 영양소가 없어서 사람이 마시면 몸안의 다른 영양소만 빼앗아 가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은 청량음료에 청량한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인산 때문인데 인산은 핏속에 녹아 들어가 몸속의 철분과 칼슘 아연 따위를 오움으로 나가게 하는 성질이 있다. 그러므로 청량음료를 마시면 몸속의 칼숨이 오줌으로 빠져 나가게 되고 빠져 나간 만큼 보충하려고 뼈속에서 그만큼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된다.무엇보다 콜라는 카페인까지 들어 있어 더욱 해롭다
콜라를 만들어 전세계에 팔아먹고 있는 미국조차 콜라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환경 단체가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콜라를 많이 마신 아이들이 그렇치 않은 아이들보다 더 폭력적이고 범죄를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콜라가 몸속의 칼슘을 빼앗고 칼슘이 부족해진 아이들은 난폭한 행동을 하게된다]
실제로 콜라 한 병에는 1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불안과 흥분 상태를 일으켜 심하면 잠깐동안 정신착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더구나 카페인은 생체막을 자유롭게 지나다니기 때문에 임산부가 마시게 되면 뱃속의 아기가 잘 자라지 않거나 몸무게가 적은 아이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 동물실험에서는 기형이 태어 났다는 보고도 있다.
일본에서는 죄를 가지고 콜라의 유해성을 실험하기도 하였다.똑같은 조건의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물을 주고 한쪽에는 콜라를 주었더니 콜라를 먹은 쥐들은 이빨이 모조리 썩고 뼈가 푸석푸석해 졌으며 머리뼈가 얇아 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머리뼈가 약해진다는 것은 마리뼈로 쌓여 있는 뇌의 활동에 직접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 실제 실험에 동원된 쥐들은 학습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 콜라나 청량음료를 마시게 했을 때 미리 내다보이는 부작용이란 불을 보듯 뻔하다.
*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아이 똑똑하고 침착해 졌어요* 기준성지음 출판사:국일미디어 참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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