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는 아토피, 중풍, 암이 이어지면서 오랜 세월 투병생활을 하셨습니다. 그 덕에 저는 질병 치유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어머니를 간병해야 했지요. 환자 가족인 제가 적극적으로 치유법을 공부하게 된 것은, 약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의학이 생각만큼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줄줄이 이어진 어머니의 병이 병원에서 명쾌한 해법이 없는 난치병인 터라,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관련 공부를 하면서, 대부분의 병이 발병을 부추기는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근본적으로 치유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식생활, 주생활, 운동법, 호흡법 등 생활 전반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어머니는 끈질긴 아토피와 중풍의 굴레를 벗으셨지요. 그러나 1년 후 다시 ‘자궁암 2기’라는 무서운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연주의 식생활과 운동 등을 열심히 실천했지만 암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보면서,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음’입니다. 이런저런 병이 이어지면서 어머니는 불안감과 우울감에 젖어계셨지요. 그 부정적인 감정은 생화학변화를 통해 면역계를 무력화하는 생리작용을 부추겼고, 결국 다시 큰 병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첨단 의학으로 좋은 치료를 받아도 마음이 편치 않다면 병을 키우게 됩니다. 반면 영양이나 운동, 의학 등 물리적 건강요소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도 마음이 진정 행복하다면 건강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마음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체와 세포, 유전자까지 바꾸는 생리작용을 낳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저는 어머니를 통해, 그리고 심신의학자들의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적 치료법이나 의식주의 관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치유의 힘이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그제야 깨달은 것이지요. 그 후 어머니와 저는 마음을 치유하고 긍정화하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 질병공포감에서 해방되세요. 가장 먼저 한 일은, 암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을 심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암환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질병공포감’에서 벗어나는 일이지요. 두려움과 우울함이 급격히 면역력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면역계의 관계를 연구한 첨단 심리신경면역학은, 마음상태에 따라 몸이 순식간에 변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혀냈습니다. 어떤 생각과 감정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체내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달라지고 면역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의 변화에 따른 몸의 변화는 번개처럼 빠르고, 생사를 바꿀 만큼 막강하지요. 극단적인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한 순간에 죽음을 맞기도 하고, 죽음 앞에서도 강한 희망으로 몸의 생리작용을 변화시켜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뭔가로 불안하고 두려움, 절망,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일 때는, 체내에서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일명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바로 온 몸으로 전해져 온갖 스트레스 현상이 나타납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오르고, 혈중 혈소판이 응고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르고, 체내 에너지가 고갈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생리작용은 결국 임파구로 대표되는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부추기지요.
그래서 많은 의학자들이 질병에 대한 공포감이 병을 더 키운다고 경고합니다. 심신의학자인 노먼 커즌스 박사는 “질병 치료에서, 환자를 공포와 불길한 예감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했지요. 병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것이, 바로 완치로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암공포감을 밀어낸 자리에 ‘반드시 낫는다’는 희망과 믿음을 심어야 합니다. 낫는다는 믿음은 강력한 치유에너지입니다. 믿음은 심신의 긴장을 이완하고, 생리변화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믿음의 치유력은 의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이지요. 심신의학자인 에밀 쿠에 박사는 약효가 없는 가짜약이라고 해도, 환자에게 반드시 낫는 특효약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진짜로 낫는다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위약 효과)’를 발표하며 믿음의 치유력을 증명했습니다. 가짜약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짜수술을 받고도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요. 베일러 의대 연구팀은 노년층의 무릎관절염 환자 60명에서 마치 진짜수술을 한 것처럼 연출한 가짜수술을 실시했는데 모두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 수술을 하면 낫는다’는 환자의 생각이 실제 치유물질을 만들어내고 치유작용을 촉진한다는 말이지요. 낫는다는 믿음만 있으면,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치유시스템을 강화해서 기적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치병을 이겨낸 기적의 환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분모가 바로 치유에 대한 강한 믿음입니다. 임상 심리학자인 엘머 그린 박사의 연구에서도 그런 사실을 잘 볼 수 있지요. 그린 박사는 암이 자연치유된 4백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살아난 이유를 연구했습니다. 연구 결과 어떤 이는 인삼즙을 열심히 먹어 나았고, 어떤 이는 포도즙을 열심히 먹어 나았습니다.
심지어 빵을 4천 개를 먹으면 낫는다고 믿고 실천해서 실제 나은 사람도 있었지요. 또 고산지대에 살면 치유된다고 믿고 실천한 사람도 있고, 종교의 의지해 자연치유된 사람도 있었지요.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었고,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린 박사가 오랜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그들에게서 찾은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설령 병원에서 ‘불치’라고 선고해도, 자신은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이 있으면 치유를 촉진하는 생리작용이 일어나고 스스로 치유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게 되지요. 이것이 바로 모든 환자가‘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의학적 이유입니다. 저는 암 진단 후 불안감을 키우고 계신 어머니의 암공포감을 밀어내고 낫는다는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서, 불치병을 마음의 힘으로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의 기적적인 치유담을 계속 전했습니다. 말하자면 ‘긍정적인 정보입력’을 한 것이지요. 마음의 치유력으로 불치병을 이겨낸 사람들은 무수히 많고, 그들의 치유담을 매일 들으면서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두려움을 떨치고 낫는다는 믿음을 키우게 되셨지요. 마음을 바꾸기 위해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정보를 계속 접하면서 희망을 키워가는 것이 바로 중요한 치료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낫는다는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종교생활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발병의 근본 원인인 ‘심리적 스트레스’를 털어내세요. 발병의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없애거나 바로 잡는 것은, 모든 질병의 근원적인 치유법입니다.발병 원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마음상태가 면역계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병이 곧 몸의 병을 키운다는 말이지요. 하버드 의대와 이스라엘 병원 공동 연구팀은 심리적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방출되는 아드레날린이 면역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실험했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이들에게 아드레날린을 주사한 후 면역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주사 후 30분이 지나자 병원균이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계의 임파구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에서 사용한 아드레날린의 양은 일상의 작은 스트레스, 이를테면 큰 고함소리로 인해 불쾌감을 느낄 때 체내에서 방출되는 양과 비슷했습니다. 작은 심리적 스트레스에도 면역기능이 손상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연구결과이지요. ‘감정은 화학적 메시지로 전환되어 번개처럼 몸 전반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밝힌 세계적인생리학자인 캔데이스 퍼트 박사는 “우리의 치유 메커니즘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달고 산다는 것은, 결국 질병과 죽음을 향해 빠르게 달려간다는 말이지요.
병을 부추긴 심리적 스트레스원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근원적인 완치요법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마음을 괴롭히는 삶의 스트레스를 해결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누군가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있거나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용서를 통해 갈등을 풀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때 비로소 치유될 수 있습니다.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위험한 성공주의에 빠져 스스로 심신을 괴롭혔다면,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남의 시선이나 요구에 매달려 자신의 감정적 요구를 계속 무시하고 살아왔다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것을 실천할 때 비로소 치유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분노, 세상에 대한 불만, 뭔가에 대한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평온한 마음을 찾게 되면, 몸은 순식간에 변합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면, 엔도르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만들어져 온 몸에 전해지고 면역계의 중심인 백혈구를 강화하는 생리작용을 낳습니다. 백혈구 가운데 특히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T임파구와 B임파구, 암세포를 없애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 등을 강화해서 암을 치유하지요. 자신을 오래 괴롭혀온 심리적 스트레스원과 그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는 것이 바로 더없이 중요한 완치요법입니다. 병든 몸을 치유하기 위해 병든 마음부터 치유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3.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세요. 마음을 긍정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최고의 치유법이라는 사실은 과학이 증명한 의학적 사실입니다. 마음을 긍정화하는 효율적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상’입니다.상상을 통해 실제 긍정적인 감정과 치유력을 높이는 생리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뇌과학자들이 밝힌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뭔가를 상상하면,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는 상상에 반응하는 생리작용을 일으킵니다. 레몬을 생각하면 입안에 침이 고이고,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하면 소름이 돋고, 대중연설처럼 긴장된 상황을 생각하면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이 모두 우리의 뇌가 실제 경험인 것처럼 반응해 몸의 생리작용을 변화시키기 때문이지요. 이런 뇌과학적 메커니즘에 입각해, 상상으로 건강한 모습을 떠올리면 그 가상의 기쁨을 실제라고 믿고 진짜 행복호르몬이 분비되는 등 몸의 생리작용이 변화해서 면역체를 강화하는 치유작용을 낳습니다. 이미 의학계에서는 상상치유(이미지요법)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고, 면역체를 강화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지요. 상상치유법은 서구 선진국에서는 난치병 치료에 적극 이용되고 있고, 상상요법만으로 완치된 많은 기적의 치유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상상치유법을 체계화해서 난치병 치료에 적극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의사는 종영학자인 칼 사이먼튼 박사입니다. 그는 일반 병원에서 치료가 100% 불가능하다고 진단한 159명의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4년간 상상요법을 적용한 결과, 생존한 환자가 63명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가운데 19%는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고, 22%는 병의 고통스런 증상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지요.
이들은 일반병원의 암환자들보다 2배 이상 오래 살았고, 76%가 활동적인 생활을 하면서 평온하게 여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이먼튼 박사는 상상요법의 효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상상치유는 환자의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해서 인체를 변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며 그 결과 건강을 되찾게 해준다. 아울러 두려움과 무력감을 벗고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삶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발병 이전보다 훨씬 낙관적인 사고와 삶의 자세를 갖게 된다.” 사이먼튼 박사 외에도 서구에서는 임상에서 상상을 이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습니다.이 놀라운 치유법을 저희 어머니의 암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서 저는 우선 상상의 원리와 효과를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도를 하시는데, 그 기도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상상치유로 연결시키셨지요. 기도를 마칠 무렵에 몸을 이완시킨 후, 건강을 되찾은 모습과 온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고, 그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셨지요. 상상치유를 시작하면서 어머니는 감정적으로 한층 밝아지셨고, 치유에 대한 믿음도 더욱 강화되셨습니다. 그 마음의 변화가 곧 치유작용을 촉진해갔습니다. 4. 삶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상상치유 외에도 어머니는 기쁘게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았습니다. 삶의 즐거움을 강화하는 것이 곧 면역력을 높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온 우리는 작은 마당에서 화초와 채소를 기르는 원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식물을 기르는 재미에 푹 빠지시면서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게 되셨지요. 행복하고 기쁘면 행복호르몬이 분비되어 면역체를 강화하는 생리작용을 빠르게 촉진합니다. 병든 마음을 행복한 마음으로 바꿀 수 있다면, 낫지 못할 병은 없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기쁘고 행복할 것인지를 찾아 적극 실천하는 것이 바로 완치요법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적극적으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즐겁게 몰입할 취미를 찾고, 코믹 영화를 보면서 신나게 웃고,애완동물을 기르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종교생활로 영적인 안정을 얻고, 삶의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등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는 것이 모두 부작용 없는 탁월한 치료법입니다. 오랜 세월 투병생활을 하신 제 어머니는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을 갖고, 감사의 눈으로 삶의 축복을 헤아리고, 뇌과학적 마음치유법인 ‘상상치유’를 열심히 실천하고, 작은 마당에서 식물을 즐겁게 기르는 등 마음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비로소 모든 병의 굴레를 벗으셨지요. 수술과 항암치료 대신 ‘마음치유’과 ‘생활치유’를 택했던 제 어머니는 암 진단 후 7년이 지났지만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십니다. 암 진단을 받기 전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유쾌하게 지내고 계시지요. ‘불치’나 ‘난치’라고 말하는 의학의 한계 앞에서 절망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 절망을 훌훌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의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위대한 치유의 힘이 바로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의 치유력은 무한대입니다. 그런 사실을 첨단 과학과 의학이 속속 밝혀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애타게 찾는 최고의 명의가 실은 ‘나’ 자신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마음이 평온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적극 실천하는 것이 바로 완전한 치유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부디, 마음의 무한한 치유력으로 모두 유쾌하게 완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제 어머니처럼~ 마음의 힘으로 기적을 만든 수많은 기적의 주인공들처럼~!!! ※ 제 어머니의 치유법의 핵심정보만을 요약해 올렸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제 블로그 '행복한 상상치유(http://blog.naver.com/hoho053)'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병원에서 불치라고 선고한 암을, 마음을 바꾸고 생활을 변화시켜 치유한 기적의 주인공들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주로 외국의 사례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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