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먹여 남편 살해한 아내 & 항암제 주입시켜 사망케한 의사?...
요즘 한창 떠들썩한 뉴스거리가 있다.. 자신과 함께 살던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먹는 음식속에 농약을 소량씩 넣어 독살시킨 사건이다..
아마도 지금까지 그 누구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신종 범죄이며, 이와 유사한 범죄가 또다시 발생할 개연성도 많을 것으로 보여 진다...
농약을 음식에 넣으면 그 독성이 인체에 축적되어 오래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이 이번 사건으로 극명하게 밝혀진 것이다...
즉 농약이 인체에 얼마가 해로운 것인지 사실적으로 증명된 사건이다.. 이런 놀라운 범행사건을 보면서 가족을 살해한 피의자보다 나는 사람을 죽게 만든 농약에 더 관심이 크다..
사실 오늘날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농약을 살포한 음식을 매일 먹고 있다... 농산물 재배과정에서 다량의 농약을 살포하고 있으며, 출하과정에서도 부패방지를 위해 다량의 농약을 살포한다...모드 농산물의 농약잔류 검사 자체가 불가능 하므로 거의 대부분의 농산물들의 농민들의 양심을 믿고 그냥 출하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식인 쌀을 비롯해서 거의 모든 농산물속에 농약이 첨가 되는 것이다..
남편과 시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음식물에 농약을 집어 넣은 것이나 사람들이 먹는 농산물에 농약을 살포한 것이나 어떤 차이가 있을까?.농약의 투여 양이 다를 뿐 , 인체에 해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또한 농약과 마찬가지로 맹독성 석유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독약성분인 항암제를 인체에 직접적으로 투여하는 것도 농약을 몰래 먹이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농약이 인체에 들어 가면 인체가 오염되고 장기가 망가지고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사망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체가 파괴되고 장기가 망가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사망하게 된다....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가?.... 농약을 음식에 몰래 집어 넣어 남편과 시어머니를 살해한 사람과 , 농산물에 농약을 살포한 사람과 , 그런 맹독성 독약성분을 농산물에 살포 해도 된다고 허가를 내준 정부관계자과,농약과 별반 차이없는 성분인 맹독성 독약성분인 항암제를 투여하는 의사나 그런 약물을 만든 제약사들과 과연 누가 더 잘못을 저지른 것인가?....
정도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닐까?....십원을 훔치는 도둑이나 일억원을 훔치는 도둑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세상을 살면서 여러가지 다각도로 사물을 대하다 보면.... 이 세상이 말세라는 느낌이 떠나지를 않는다. 잠시 놀다가는 세상...... 얼마나 더 행복하게 살겠다고,,,,,, 온 세상을 다 오염시키려고 하는 것인지......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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