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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간암4기 말기암완치사례 3개월만에 암이 사라졌다-자연요법 정혈요법-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3. 1. 16.

 

간암말기 3개월만에 극복하다.

 

                            -이창근 씨의 간암 투병기 -기준성 " 암도 낫는다" 에서 발췌-

 

 

 

운명의날 1981년 4월 7일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생기게 마련 이다.  1981년 4월 7일  단순한 위장병인줄 알고 병원을 찾았던 나의 생가과는 다른  진단이 떨어졌다.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의사인 나의 소꿉친구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위가 아니고 간이 나쁘군 그래 !"

 

간이 나쁘다면 두 가지 병 밖에 없지 않은가, 나는 친구에게 " 간이 나쁘다면 간염인가, 아니면 간암인가?" 라고 물었다....그러자 친구는 " 암인가 보네. 며칠후에 다시 한번 와보게:  하고 나지막한 소리로 말하는 것이였다..

 

암, 육종암 . 나는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나는 암으로 죽어간 사람들을 본 일이 있다..나의 숙모가 그렇고 , 나의 동서가 그랬다..

 

1972년 숙모는 자궁암으로 중앙의료원에서 두차례 수술을 받았지만...사망 하였고  ,1978년 동서는 간암으로 한양대학병원에서 15일간 종합 진단끝에 사망하고 마는 참으로 가슴아픈 일들이였다.. 이렇듯 "암=불치병" 으로만 생각하던 그 몹쓸 병이 나에게도 올 줄이야....

 

 

그 후 나는 병원에 입원했다..그러나 주변에서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상념이 나를 떠나지 않았다..여러차례 수술을 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사람들...현대의학으로도 아직은 불치병인 암 , 이러한 사실들은 내게 다른 생각을 하게 했다..

 

" 수술로도 완치가 불가능 하다...어렸을때 조부님이 말씀 하시던 단식과 단전호흡 , 그런 방법 같으면 수술하지 않고도 집에서 정신력으로 극볼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그같은 생각은 날이 밝자 주위의 만류도 뿌리치고 퇴원의 결단을 내리게 했다..불안과 좌절 , 초조속에서 한가지 희망을 걸고 나선 귀향길... 참으로 착잡한 심정이였다..집에 내려와 있는 나에세 하루는 친구가 책 한권을 들고 문병을 왔다. 그 책은 [만성병을 근치하는 자연식] 이라는 책이였다 .잘 읽어 보면 투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친구는 돌아 갔다.

 

어차피 잠 못이루는 밤, 책을 보게 되었다...자연식이 무엇인지 , 정혈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였느아 암에 대한 페이지에 가서는 눈이 반쩍 뜨였다..평생 처음 보는 글이어서 밤새워 가면서 아침까지 10번 이상을 완독을 하고 나니까?.." 이것만이 내가 살 수 있는 길이다" 라는 신념이 생겼다.

 

그날로 나는 서울행 첫 연락선[영종도]에 몸을 실었다.그 책을 저술한 " 자연식 동호회" 기준성 회장을 찾아 나선 서울행은 나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자연요법만이 내가 살수 있는 길이였다.

 

 

자연식동호회 의 도움을 얻어 나는 자연요법으로 암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자연요법은 자연식과 부황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은 성인병의 원인이다. 그러므로 바른 식생활이야말로 문명병 예방과 치료의 요체가 된다.  따라서 몸의 유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식생활 즉 자연식에 대한 식이요법을 시도해야 한다.

 

 

또한 산화된 노폐혈액은 만병의 근원이다. . 피를 맑게 하는 것은 사혈요법으로 가능 했다. 사혈요법은 가스교환 모세혈관청소 혈액청소 대사촉진 효과를 내어 혈액을 장화 시키는 방법이다. 이와 같은 정혈요법은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저항력을 높여 자연치유력을 증진 시킨다.

 

불치의 병으로만 알았던 간암을 이러한 자연요법으로 퇴치하고 나서 나는 되살아 난 것이다. 지금에 와서 " 암은 가난한 자만이 살 수 있다" 는 신념을 갖고 있다. 암, 동맥경화 ,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등 난치병의 대부분은 감염이 아니고 과보호의 문명생활 자체에 그 원인이 있는 까닭이다.

 

내가 만약 갑부 였다면 많은 돈이 들더라도 좋다는 방법은 다 찾아 다니면서 암을 치료 하였을 것이다...그럴 때 암세포만 자라서 나는 곧......그러므로 현대의 질병은 더하는 방법보다..해로운 독소를 덜어주는 방법 , 즉 네거티브요법이 병을 치료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틀림없이 완치 된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서울에서 배워온 식이요법과 부황요법을 철저히 실행했다. 먼저 13일간 단식을 했다. 체중은 10킬로 이상 줄었다. , 나는 이때 사람뱃속에 그렇게 많은 숙변 이 [체내에 남아 있는 묵은 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묵은 변은 장내에 남아 있어 이산화 탄소를 비롯한 암모니아 등의 갖가지 독소를 내뿜어 피를 오염 시킨다. 이것을 생각하니 그동안 폭음 폭식을 일삼은 생활들이 부끄럽고 후회스럽기까지 했다.

 

 

 

그 후에 식사는 1일 2식으로 했다..아침밥은 먹지 않고 오전 중에 감잎차에 매실 엑기스를 타서 한 컵씩 마셨다. 그리고 점심 저녁 두끼는 현미 : 율무-검정콩 6:3:1 의 비율로 밥을 지어 먹었다.. 그런데 습관화 하기 힘든 것은 현미식사 방법이였다.. 현미밥은 한숟가락을 100회이상 씹어 먹어야 했다..그렇게 해야 만 산화된 피를 맑게 하고 자제력과 절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부식으로는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된장찌개 , 야채등을 먹었다..부황요법은 1일 2회 실시 했다. [오전 10시 밤 9시]

 

이러한 방법이 보름쯤 되었을 때다.." 틀림없이 나는 완치 된다는 신념이 생기기 시작했다.부황을 뜬 자리가 흑자색의 가지빛깔에서 엷은 분홍색의 색소반응[색이 짙을 수록 몸상태가 나쁜 것이다.] 으로 차츰 나아졌고 쾌힉과 쾌변의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연요법은 3개월후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다.

 

3개월 후 자각증상이 완전히 없어졌을 때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보니..모든 것이 흔적 없이 정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새로 얻은 삶에 대한 감사와 무료 시술 -

 

71세가 된 오늘도 나는 건강 하기만 하다. 자연요법의 덕분이다. 지금은 예전의 나처럼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 가서 체험담을 들려주고 자연요법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필요 하다면 무료로 시술도 하고는 한다..그러한 자연식과 부황요법으로 암이 완치된 사람만도 16명 정도이다.  그런 까닭인지 나는 KBS 1TV의 프로 <가정저널> 과 잡지에 소개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남을 치료해 주는 나에게 다른 목적은 전혀 없다. 내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 감사 해서 나와 같이 암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돌 볼 뿐이다. 여러 사람의 병을 대하다 보니 깨닫게 되는 것도 많다..식구중에 암이나 만성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식생활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도 터득한 한 예다.

 

 

잘못된 식생활이 질병을 가져왔기 때문에 비슷한 식생활 습관을 갖고 가족들에게도 걸릴 수 있다는 상당한 가능성 때문이다.

 

*"암도 낫는다." 저자 기준성 -중앙생활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