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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다래 효능 복용법-효소용 다래열매 판매-토종다래-항암약초-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3. 8. 15.

자연산 다래 효능 복용법-효소용 다래열매 판매-토종다래-항암약초-

 

자연산 다래열매 입니다..우리나라 토종 자연산 다래열매 입니다... 보혈작용이 강하고 자연의 영양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이 강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서 건강에 무척 좋은 자연산 열매 입니다...

 

아직은 자연산 다래열매가 완전히 익지를 않아 단단하며 떫고 신맛이 납니다만....완전히 익은 다래열매 보다는 약성은 강합니다..

 

따라서 자연산 다래열매를 유기농 설탕이나 토종한봉꿀에 재워 두었다가 발효 시켜서 드신다면 유기농 과일보다 열매 백배 더 약성이나 영양이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될 것입니다..

 

 

자연산 다래열매는 우리나라 토종 과일이며.....머루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소중한 먹거리 였습니다....

 

자연산 토종 다래열매는 1급수의 맑고 청정한 산속에서 자라납니다...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를 살포하여 키운 재배 과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양분과 약성이 강한 자연산 토종 다래열매 입니다...

 

 

자연산 토종 다래열매 판매 합니다.

 

 

 

 

 자연산 토종다래열매 입니다....

 자연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 자연산 다래입니다...

 

 자연산 다래열매 

 

 

 자연산 다래열매 토종 산열매입니다...

 

 

 

 

 

 

 

 

자연산 약초 및 다래열매 구입문의 016-364-3836  김형희드림

 

 

 

 

 

 

-다래의 효능 복용법 -항암약초-

 

야생 산다래 열매는 각종 암에 좋고 .비타민 풍부하고 산다래 나무수액은 항암작용.관절염.위암.페암.식도암.유방암.골다공증.이뇨작용.신장병 좋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다. 산다래나무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한다.</PRE>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덩굴 식물로 길이가 7m에 달한다.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 모양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皮目)이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6∼12cm, 폭이 3.5∼7cm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끝이 급하게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났다가 없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3∼8cm이고 누운 털이 있다.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3∼10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5개이고 밑 부분이 갈색을 띤다. 수꽃에는 많은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만이 있으며 암술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열매는 장과이고 길이 2∼3cm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다. 어린 잎은 나물로 하고, 열매는 날 것으로 먹거나 과즙·과실주·잼 등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 열매를 미후리( 梨)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하며, 급성간염에도 효과가 있고,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미후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한국·일본·중국(만주)·우수리강(江) 유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잎 뒷면 맥 위에 돌기가 있고 맥 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있는 것을 털다래(var. platyphylla)라고 하고, 잎 뒷면 맥 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다래(var. rufinervis)라고 한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좋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음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여서 먹는다.

 

■ 위암ㆍ식도암,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 쓴다.

 

■ 소변불리ㆍ황달ㆍ붓는 데ㆍ관절염ㆍ간염ㆍ연주창ㆍ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은 차다. 열매의 성분은 탄수화물, 아스코르브산, 단백질, 기름, 당, 비타민C, 유기산, 색소, 탄닌질, 펙틴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도 기름, 단백질이 들어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래나무 및 수액의 효능

 

살으리 살으리랐다 청산에살으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랐다

얄리 얄리 얄리성 얄라리 얄리 얄리 얄리 얄리성 얄라리 얄리

 

 

다래나무를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날로 먹거나 차 또는 과일주를 담그어 먹는다. 꿀을 넣고 조려서 정과를 만들기도 한다.

 

약효--익은 열매, 가지, 잎, 뿌리
채취기간--봄~가을
취급요령--날것, 햇볕에 건조
성미--평온하며, 약간 떫다.
독성여부--무독

1회사용량--열매 20g/ 가지, 잎, 뿌리4~6g

사용범위--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개다래덩굴, 녹다래덩굴, 섬다래덩굴, 쥐다래덩굴

잎--어긋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계란형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함께 뒷면 맥 위에 털이 나지만 곧 없어진다.

 
꽃--자웅이주인데 5~6월에 흰 오판화가 잎겨드랑에서 나와 취산화서를 이루며 핀다. 열매--9~10월에 넓은 타원형의 장과가 황록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방법--줄기는 길게 뻗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열매를 다래라 하며 맛이 달아 생식한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열매는 생식한다.

식용-익은 과일을 먹는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술용-과실주를 담그어 강장제로 쓴다.

도구용-(수피) 바구니, 눈신, 노끈 등을 만들었다.

 

약용-(충영) 목천료라 하는데 통풍,수족냉증, 요통, 류마티스, 신경통 치료에 사용한다. (열매) 허리가 아프고 노화방지에 사용한다. (수액) 수액은 신장병 치료제로 사용한다.

 

주침법

 

요령:소주1.7L에 생뿌리 200g 또는 열매 350g을 넣고 3~5개월 숙성시켜사용한다. 주의: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효능: 주로 소화기,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리며 간장을 보해준다.
다래에는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래 수액의 주 영양분은 4대 미네랄이라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전체 87%를 차지하고 당도는 8%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몸에 유익한 유리당이 다량 함유(포도당 89.4㎎, 과당 378.4㎎)되어있어, 몸에 흡수가 빠르며 산도 PH 6.4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암식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포도당,과당의 함량은 고로쇠 수액보다 각각 9배,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무기물 함량 또한 다래나무 344mg 고로쇠나무 186mg 정도이고  일반적인 4대 미네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다래나무 수액 전체 함량의 87%로 많이 함유,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서부지방산림관리청과 경상대학이 공동 연구 분석한 다래나무 수액 > 성분 분석 결과


 성분 분석은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가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 음료로 널리 인식되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볼 때 물리·화학적 성질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 1> 물리 화학적 성질                                 (단위 : %)

수  종

산 도

비 중

당 도

회 분

수 분

조단백질

다래나무
고로쇠나무

6.4
6.3

1.003
1.009

0.2
0.8

0.03
0.03

97.9
98.2

0.07
0.09

 

* 유리당 함량에 있어서 인체에 빨리 흡수되어 에너지화하는 유익한 포도당(Glucose) 및 과당(Fructose)의 함량이 고로쇠나무 보다 각각 9배, 23배로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표 2>유리당 함량  (mg :100mg)    

수  종

포 도 당

과 당

다래나무
고로쇠나무

89.4
<10.0

378.4
<10.0

467.8
<20.0

 

* 전체 무기물(미네랄) 함량을 비교해 볼 때 다래나무 344.7mg/ℓ에 비해 고로쇠나무는 186.25mg/ℓ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4대 미네랄이라고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다래나무 수액 중에는 전체 함량의 87%를 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무기질 함량    (mg : 100mg}  

 

수종

나트륨

칼슘

망간

알루
미늄

구리

아연

마그
네슘

칼륨

다래나무
고로쇠나무

83.1
0.28

172.0
98.55

0.3
-

22.0
-

8.1
0.02

0.3
0.01

8.4
0.14

17.1
5.5

26.0
81.75

7.4
-

344.7
186.25

 

*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 효과

다래나무 수액은 고로쇠 수액보다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다종 다량 함유되어 음용수 및 건강 보조 식품으로 널리 이용가능하며, 생활 환경의 오염으로 인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고, 이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산림농업(Agro-forestry)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야생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함.

 

 다래수액은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부패하여 (고로쇠 수액은 당분이 약 7 %들어있어 부패기간이 길다) 음용 할 수 없음으로 드실 만큼 냉장하시고 냉동 보관해야 함(밥,조미,식수,기타 음용)

 

다래나무 수액의 효능(요약)

 

1.

열을 내리게 하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을 한다.

2.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와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다.

3.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 괴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 발췌)

4.

결석을 치료하며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당뇨와 위장병, 심장병은 물론 비타민 C와 탄닌이 풍부해 위암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5.

특히, 부인과 질환인 냉병과 30~40대 여성의 성기능장애(질 건조증)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포대 박용서 교수 연구논문)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g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쓴다.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사항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ㆍ 발진 ㆍ 헛배부르기 ㆍ 구토 ㆍ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끊어야 한다.

 

 

다래순
다래순은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고는 다른지방에서는 산나물로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원지역에서는 어느 나물보다도 각광받는 산나물이며, 다래순나물을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쉽게 잊지 못합니다

.
다래순을 꺾기는 다른 산나물 채취에 비해서 아주 쉽다.

 

취를 뜯는 것이 드넓은 바다에서 자리돔을 낚는 것이라면, 그것은 송어 양식장에서 그물을 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가늘고 긴 덩굴을 휘어잡고 사춘기 아이들 콧수염처럼 누운 잔털이 소복하게 난 어린 새순을 한 주먹씩 따서 가방에 넣기만 하면 된다. 더구나 새순은 한 뼘씩도 더 되고, 덩굴에 5-7cm 간격으로 소복하게 나있어서 숲 속에 마른 갈잎을 깔고 앉아서 보이는 대로 훑으면 된다. 가끔씩 하늘을 쳐다보면서, 가끔씩 맑은 산골물 소리를 들어가면서 말이다.

 

꺾어온 다래 순은 밤을 재우지 말고 끓는 물에 데쳐서 발에 올려놓아 따가운 봄 햇살에 말려야 한다. 말리는데도 다른 산나물에 비해서 더 정성을 들여야 한다. 줄기가 연하지만 굵기 때문에 단번에 바삭바삭하게 말려야 겨울 동안 흰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혹 깔끔한 체하는 사람들이 물에 씻어서 데치는데 이것은 금물이다. 깊은 산속 맑은 공기 속에서 갓 피어 오른 새순이 무슨 씻을 때가 있겠는가?

 

다른 나물과 달리 다래순은 묵나물로만 먹을 수 있다. 마음 급한 사람들이 끓는 물에 데쳐서 잎사귀가 파란 다래순을 그대로 무쳐 먹으려 한다. 아무리 갖은 양념을 한다 해도 미끈덕 거리고 아리아리해서 실망하기 십상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건조한 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나고  겨울의 찬 바람을 견디고 정월 대보름이 되어야 제 맛이 난다.

 

바짝 마른 다래순을 다시 살짝 삶아 물에 불리면, 말리는 동안 묻었던 먼지는 저절로 떨어진다.

 

몇 번 헹구어 물기를 쪽 짜낸 다음 양념을 넣고 팬을 달구어 기름에 볶아내면 그 향기부터가 다르다. 취처럼 강렬하지도 않고, 고사리처럼 이빨에 감기지도 않는다. 아무런 잡맛이 없이 깨끗하여 심산에 은거한 선비에게서나 나는 서향(書香)이 풍기는 듯하다.

 

대보름날 귓밥이 간질간질하도록 봄바람이 불 때, 오곡밥에 이 나물을 듬뿍 올려놓고, 담북장을 욕심껏 넣어, 집고추장에 엷게 비벼 먹으면 오래 씹을수록 온갖 그윽한 상념이 밀려온다.

 

더구나 다래순 묵나물은 간경화, 소갈증, 고혈압 같은 현대 문화병에도 효험이 있다고 하니 자연의 선견지명이 새삼 놀랄만하다.

 

이것은 심산에서 시원(始原)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다래순 묵나물, 그것은 육신의 쾌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를 청아하게 하는 마음의 섭생(攝生)을 위한 진채(陣菜)중의 진채(珍菜)이다.

다래나무 효능


◈간염(肝炎):뿌리 4~6g 또는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정도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뿌리 4~6g 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열매는 생식할 수 있다.

 

◈건위(健胃): 잔가지, 잎, 뿌리 4~6g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관절통(關節痛):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열매는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식하거나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잔가지나 뿌리 4~6g 또는 열매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6~7회 복용한다.


◈설사(泄瀉):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도는 열매(다래) 20g을 1회분 기준으로 5회 정도 생식한다.


◈소화불량(消化不良): 잔가지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또는 열매(다래)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수시로 생식한다.


◈습비(濕痺): 온포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하거나 주침해서 복용한다.


◈암(癌): 잔가지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이뇨(利尿): 잔가지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장/위(腸胃):카타르 잔가지나 잎 4~6g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잔가지나 잎은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장출혈(腸出血): 잎 4~6g 또는 열매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5일, 잎은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익은 열매는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조갈증(操喝症): 잔가지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잎이나 뿌리 5~6g 또는 열매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잎이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진통(陣痛): 온포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풍습(風濕): 줄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해독(解毒): 잎이나 뿌리 4~6g 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잎이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해수(咳嗽): 잔가지 또는 뿌리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解熱): 잎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황달(黃疸):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한번 알레르기 증상을 갖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 질환까지 앓을 확률이 높은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천연 물질인 ‘다래’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팜엑스포 리딩포럼에서 ‘천연식물로부터 항알레르기 조절 물질의 분리와 신규 기능성 식품의 개발’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김선영 교수는 “현재까지 알레르기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이를 다래 추출물이 대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래 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는 기능에 대해 식약청개별 인정을 획득한 만큼 유용한 식물 소재라는 의미다.

김 교수에 따르면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을 개선하는데 다른 한약제보다 다래가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다래 추출물이 알레르기 질환의 작용기전의 핵심요소인 Ige(알레르기항체), Th2 생산을 50%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임상연구에서 알레르기비염은 50%, 천식 개선은 40%, 식품알레르기 70%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에서도 아토피 체질인 사람이 다래추출물을 8주동안 1일 2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대조식품 대비 알레르기 위험 인자인 IgE,ECP,eotaxic 등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비해 현재 알레르기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해당 물질을 멀리하는 회피요법이나 알레르겐 주사제 등의 면역요법이 많이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 외에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싱귤레어, 졸레어 등 약물요법을 이용하지만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고 있다.

더구나 해당 약물을은 가격이나 증상완화 등으로 근본적인 개선책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김 교수는 장 기간 섭취해도 안전한 천연 원료인 다래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등의 약제를 복용하면 알레르기의 근본 치료도 가능할 것이라 기대했다.

다래 추출물은 미국FDA의 NDI, GRAS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기준의 원료이며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으로도 효과가 발표됐다.

또 Global GAP 기준으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원재료만 사용한 다래 추출물인만큼 가장 과학적으로 규명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제품으로는 알렉스 정제, 알렉스아이 플러스 액제 등이 있으며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