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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많이 만들어진 청화백자 도자기 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이 되면서  산업의 발달로....양반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조선백자의 뒤를 이어   서민들도  구입할 수 있는 도자기가 만들어 지기 시작하였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전문적으로 도자기만 만드는 가내수공업 방식의 도자기 공방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기술의 부족으로 일일이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전통방식의 도자기를 만들기는 하였지만.. 일제강점기 시절이 되면서  도자기 굽는 온도를 약간 낮추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커다른 공방을 만들어 많이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조선백자가 순백의  미를 자랑하거나 녹청자의 색의 단순한 색조를 나타낸 반면  일제강점기시절 부터는 화려한 문양이나 색의 청화백자를 비롯한 여러가지 천연원료의 색상 도자기가 새롭게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시절 부터 만들어 시작한 청화백자 목단 도자기 입니다..대략  100여년 정도된 오래된 도자기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품위와 부귀를 뜻하는 목단은 우리조상들이 무척사랑하던 꽃이였습니다....

모란꽃의  또다른 말이 목단입니다....

가난한 시절  침략을 당한  이 민족이  다시  부귀한 나라가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목단을 사랑하는 마음이 된 것일 아닐까요?...

일제강점기 시절 많이 만들어진  목단 도자기 입니다....

만드는 곳마다 문양과 크기가 약간씩 차이가 났으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그림을 그린 탓에  그림도 똑같은 것이 없을 정도로 자세히 보면 다 다릅니다....

전체가 깨진곳 없이  상태가 완전하게 좋은 목단단지들입니다...

한 때 이십만원 삼십만원을 호가 하던 목단 도자기 들입니다..

사진상 위에쪽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시작됩니다...

1번 해방전후 만들어진 오래된 초대형 목단단지 청화백자 도자기 입니다....

조산시대 인화문이 들어간 목단단지이며... 크기가  초대형 입니다........이 정도 크기의  대형목단 단지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2번 당초문이 들어간  목단단지 청화백자 도자기 입니다...

크기가 대형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3번  대형 청화백자 도자기 목단단지....

다이아몬드 문양이  새겨진 목단도자기 입니다....

크기가 큽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4번  원형이 없는 다이아몬드 문양의 청화백자 도자기 목단도자기 입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씩 다른 문양.....  수작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림이 색이나 문양도 차이가 있습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5번 특이한 문양의 청화백자 목단도자기 입니다...

물고기비늘문양의  문양이 특이합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6번 녹유목단 인화문 청화백자도자기 목단도자기,,,,

희귀 문양의  녹유목단 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7번  청화백자 도자기  목단도자기 

아듬한 크기의  목단도자기 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8번 청화백자 인화문 도자기,,,,,,'''

아담한 크기의  청화백자 목단도자기 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9번 녹유 청화백자 목단도자기 

아담한 크기의 목단도자기 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10번  청화백자 목단도자기 아담한 크기의 목단도자기 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11번  청화백자 목단도자기

아담한 크기의 청화백자 목단도자기 입니다...

택비포함 오만원에 드립니다....

맨 아래 사진은 별도 입니다....

녹유접시는 차받침으로 사용하면 그멋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