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흑색광대버섯[맹독버섯입니다]

 

회흑색광대버섯[맹독버섯입니다]

 

*맹독버섯 입니다. 버섯중에서 어떤 버섯들은  전문가들도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제대로  구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잘 알지 못하는 버섯은 함부로 채취해서 드셔서는 안됩니다. *

 

형태:  균모의 지름은 보통 6-8센티 정도이며 난형으로 자라다가 차츰 둥근 산모양으로 변화한다. 표면은 섬유상 암회색을 띄며 가눈데가 진한 흑색을 나타낸다. 미세한 줄무니 선이 있으며 주름살은 백색이다.

 

자루밑에는 백색인 막질의 대주머니가 있다.

 

생태: 여름과 가을 사이[8월에 발생]에 발생하며 침염수와 활엽수가 함께 자라는 혼합림에서 자란다.

 

분포: 한국

 

식용여부: 맹독버섯이다. 중국에서는 이 버섯을 먹고 사망한 사례가 많다고 한다.독분은 아마톡신류와 페로톡신드을 함유하고 있다. 중독증상은 맹독버섯인  알광대버섯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버섯을 섭취한 후 6-24시간 후 증상이 나마나기 시작하며, 콜레라 증상인 구토 설사 복통이 나타났다가 회복 되지만 1단계의 증상이 사라지고 난후 4-7일 사이에 간비대 황달  위장 출혈등의 내장세포가

              파괴되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회흑색광대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