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동품 판매완료

전통북 판매 70년 이상된 오래된 전통북 골동품판매 민속품 고미술품 전통공예품-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5. 4. 10.

전통북 판매-70년 이상된 오래된 전통북-골동품판매-민속품 고미술품 전통공예-

 

 

 

오래된 전통북입니다...

 

 

이 전통북에는 누군가가 년도와 날짜를 새겨 놓았습니다...

 

 

엉성하게 나무에 새겨진 년도와 날짜는 이 북이  새겨진 날짜보다는 더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한문으로  천구백사십오년 사월 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아마도 이 북을 소유하게 된  사람이 새겨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새겨놓은 글자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작고 미세하게 쓰여진 점을 보면....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 알아 보게 쓴 글인것으로 보여 집니다..

 

 

따라서 이 북이 만들어 진 때는 그보다는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북에 이런 조잡한 글을 쓸 정도라면..... 오래전 부터 사용하던 북이 낡아 지면서 이메 막 북을 배우려는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고....  선물로 받은 그 북에....  철부지 어린 학동이 그곳에 자신이 선물로 받은 북에 날짜를 새겨 놓은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뭍튼지  최소한 70년 이상은 된 전통북입니다....

 

쇠가죽에  일일이 동그란 쇠를 박아서 만든 전통북이며...연대는 조선후기나 왜정시대쯤에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래되어 보이는 전통북입니다...

 

쇠문양에는  부식을 막기위해 천연옻칠을 한 흔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런 전통북을 만들수도 없을 뿐더러...  만든다 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전통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는  학술적 가치로도 좋은 전통북입니다..

 

전통북 택배비 포함 7만원에 드립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김형희드림

 

 

 

 

 

 

 

장난끼 있는 누군가가 자신이 살던 시대의 연도를 미세하게 조각하여 놓았습니다.아랫쪽은 이름도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악기를 가르치던 곳에서  악기를 배우던 학동이 장난으로 글을 적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