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목사님
우연한 기회에 목사님의 싸이트를 알게 되어서 즐겨 말씀을 듣고 있는 재미교포 입니다 저도 저희목사님(김성수)남가주 서머나교회를 통해 참 복음을 듣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행함은(율법)쓰레기 이며 하나님의 의에 미치지 못하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행함은 십자가지신 예수님을 전하는 행함으로 나타나야 한다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마5장-14절 말씀과 같이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산위에 있는 동네를(율법의성 예루살렘)
밝히는 빛의 역활로 필연적인 삶을 살수밖에 없는 우리들인것도 알았습니다
한데 제가 항상 궁금해 하는 행함에 대해서 오용수 목사님의 경주 수련회를 다녀와서의 글을 읽고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오용수 목사님께서 행함에 대해서 적나라 하게 표현해 주신것 깊이 동감하며 의문의 여지가 없는 말씀인것을 인정하며 동의 합니다 한데 우리가 주를 시인하며 성령이 내안에 내주 하시는데도 우리에게 나오는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지킬려고 하는 이 마음입니다
아직도 율법의 모퉁이에서 맴도는 나의 정신적인 모순이라 할까요?가령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섬기며 봉사하고 하는 여러 선한(?)행위를 우리는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자랑이 되는것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랑을 위해 하는것은 아닌데 아니 그리스도를 품은 마음으로 남을 섬기는 이러한 행함도 그 행함을 다 하고난 후에 우리의 마음 가짐은 나도 모르게 나의 자랑이 되곤 합니다물론 남들앞에서 들먹이며 의시대는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행함을 하고난후의 이러한 마음가짐을 제 스스로는 참 힘들고 고민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의 자랑이 나오는 행함을 없애기 위해서 아무런 선한(?)일을 안할수는 없잖아요?
물론 선한일은 예수님을 알아가며 믿고 증거하는 일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나의 의와 자랑이 되는 이러한 행위를 그만두고 오직 예수만 전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교회의 봉사는 누가 하나요?그렇지가 않타면 이러한 행함도 인정을 하나요?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이근호 목사 |
12-01-14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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