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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아보다 효과좋은 옻나무뿌리?천연항암제 옻나무-자연산약초 판매목록 말기암완치사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6. 4. 12.


넥시아 보다 효과좋은 옻나무뿌리?-천연항암제 넥시아원료 옻나무-자연산약초 판매목록




자연산 옻나무는 아주 오래전부터  암환자 종양환자들이 사용해온 전통민간약초 입니다...오늘날에는 이 옻나무를 증류해서 만든 천연 항암제 넥시아 라는 약이 말기암환자들의 질병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옻나무 추출물인 넥시아는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암환자의 생존율을 많이 늘려 주거나  혹은 암이 치유 되는 사례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넥시아는 옻나무속의 독성물질을 제거하여 옻이 타지 않게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옻을 타지 않는 분들이라면.. 굳이  값비싼 고가의 넥시아 제품을 구입해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넥시아 한달 복용양이  수백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두달 복용해서 될일이 아니라...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것이기에 드시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넥시아를 드시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제품화된  넥시아를 드시기 보다는 그냥 옻나무뿌리를 구입해서 드시는 것이 약리적 효과도 훨씬 좋을 수도 있고,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산 옻나무뿌리는 넥시아를 만드는  원료인 옻나무 나무토막보다 훨씬 약성이 강합니다.. 모든 약초는 뿌리에 약성이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옻나무도 마찬가지로 뿌리가 나무토막보다 훨씬 약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옻나무 나무토막으로 만들어진 넥시아를 드시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그냥 자연산 옻나무뿌리를 드시는 것이 좋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넥시아 처럼 집에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넥시아는 특별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고 여겨지며.. 단순히  옻나무를 증류하여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산 옻나무뿌리  입니다... 보통 최하 70년에서 100년 정도된 아주 오래된 자연산 옻나무뿌리를 채취하여 건조한 것으로 그 약성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옻나무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수많은 뿌리 중에 몇가닥 씩만 채취하여 절단하여 건조한 것입니다.....



자연산 옻나무뿌리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자연산 옻나무뿌리 입니다...







자연산 옻나무뿌리 입니다.... 



깨끗하게 세척하여 다시 건조한 것입니다...






기존의 항암제보다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것이  옻나무 라고 합니다..




자연산 옻나무뿌리 건조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삼팔삼육 




옻나무의 효능 암완치사례

 

 

 

[중앙일보 박태균] 한약으로 말기 암환자를 포함한 암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소개됐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최원철 교수는 17일 서울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06 암치료 증거의학(EBM) 심포지엄'에서 "옻나무 껍질 추출물인 천연물 항암제(넥시아)를 폐암.간암 등 216명의 암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5년 이상 생존율이 54.3%(114명)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료 대상이 된 환자는 4기 85명, 3기 35명, 1~2기 17명, 혈액암 42명, 확인 불가 37명으로 치료 기간은 1997년 11월부터 최근까지다.  이번 연구에서 말기인 4기 암환자 85명의 5년생존율은 22.4%(19명 생존, 3명 생사 불명)나 됐다. 그는 특히 "기존의 항암제로 치료할 수 없었던 급성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의 5년생존율은 73%(42명 중 30명)로 높았다"고 덧붙였다. 또 말기 폐암환자도 10명 중 3명이 5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보고했다. 

 

그러나 넥시아가 항암제로 인정받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높다. 우선 넥시아의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약리 작용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박태균 기자

 

옻의 성질과효능

'옻은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독이 있다. 삼충(三蟲)을 죽이고 어혈을 제하며 월경불통과 산구와 적취를 부셔 버린다.' 마른 옻을 의미하는 건칠(乾漆)의 효능에 대해 황도연의 <방약합편>은 이렇게 적고 있다.

어혈(瘀血)이란 살속에 멍이 들어 몰린 피가 뭉쳐있는 것이고 산구(疝廐)란 아랫배와 두덩이 붓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내리지 않는 산증을 말한다. 적취(積聚)는 먹어 체한 것이 뱃속에 오랫동안 쌓여 단단해지는 것.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돕는 물질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더하여 옻의 독성은 기생충 등 벌레는 물론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성질을 갖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옻의 이 같은 성질이 뛰어난 항암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마른 옻이 어혈과 여인의 경맥불통 적취를 풀어주는 외에도 '장(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고 적고 있다.

또 부인들이 하복부에 컵 정도 크기의 단단한 덩어리가 있을 때, 월경이 불순하고 때로 발작을 일으키며 이질이 발생하고 나날이 수척하게 되는데 이 때에도 옻이 배합된 약재로 다스리면 증상이 혼전된다.

어혈로 허리가 아픈 경우와 또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이 든 채 풀리지 않을 때도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는다.

추운 곳에서 오래 생활하거나 갑작스런 환경변화로 찬곳에 오래 머물러 팔과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옻나무를 다려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고 마비가 풀어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명공학연구소 관상수 박사팀은 지난 97년 국내산 참옻의 수액에서 우루시올 성분을 찾아냈다. 이를 3-4PPM 농도로 실험한 결과 인체 암세포주에 대해 암세포를 죽이는 탁월한 항암활성 능력이 나타난 것. 특히 강원도 원주산 옻의 수액에는 우루시올 성분이 거의 50%나 되는 것으로 분석돼 옻 자체가 그대로 항암제나 다름없다는 것.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나천수 박사팀이 옻 수액의 우루시올을 분석해 항암효과가 뛰어난 MU2 성분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 것.
옻나무를 열처리해 얻은 화칠(火漆)에서 추출한 MU2는 항암 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옻의 알레르기 현상과는 무관한 안전한 복합물질이다.

연구팀은 이 물질이 기존의 항암제인 테트라플라틴보다 동물의 혈액암세포, 인체 폐암세포와 위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항암제보다 훨씬 적은 양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꿔주고 종양절개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암세포의 급속한 증식도 막아준다. 이 연구팀은 또 MU2에는 항산화기능과 숙취해소 기능도 있다고 밝혔다.

옻이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을 죽이며 벌레를 막아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효능이다.

옻의 독성이 미생물이나 벌레를 완벽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고급 목공예품이나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도료로 사용돼 왔다. 특히 한국의 참옻은 그 효과가 우수하여 미국 NASA의 우주선에도 일부 정밀부품의 보호를 위해 도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 효능은 인체 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해 기생충을 죽이고 각종 세균을 막아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아이들이 횟배를 앓으면 옻나무를 쪼개 불에 넣어 연기를 빼낸 다음 가루로 만들어 빈속에 먹이는 민간요법도 있다.

옻은 키가 작은 개옻나무와 키가 큰 참옻 두 종류가 있다. 그 가운데 참옻이 독성이 강하고 약효도 강하다.
진액, 나무껍질, 장작 등을 각기 용도에 맞게 가공해 사용한다.

옻이 오른데는 밤나무 잎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본다.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다.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는다.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암세포 죽이고 어혈 없애는 옻나무



초식동물들이 옻순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옻나무는 한 개의 잎대궁에 작은 잎들이 마주 달리고 끝에 하나가 달린다.
잎대궁에서 잎끝까지 길이 25-40센티미터, 작은 잎은 길이 7-20센티미터, 나비 3-6센티미터이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한 대궁에 7-13개씩 달린다. 이른 봄 새순을 꺾어서 날로 먹고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옻나무에는 무서운 독이 있지만 새순에는 독이 적다. 그러나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

 

옻순을 먹는 민족은 세계에서 우리 민족 뿐이다. 우리 겨레는 옻순만이 아니라 독초로 알려진 식물을 많이 먹고 있다. 두릅나무의 어린 순, 심지어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까지도 물에 오래 담가서 독을 웬만큼 빼고 먹는다. 천남성이나 미나리아제비는 그냥 먹으면 입안과 위장이 타 버리고 호흡이 마비되어 죽는 무서운 독초다.

 

 

 

야생 초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잘 먹는다.

노루나 사슴은 옻순을 가장 좋아하여 쫓아버려도 다시 와서 옻나무 곁에 산다.
염소를 방목해 보아도 옻순을 제일 잘 먹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순을 먹고 자란 짐승들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옻나무는 뜯어 먹히지 않으려고 독을 만들었으나 이들 초식동물한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어혈 통경약으로 으뜸 

옻을 타는 사람이 옻에 면역이 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날마다 생옻을 날계란에 넣어 마시는데, 아침 밥먹기 전에 처음에는 녹두알만큼 넣고, 차차 양을 늘리면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누구라도 옻을 안 타게 된다. 옻독을 계란이 중화시키는 것이다.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독은 각종 암과·병으로 인한 독을 소멸하여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 한다.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殺蟲劑)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관절염·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을 복용하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닭, 오리 등과 중화시켜서 먹으면 옻이 그다지 심하지 오르지 않고 오래 안 가서 저절로 없어진다. 주의할 것은 옻을 복용하고 나서 혈관주사를 맞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옻이 올랐을 때 혈관 주사를 맞으면 그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몸의 상처에 옻진이나 옻나무를 삶은 물이 닿아도 위험하다.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들은 대개 옻순을 즐겨 먹는다. 옻나무 밭에서 난 노루는 다른 데로 가지 않으며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순을 뜯어 먹고 겨울에는 옻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를 방목해 키워 보면 옻순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옻에 관한 옛 의학책의 기록을 종합,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옻의 성미는 맵고 따뜻하며 독이 있다. 간과 비에 들어간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끊어진 상처를 낫게 하며 오장을 안정시켜 준다. 몸 속의 벌레를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속이 결리고 맺힌 것은 낫게 하고 요통을 치료한다. 여자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산후에 어지러울 때에 효과가 있고 나쁜 독을 풀어준다. 통경, 파혈 작용이 강하므로 어혈이 없는 사람이거나 임산부, 허약한 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게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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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시아로 말기암 극복했다”…암환우협회 말기암 극복 환자 10여명 명단 공개


    기사입력 2016-01-29 14:38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기적의 한방 암치료제’로 알려지면서 효과검증 논란을 블러일으키고 있는 ‘넥시아’의 효능을 증명하겠다며 대한암환우협회 환자들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치료 경험을 공개했다.

    대한암환우협회는 2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4기암 5년 이상 생존자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말기암에서 벗어난 환자 10여명의 이름과 현재 직업, 말기암 회복 과정 등을 공개했다. 10년 이상 생존한 환자 중 일부는 이날 자신의 신분증, 의무기록 등을 취재진 앞에 공개했다.

    넥시아 개발자 최원철 단국대 의무부총장 [사진=헤럴드경제DB]

    공개된 환자 중 한 명인 전종범씨는 “암을 발견했을 당시에 이미 4기로 당시 의사는 ‘더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며 “넥시아로 6개월을 치료받고 나서부터는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2010년 SCI급 암 관련 국제학술지(Annals of oncology)에 넥시아의 말기암 치료 증례로 학계에 소개된 장본인이다.

    이밖에도 58세에 암 암 진단을 받았으나 넥시아 치료로 17년 이상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환자는 “항암 치료를 받을 때는 하느님에게 나를 빨리 데려가 달라고 빌 정도로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친구들보다 내가 산을 더 잘 탄다”고 말했다.

    언론과 접촉이 드물던 넥시아 개발자, 최원철 단국대 의무부총장도 이날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다. 최 부총장은 “환자들이 직접 나서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오늘은 환자들이 개최한 자리이기에 내 의견을 직접 밝히지는 않겠으나 환자 여러분이 바로 인간 승리자고 많은 환자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 덕”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넥시아를 향한 지속적인 음해·음모가 이어져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넥시아의 검증을 정부에 요구해 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 강석하 원장과 환자단체연합 안기종 대표가 발언 자격을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기회를 얻지 못했다. 강 원장은 기자회견 후 취재진과 따로 만나 “과학적으로 검증해 의약품의 효능을 밝혀야지 이런 식으로 회복한 환자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며 “환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dewkim@heraldcorp.com






    말기암 치료제「넥시아」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경희大 동서신의학병원 崔元哲 박사


    토종 옻나무 추출물로 만든「넥시아」로 말기암 환자 216명 중 86명을 완치』



    넥시아가 이제 韓方임상 검증을 마쳤습니다. 洋方병원에서 임상을 거쳐 하루라도 빨리 전국의 암환자들이 이 약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金南成 月刊朝鮮 기자 (sulsul@chosun.com)



    동서신의학병원 암센터장인 崔元哲(최원철·44) 박사가 지난 8월22일 경희大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 제목은 「천연물 RV의 안정성과 항암 효능 연구」이다. 「천연물 RV」는 그가 2000년 5월 개발한 항암제 「넥시아」의 主재료인 토종 옻나무 眞液(진액)이다. 


    이 논문에서 그는 「1997년부터 넥시아로 216명의 환자를 치료한 결과 86명이 완치됐다」는 임상치료 결과를 발표했다.  

     

    의학계에서는 崔元哲 박사의 옻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말기암 치료 성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립암센터의 한 관계자는 「넥시아」에 대해 이런 입장을 전해왔다. 『崔박사가 얘기하는 「말기암」, 「완치」라는 개념에 아무런 과학적인 기준이 없다. 이런 非과학적인 임상치료 결과로 말기암 환자를 현혹시켜서는 안된다. 과학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말기암 치료제」 등이 그동안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고통을 줬다. 공신력있는 언론이 이런 주장을 다루는것은 정말 곤란하다. 신중해 주기를 요청한다』  


    그러나 崔元哲 박 사는 『300억원 이상이 비용이 들어 넥시아의 인체 임상실험을 못 하고 있을 뿐』이라며 『국가가 임상실험을 하겠다면 「넥시아」를 내놓겠다』고 맞서고 있다.  

     

    KBS가 1999년 1월 방영한 「암은 정복될 것인가」(3부작) 1부에서 崔박사의 암 진단법과 치료법을 소개하자 의사협회는 『崔元哲 박사의 암치료법은 非과학적이니 프로그램을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KBS는 2부와 3부를 방영하지 못했다.  「넥시아 1라운드」는 외견상 崔元哲 박사의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그가 운영하던 한방병원에는 전국의 말기암 환자들이 몰려들었고, 崔박사는 러시아로 건너가 자신의 항암치료법을 연구했다.  그렇게 해서 2000년 5월 세상에 나온 것이 항암제 「넥시아(ACM909)」다. 넥시아는 토종 옻나무 추출액 등 복합 생약제를 이용한 천연 항암제다.

     

    崔박사는 넥시아의 임상 치료 결과를 들고 나와 「넥시아 2라운드」를 벌이고 있는 셈이다.  지난 9월6일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경희大 동서신의학병원 2층 암센터 진료실에서 崔元哲 박사를 만났다. 그는 洋의학(2000년 모스크바 국립의대), 中의학 (1997년 중국 랴오닝중의약대), 藥學(2003년 모스크바 국립의대), 한의학(경희大) 4개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와 중국은 학제 교류가 되지 않아 「명예박사」이지만, 두 곳 모두 자신의 논문을 제출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물론 논문 주제는 토종 옻나무의 항암효과에 관한 것이다.  


     癌을 죽이는「토종 옻나무」추출액 발견

     

    1993년 경희大 한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崔박사는, 1994년 인천에서 한방병원 「광혜원」을 열었다.암, 류머티스 환자들이 겪는 통증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획기적인 통증제어 물질을 발견했다. 바로 「토종 옻나무」였다.

     

    『토종 옻나무와 몇 가지 천연 추출물을 합성한 통증 억제제를 만들어 암환자들에게 투여했습니다. 그러자 고통에 몸부림치던 말기암 환자들의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았습니다. 어떤 병이든 통증을 잡는 것은 치료가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암치료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통증이 가라앉으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보통 30~40% 연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토종 옻나무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다   


     ― 암 환자들의 통증이 왜 그렇게 심한 건가요. 

      

    『암세포는 완전한 세포막이 없습니다. 막이 없이 자라니까 계속 분열 성장을 하여 다른 장기의 속살을 파고들어 갑니다. 암세포가 다른 세포의 막을 녹일 때 사용하는 毒性(독성)이 極酸性(극산성)입니다.

    즉, 염산을 「원샷」할 때의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암환자를 진료하면서 「세상에 저런 통증이 있나」 하고 놀랄 때가 많습니다. 


    현재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모르핀은 약효가 짧게는 4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한 달 정도 투여하면 내성이 생겨 통증 치료가 전혀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종 옻나무 추출액은 통증을 잡고 치료가 되더군요』     

       

    崔박사는 1997~1999년 자신의 병원을 찾은 암환자 가운데, 다른 병원에 다니지 않은 환자 175명에게 자신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를 투여했다.   『당시 치료 결과, 1년 이상 長期 생존한 말기암 환자가 133명(76%)이었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 의학계에서는 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았어요. 제가 말기암 환자들을 133명이나 살렸다고 하니 다들 「사기」라고 공격했어요』

       

    ― 당시 의학계가 非과 학적이라고 비판한 진단법과 치료법은 어떤 것입니까.    『의학계에서는 제가 개발한 암 진단법부터 문제를 제기했어요. 저는 소변을 이용해 1mm가량의 미세한 암세포까지 진단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과 臟器(장기)들은 각기 고유한 파동이 있습니다.     암은 여러 원인에 의해 파동이 교란될 때 발생하고, 암이 발생하면 암의 고유한 파동을 인체에서 측정할 수 있어요. 소변에는 인체內 장기들의 상태와 고유한 파동이 있습니다.

     

    이 파동을 자기공명 분석기로 분석한 뒤, 이를 미리 입력해 놓은 암세포의 파동과 비교하면 아무리 작은 세포라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국내 某 대학과 KBS 의학팀이 이를 확인했습니다. 암 존재 여부는 1차에 100%, 2차에 80%를, 어떤 암인지는 88%를 적중했습니다. 그런데도 사기이며 거짓말이라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崔박사는 1998년부터 자신이 만든 토종 옻나무 추출액 등 복합 생약제에 대한 연구를 러시아·일본 연구팀과 함께 수행했다. 그 결과 2000년 「ACM909」(일명 넥시아)라는 천연 항암제를 개발했다. 

     

    『넥시아의 동물 임상실험을 국내 세 곳의 신약 인증기관에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암에 대해서 50% 치료 효과가 있었고, 특히 자궁경부암은 86%가 줄어들었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로 모스크바 국립의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입니다』     

     

    국내 암환자들과 가족들의「희망」

       

    의료계의 거센 반박에도 불구하고 洋方(양방)에서 손을 놓아 버린 末期(말기)암 환자 가족들에게 그의 치료법은 救援(구원)의 福音(복음)이나 마찬가지였다.   2001년 6월 창립한 「암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연대」는 2002년 11월 제2회 「암 희망 찾기」 행사에서 崔元哲 박사에게 「암 치료 대상」을 줬다. 

       

    『정말 기쁘고 고맙고 송구스러운 상이었습니다. 암환자를 간병하느라 치료비로 수억원을 쓴 가족들이 한 푼 두 푼 모아 부상으로 금반지를 주시더군요. 차마 그 반지는 받을 수 없어 돌려드리고 상패만 받았습니다. 다시 힘을 내서 암환자 치료에만 전념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崔元哲 박사의 진료실 진열장에는 그때 받은 상 패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었다. 그는 잠시 상패를 돌아보며,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었다.

     

    『1997년 KBS에서 말기암 환자(3기 이후) 공개진료를 하자고 해서 응했습니다. 당시 유명 종합병원에서 다 포기했는데 저만 공개진료에 참여했어요. 이때 13명의 말기암 환자들을 진료했는데, 이 가운데 8명이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의학계에서는 표본 숫자가 적다는 반박이 있었어요. 제가 SCI 논문을 찾아보니 말기암 환자의 임상실험 표본 숫자는 외국 유명 의대에서도 많아야 15명 내외, 적게는 2~3명이더군요.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수만 명씩 임상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崔元哲 박사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넥시아로 모두 216명의 말기암 환자를 진료해 왔다. 그 가운데 86명이 9년째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게 崔박사쪽의 주장이다. 이들은 현재 경희大 동서신의학병원의 「암 완치자 코디네이터 클럽」에서 다른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洋方 대학병원에서 넥시아의 인체 임상실험을 하지 못했죠.

       

    『보통 인체 임상 실험을 위해서는 300억원 이상이 듭니다. 따라서 제 개인이나 작은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국가가 임상실험을 하겠다면, 넥시아를 내놓을 생각입니다.

      

    아직 국립암센터나 다른 대학병원에서 넥시아의 효능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답답합니다. 분명히 치료를 했고, 5년 이상 생존자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정부와 의료계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崔元哲 박사는 의학계의 무시와 의심에 대해서 「非보도」를 전제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암 조직검사 신중해야   


     ― 말기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기암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위험하지만, 그 가운데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이 췌장암과 간암입니다.

       

    말기전이가 의심되는 3기B 이상의 말기암은 조직검사 전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팔에 염증이 생겼는데 제대로 소독 안 하고 만지고 주무르면 덧납니다. 

       

    조직검사는 내장에 진행되고 있는 암을 대응조처 없이 공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거든요. 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무작정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덜 익은 종양일 경우 잘못 건드리면 무한증식을 합니다. 특히 말기암은 더 위험합니다』   


     



    옻나무효능 - 뼈 튼튼
    옻은 체내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면서 뼈를 형성하는 성분을 공급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평소에 뼈가 약해 관절염이 있다거나 골절, 골수염 등의 뼈와 관련이 있는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간 건강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숙취와 함께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옻을 복용하면 약해져버린 간기능을 회복시켜 간을 보호 및 간기능을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숙취해소와 함께 피로회복에도 옻나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체력향상
    옻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는 분이라면 보양식인 옻닭을 섭취하면 기력을 보충시켜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평소에 피곤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거나 체력소모가 많은 분들이 챙겨서 먹으면 기운을 북돋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혈제거
    타박상이나 상처로 인해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몸속에 뭉쳐있는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요. 이 어혈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옻나무가 이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옻나무효능이 좋습니다.

    위장질환 개선
    옻나무가 살균작용을 하여 위장질환을 유발시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을 치료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안되거나 속쓰림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부인병 개선
    옻은 여성분에게도 좋은 작용을 하는데요. 여성분들이 옻을 섭취하면 손발과 함께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랫배가 따뜻해지면 여성분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냉증 등을 개선하는데 옻나무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옻나무는 강력한 항암작용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옻나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우루시올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제거해 줄 뿐만아니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옻나무의 항암효과는 기존의 암치료약과 비교하면 약 10배에 해당하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