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산약초배송

지치 백하수오 적하수오 자연산약초 배송판매-복용법 주의사항 효능-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5. 3. 16.

자연산 지치 백하수오 적하수오 배송판매-자연산 적하수오 지치 효능 복용법 주의사항-

 

 

자연산 지치 적하수오 백하수오 보내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자연산 약초를 주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산 지치 적하수오 백하수오를 드시고 좋은 효과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자연산 약초를 드실 때는 오염된 음식을 피하셔야 하며.... 특히나 유제품 식용유 기름진 음식 탁한 음식  인스턴트음식을 삼가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식을 실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약초를 드시기전 미리 생수를 한 컵 정도 마시기 바랍니다..

 

자연산 약초를 드신 후에 온 몸속에서 약리적 작용이 원할 할 수 있도록 온 몸흔들기 에어로빅 같은 운동을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적하수오의 효능

 

 

 


강정(强精), 강장(强壯), 간과 신을 보하고 뇌를 튼튼하게하고 혈을 보충한다(補血),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게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고 몸 안의 독을 푼다.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한다. 관상 동맥이 경화되는 것을 막고 심장병,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나 노인에게 매우 좋다. 혈압을 내리고 생리불순을 낫게하고 혈허증, 허리아픔,

가슴두근거림, 불면증, 신경쇠약, 당뇨병, 변비, 치질, 풍을 제거하며, 유정, 자궁출혈, 만성 설사,

만성 간염 등에 좋음.

복용방법


적하수오차 우려마시기 ( 1회적당량-하수오 6g, 물 300ml )
1. 하수오를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얇게 썬다.
2. 차관에 하수오를 넣은 후 끓는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면 찻잔에 따라 마신다.
3. 하루 두세번 차 맛이 싱거워질 때까지 우려내어 마신다.

생 적하수오 먹는법
1. 주스로 먹는법
  생 적하수오 :  유기농과일쥬스  1 : 3으로 주스처럼 갈아서, 소주잔으로 공복에 한잔씩 복용.

 

2. 달여 먹는법
  생 적하수오를 법제한후 한약 달이듯이 달여서 옹기그릇에 넣어 보관해두고, 공복에 중간잔으로 한잔 정도씩 복용.

3. 차로 먹는법
  적하수오를 부드러운 솔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무우 자르듯 얇게 잘라 쌀뜨물에

  48시간 담근후, 씻어 햇볕에 충분히 건조시켜 보관하면서 차로 달여 공복에 복용.

 (쌀뜨물에 담그는건 떨떠름한 맛을 제거하고 약성을 좋게하기위함)
  제1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5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제2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15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제3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35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제4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50분여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4탕후 냉동실에 재료를 모아두었다가 한번 더 달여먹는다 

달일때는 유리냄비나 옹기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 쇠 성분의 냄비등은 금물 ), 평소 음료수로 마셔도 좋으나
공복에 마시는것이 효과적이다.

건 적하수오 먹는법


1. 쌀 뜨물에 생 적하수오를 24시간 담궈 삼투압이 된후 약간 씻고 햇볕에 말려서 보관해 두고,

 차로 달여 공복에 복용. (보통크기 하수오 10개정도를 물 2되로 달여 차로 마신다)
2. 생 적하수오를 찜통에 쪄서 햇볕에 말린후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만들어 공복에 복용한다.




적하수오술 만들기
1. 적하수오 300g 소주1.8리터의 비율이 적당하며, 재료를 생약 그대로 사용하면 숙성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잘게 썰어 잘 말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생적하수오로 그냥 담아도 맛과 향이 좋은편이다 )
2. 적하수오를 쌀뜨물에 깨끗이 씻어 찐 다음 말려서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3. 30~35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숙성까지는 약3~4개월 걸리며, 다른병으로 옮겨 숙성시키는 것이 좋고, 적정량을 따로 담아 마시도록한다.
5. 술은 4회까지 담글수있으며, 마지막 4회 술을 만든 후 적하수오를 얇게 썰어 말린후 공복에 차로 마신다.

적하수오술의 효과 및 복용법

 

 


적하수오술은 자양강장·강정에 특효할 뿐 아니라 병후회복, 노인성 무기력증에 회춘과 활력을 준다. 상습적인

변비에도 매우 좋은 약술로서, 몇 년을 보존해도 맛, 향기, 효과가 변함이 없다. 하루 30∼40cc(소줏잔반잔)를

 두 번 나누어 식전·식후, 혹은 취침 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점차 식사때에 반주로 소줏잔 반잔 정도 량으로 마신다. ( 약성이 강하므로 적정량을 준수하여야함 )


일반적인 법제방법및 복용법
①적하수오를 잘게 썰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햇볕에 말린다. ②쥐눈이콩을 뭉근한 불로 달인후

그  물에 24시간 담갔다가 꺼내어 떡 찌듯이 푹 찐다. ③그늘에 말렸다가 청주에 하룻밤 동안 담군후에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아홉번 반복하면 완성된다. ( 이렇게 하면, 최고의 약성을 볼 수 있다 )


꿀법제방법및 복용법


적하수오를 잘게 썰어 48시간 청주에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후 믹서기로 갈아서,

 꿀병(2400g)에 400g을 넣은후 나머지는 꿀로 채운다. 2~3일에 한번씩 흔들어주며 숙성을 시키면

점점 순한맛으로 변해가는데, 3개월후부터 복용할 수 있으나 오래 숙성시킬수록 좋다. 

처음에는 아침 빈속에 한잔씩 먹고, 점차 오후 공복시에도 한잔씩 먹는다.


유의사항
1. 적하수오는, 모든병의 근원이 되는 혈관 계열을 넓혀주고 막힌 혈관을 뚤어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복용하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마치 명현 현상이 나타나는 증세를 보이기도 하나 그 증세가 호전될때까지

복용량을 과용하지말고 소량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이 호전되고, 오래복용하면 장수 할수있다는

 기록이 문헌에 남겨져 있습니다.


2. 그러나 특히 간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간에 병이 있는 환자와 특이 체질인 경우는, 반드시 법제를 충분히 한 후에 소량으로 가볍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 금기에 관하여 한의학 문헌에는 "하수오는 파· 마늘· 무를 함께 먹지말라"고 했습니다.
   또한 생 것, 찬 것, 기름지고 느끼한 것, 비린내가 나는 것, 쉽게 소화되지 않는 것, 자극성 있는

 음식 등을 피하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하수오는 3대 명약중 하나다..

 

하수오(적하수오)는 사람을 늙지 않도록 오래살게 하는 약초의 황제이다..

3대 명약중 하나인 하수오을 말할때는 분명 적하수오를 말 하는것이다..

백수오(백하수오) 3대 명약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런데 마치 하수오하면 백수오를 포함 시키러는 사람들이 문제 일것이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하수오(적하수오)가 예로 부터 발견하기가싶지 않았고 70~80년도에 와서 농가에 보급 되기 시작해서 지금 많이발견 되는걸로 알고 있다...

 

 

백수오가 하수오에 포함되는것은 조선말기 이제마의성 동의수세보원에

기록 되기 시작때 부터 인것 같다....

 

분명 중국의 3대 명약은 인삼 하수오(적하수오) 구기자 이다..

우리약초을 취급한 분들은  하수오를 명확하게 알야야 할것이다...

 

하수오 약효를 보면:

 

강정, 강장, 간과 신장을 보하고 피와 정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함, 머리카락이 검어지게 하고 대변을 통하고 헌데를 낫게 함, 정력증가.원기회복.일반허약자, 혈허증, 신허로 허리, 무릅 맥이 없는데, 허리아픔, 가슴두근거림, 불면증, 신경쇠약, 학질, 고혈압.당뇨병,동맥경화. 항생효과.구루병, 변비, 연주창, 헌데, 치질, 풍을 제거, 눈앞이 아찔한데, 허리와 무릎아픈데, 연약, 근골산통, 유정, 대량의 자궁 출혈,생리통. 붕루대하, 만성 학질, 만성 설사, 만성 간염, 옹종, 나력,등등--

 

 

 

 

지치의 효능 복용법  

 

지치는 옛날부터 산삼을 능가하는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초이다.아마 단방약재로서 지치보다 뛰어난 효력을 지닌 약초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채약꾼이나 노인들을 만나보면 오래 묵은 지치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지치는 지초(芝草), 자초(紫草), 지혈(芝血), 자근(紫根) 등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가 보랏빛이 나므로 자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랏빛 뿌리가 땅 속을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야생지치는 나사모양으로 한두 번 뒤틀리면서 자라고 재배하는 것은 바로 자란다.


지치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난 약초이다.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증,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지치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난 약초이다.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증,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지치는 암치료에 성약(聖藥)이라 할만하다. 강한 거악생신작용,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없애고 새살을 빨리 돋아 나오게 한다.  지치는 막힌 것을 뚫고, 생혈(生血), 활혈(活血)하며 옹종을 삭여 나오게 하는 힘이 매우 센 데다가 보중익기(補中益氣)하는 작용까지 겸하였으므로 이 두가지를 합치면 뛰어난 암치료약이 될 수 있다.


지치는 갖가지 질병으로 신음하는 이 시대를 위해 조물주가 지금껏 감추어두었던 약인지도 모른다. 조선시대의 이름난 재상인 동고 이준경 선생이 지은 ‘시절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무산천(無山川) 갓가오니 무명악질(無名惡疾) 독한 병이 함문곡성(緘門哭聲) 어이할꼬. 약이야 잇것마난 지초 오리 구해다가 소주 한 잔 전복하소 박씨하나 살릴손야.”


여기서 무명악질은 암, 에이즈 같은 난치병을 가리키고, 함문곡성은 문을 닫고 통곡한다는 뜻이니 에이즈 같은 수치스런 병에 걸려서 숨어서 혼자 슬퍼하고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그 뒤의 구절은 지치와 오리를 구하여 소주를 넣고 달여 먹으면 100명 중에 한 사람은 살릴 수 있지 않겠냐는 뜻이다. 여기서 밝히기 어렵지만 실제로 암환자와 에이즈환자가 이 방법으로 완치되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회복된 사례가 있다.

지치는 최고의 암치료약

 

지치로 술을 담가 두고 조금씩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매우 세어지고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도 지치를 따를만한 것이 없다. 지치를 복용하면 포만감이 있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된다. 뱃속에 어혈덩어리 같은 것이 뭉쳐 있기 쉬운 4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라고 할 수 있다.


지치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사람, 심장에 가끔 통증이 있는 사람, 현기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악성빈혈환자도 6개윌쯤 꾸준히 먹으면 치료되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손발이 붓고 얼굴이나 허리 등에 군살이 붙은 사람도 지치를 꾸준히 먹으면 해결된다.
지치를 가공하는 법도 다른 약초와는 다르다.

 

지치는 물로 씻으면 약효가 줄어드므로 절대로 물로 씻지 말고 솔 같은 것으로 뿌리에 붙은 흙을 털어내고 그늘에서 말리되 하루에 한 번씩 술을 품어주면서 말려야 한다. 따뜻한 방안 같은 데서 말리면 좋다. 지치는 10년 넘게 자란 야생지치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지치의 약효에 대해서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많다. 내가 어렸을적에 같은 동네에 사는 어떤 사람이 산에 올라갔다가 3일 동안을 돌아오지를 않아 무슨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 하고 가족들이 찾아 나섰다가 마침 산에서 내려오는 그를 만났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산에서 팔뚝만한 지치 하나를 캐어 먹고 쓰러져 잠이 들었다가 이제 깨어나서 내려오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 후로 그 사람은 안색이 좋아지고 한겨울에 홑옷을 입어도 추위를 모를만큼 튼튼한 체질로 바뀌어 지금까지도 건강하다.


또 나하고 가깝게 지내는 한 수도자는 길이가 70cm나 되는 큰 지치를 날로 짓찧어서 먹고 죽은 듯이 쓰러져 잠이 들었다가 이틀 뒤에 깨어났더니 고질적이던 두통, 축농증, 만성 장염이 깨끗하게 나아버렸다고 했다. 재미있는 것은 그때 남은 찌꺼기를 그 수도자의 제자가 물잔으로 한 잔쯤 마셨는데, 그 제자도 쓰러져서 하루가 지난 뒤에야 깨어났으며 그 뒤로 허약하던 몸이 매우 튼튼해졌다는 것이다.


겨울철 눈쌓인 산에 지치가 있는 곳 주변에는 눈이 빨갛게 물이 든다. 지치 뿌리에서 뿜어내는 기운이 하얀 눈을 빨갛게 물들이는 것이다. 그래서 약초꾼들은 얼어붙은 눈 위에서 지치를 찾아낸다.


지치는 산 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 비밀리에 환골탈태하는 선약을 만드는 데에도 쓴다. 불사신방(不死神方)이라고 부르는 이 선약을 오래 복용하면 추위를 타지 않고 몸이 따뜻해지며, 어혈이 생기지 않고 살결이 잘 익은 대추빛처럼 되며 놀랄만큼 기운이 솟구치게 된다고 한다.

 

 

지치 복용법

'지치'추출물 관절염 부종 64% 줄여줘


파골세포 분화 억제 뼈조직 파괴 막아


국산약초 '지치'가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내 약초자원 이용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약 4천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관절염 시장의 대부분을 외국회사가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약초자원을 이용하여 관절염 치료소재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실험동물 쥐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시키고 시코닌계 색소성분이 함유된 지치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한 결과, 지치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시험군에 비하여 지치 추출물을 처리한 시험군에서 염증에 의한 부종이 64% 줄어들었다. 이는 관절염 치료제인 멜록시캄(72% 감소)과 비슷한 항염증 효과였다.

또한 지치 추출물이 뼈의 조직을 파괴하는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해 관절염으로 인한 뼈 조직의 파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도 확인했다.

특히, 중국산 지치와의 효능비교 실험에서도 국내산 지치 추출물이 중국산 지치보다 관절염에 더 우수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향후 국내산 지치의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지초(芝草)라고도 불리는 지치는 지치과(一科 Boragin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로 억센 털이 달린 줄기는 곧게 30~70cm쯤 자란다. 붉은 자주색의 뿌리는 땅속으로 곧게 자라며 열매는 회색의 삭과(朔果)로 익는다.

지치 뿌리는 예로부터 혈액순환 촉진, 해열, 해독, 소염제로 사용되어온 약초이자 천연염료로도 많이 이용되어 왔다. '진도홍주'의 원료로도 사용되어온 지치는 기능성 약초와 식용색소 등 개발 여지가 많은 약초이다. 봄과 가을에 가늘고 긴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자초근(紫草根) 또는 자근(紫根)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독제·해열제·이뇨제·피임약으로 쓰며, 화상이나 동상 또는 물집이나 습진 치료에 쓰기도 한다. 또 뿌리에서 자줏빛의 물감을 얻어 쓰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인삼약초가공팀 김금숙 연구사는 "향후 국산지치의 뿌리에서 분리한 색소성분과 지치 뿌리 추출물을 이용해 관절건강과 관련된 기능성 식의약 소재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송창희

 

# 옛문헌에 나오는 지치의 약성

▶향약집성방에서= 지치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명치 밑에 사기가 있는 것과 다섯 가지 황달을 치료하고 비위를 보하며 기운을 돕는다. 또 막힌 것을 잘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배가 부은 것, 아픈 것 등도 치료한다. 고약에 섞어 어린이의 살이 헌데와 얼굴에 난 뾰루지를 치료한다.

▶동의학사전에서= 지치는 심포경, 간경에 작용한다. 혈분의 열을 없애고 독을 풀며 발진을 순조롭게 한다. 또한 혈을 잘 돌게 하고 대변을 잘 누게 하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한다. 예전에는 홍역의 예방과 치료에 주로 써왔으나 지금은 홍역이 없으므로 화농성 피부질환에 주로 쓴다. 또한 변비, 소변장애, 화상, 동상, 상처, 습진, 자궁경부미란 등에도 쓴다. 하루 6~12g을 달여 먹는다.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

▶신초 본초학에서= 지치는 청열·해독·소염제로서 홍역의 예방·치료 및 두창, 성홍열, 단독, 패혈증, 악창 같은 일체의 급성염증과 화농성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화상, 동상, 습진에도 쓴다.

 


#지치 복용법

▶지치차로 복용하는 방법= 15g를 물 1L와 함께 넣어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은근히 더 끓여준 후 마신다.

▶가루로 복용하는 방법= 지치 가루를 하루에 두 숟갈 정도 3~4회 더운 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자연산 지치를 생수와 토종한봉꿀 유기농배, 완전발효산야초효소 죽염등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매일 드시면 맛도 좋고 약성도 좋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