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혈요법하면 빈혈이 생기나요?-답변드립니다-정혈요법 사혈치료법-

사혈요법하면 빈혈이 생기나요?-답변드립니다.-

 

사혈요법에 대하여 궁굼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사혈요법으로 인하여 빈혈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혈치료법 사혈요법 정혈요법등 여러가지 명칭이 붙어 있습니다만 모두가 같은 원리 같은 치료법입니다...

 

 

우리 인체에는 수많은 독성물질과 독가스 그리고 노폐물과 쓰레기들이 끊임없이 축적됩니다. 특히나 자연적인 음식으로 식생활을 하던 우리 조상들과 달리 수많은 화학첨가물과 매연 대기가스 조리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 아파트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암물질 라돈,,,,,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오염물질들이 쉴새없이 몸속으로 축적됩니다..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 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리들은 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중에 가장 간단하게 독성물질을 제거해 낼 수 있는 자연치료방법이 사혈치료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사혈치료를 하게 되면 빈혈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시는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려 드립니다.. 사혈요법을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사혈요법이란 혈관속에 적체된 노폐물과 독소[가스]를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수천년전부터 사혈요법은 시도 되었지만 예전에는 기기가 발달하지 못하여 어혈이나 노폐물들을 제거 해

내기 보다는 인위적인 상처로 인하여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생혈을 뽑아 내거나 상처를 발생시켜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사혈치료법이 현대화 되어 아무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면서도

효과는 신속하게 나타나는 장점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매일 쉴새없이 수많은 혈액을 만들어 냅니다. 보통 3개월이면 우리 몸속의 피는

모두 교체가 됩니다. 마치 마르지 않는 우물처럼 계속 혈액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단번에

상당히 많은 양의 피가 빠져 나가지 않는 다면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혈요법에서 배출 시키는 혈액은 정맥이나 대동맥에서 혈액을 빼내는

것이 아닌 인체의 마지막 미세혈관인 말초혈관에서 뽑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위장에서 쉴새없이 만들어진 혈액은 동맥 정맥을 거쳐 다시 말초혈관으로 흘러 가는데

말초혈관으로 흐르는 혈액은 생명을 다하게 된 노후화된 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혈요법을 해도 빈혈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산소와 영양을 뇌속으로  공급해 주는 뇌혈관이 분포되어 있는 뒷목이나 두뇌쪽을

사혈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산소포화도가 낮아 지면서 빈혈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뇌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부위를 제외 하고는 빈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빈혈이 나타난다해도 일시적이며 다시 산소가 공급이되면 정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헌혈을 한달에 두번 정도 하는 경우 건강에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의학계는

말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 하는 헌혈양은 사혈치료법으로 뽑아 내는 혈액양보다 열배이상 더 많은

양입니다.. 그럼에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헌혈로 뽑아 내는 혈액은 정맥으로 뽑아 내기 때문에 상당히 싱싱한 혈액입니다.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싱싱한 혈액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빈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일시적인 증상일 뿐 계속 빈혈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싱싱한 혈액을 한달에 두 번씩 평생을 헌혈을 한 사람들의 경우 헌혈을 일체 하지 않는 분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체력적으로 단단합니다. 왜그럴까요?.. 정맥으로 혈액을 빼내도

인체는 새로운 피를 더욱 열심히 만들게 되고 인체의 여러가지 기능이 열심히 작동 하기

때문에 언제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헌혈하는 과정에서도 독소나 노폐물이 약간은

빠져 나가기도 합니다

 

그것은 마치 우물물을 계속 퍼쓰게 되면 깨끗한 물이 계속 솟구치지만, 물을 퍼내지 않으면

우물물이 금방 다 썩게 되는 이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반하여 사혈요법으로 빼내는 혈액은 생명을 다한 죽은 피와 마찬가지로 오래된 혈액이기

때문에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만약 사혈로 빈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그것은 인체의 혈관이 너무 많이

막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혈관속에 노폐물들이 너무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

혈액흐름이 원할하게 이루어 지지 못하면서 기능이 떨어 진 상태에서 뇌쪽으로 가는

혈관을 사혈을 하게 되면 산소포화도와 영양분의 일시적인 공급중단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증상도 사혈을 하는 동안 뿐이지 나중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그것은

사혈 때문이라기보다 사혈과정에서 혈관에 축적된 노폐물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혈관에

더 많이 축적되어 혈액흐름이 원할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 노폐물들을 다 제거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막히게 된 원인으로 빈혈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빈혈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혈관이 좁아 지면서 플래시보 효과로 빈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그것도 마음을 풀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혈요법을 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나 보았지만 특별하게 이상을 느끼는 분들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불치병을 고친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주 드물게 빈혈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심리적인 요인이거나 혹은 뇌혈관주변을 사혈을 하는 경우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였습니다.

 

 

제가 볼 때는 사혈요법과 빈혈은 별 관련성은 없으며 단지 사혈과정에서 노폐물이 혈관을 막아

나타나는 증상인데,,, 그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더욱더 사혈을 하여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다시는 빈혈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몸속의 가수와 노폐물 독소를 제거하는 것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 기본적인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혈은 외부에서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중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