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 종이함지-지승함지-오래된 골동품 민속품 인테리어용 빈티지 -종이푼주-조선시대

함지-지승함지 종이푼주 오래된 골동품 민속품 인테리어용 빈티지-

 

 

지승 함지-오래된 종이함지 판매 중입니다....

 

 

값싼 풀라스틱 제품이 나오기 전에   우리 조상들은 종이를 풀을 먹여 함지를 만들었습니다..

 

돈많은 부자집에서는 놋쇠로 푼주를 만들어 사용 하였지만 가난한 서민들은 값비싸고 만들기 힘든 푼주를 만들어 사용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나무 함지나 종이 함지를 만들어 사용 하엿던 것입니다....

 

종이로 만든 그릇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늘날의 대야[다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잔치나 제사를 많이 치루어야 하기 때문에....그릇을 담아 놓거나 잡다한 것을 담는 용기로 사용한 것입니다.......종이푼주 라고 해도 될까요?...

 

 

세개가 다 종이함지 이기는 하지만 세개가 다 크기도 다르고 색상이 다릅니다...

 

사진상 맨 왼쪽과 두번째는 종이 자체로 만든 것이며  ,  세번째 큰 함지는 순수하게 종이만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대나무채반에 종이를 붙여 만든 것입니다...아마도 단단함을 겸비하게 대나무채반에 종이를 붙여 함지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연대가 오래 된 것이  가장 큰 함지 라고 볼 수 있으며 가운데 하얀색 종이 함지가 가장 연대가 적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얀색  함지는 해방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물론 하얀 종이 함지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이므로 귀한 것이 될 수도 있으며 역사적 자료로 그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맨 왼쪽의 함지는 왜정시대 쯤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되며 가장 큰 것은 땟물을 보아 왜정시대나 아니면 구한말까지 추정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함지 입니다...

 

 

역사자료나  인테리어 용으로 멋을 낼 수 있는 오래된 종이함지  골동품 입니다....

 

 

세가지 모두 합쳐서  택배비포함  7만원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괄적으로 판매 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김형희드림

 

*구입을 하시기전 먼저  구입이 가능한지 핸드폰 문자로 확인한 후에 입금 하시고 받으실 주소를 보내 주시면 답장을 드리고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가지 다 특색이 있어서.... 멋지게 꾸며 놓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가장 커다란 지승은  속안에 대나무 채반이 안에 들어 있는 희귀한 지승함지 입니다....

 

실용적으로  오래오래 사용하기 위해 대나무채반에 종이를 겹겹이 부착해서 만든 것입니다....

 

 

 

나무지 두개는 순수하게 종이로만 만들어진 지승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