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동품 판매완료

분청사기철화연지조어문장군병 계룡가마 장군병 옹기자라병 골동품판매목록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6. 10. 6.

분청사기철화연지조어문장군-계룡가마 분청사기 장군병  옹기자라병 골동품판매목록



분청사기철화연지조어문장군 이라고 하는 장군병입니다.


장군병은 일반 도자기와 달리  모양이 독특합니다....분청이란 붓을 이용하며 색을 입힌 것을 말하며..이 장군병  모양은 원래 야외에 나갈 때 술을 담는 용기로 사용하던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계룡산 자락에서 많이 만들어진 계룡가마 분청사기는 계룡산 자락에서 채취한 원료로 도자기를 만든다 하여   지역이름을 붙여  일명 계룡가마 도자기 라고 통칭합니다...


이 분청사기 조어문장군병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도자기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조선시대 진품이라면 그 값이 상상을 초월하겠지만....조선시대 것은 아니며  후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도 몇십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도자기의 감정은 참 어렵습니다....


철화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자기 몸만한 물고리를 잡아 가는 새의 모습과 연꽃 그리고 물결이 재미난 그림입니다.... 철화는 쇠의 녹물을 이용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집안에 장식해 놓으면  그 멋이 일품일 듯 하며.. 나름대로 연대감이 느껴지고 아주 잘만들어진 도자기 라고 보여 집니다...고려청자 재현품 보다는 이런 보기 드문 계룡가마 분청사기 장군병이  더 멋을 느끼게 해주는 기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을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까요?....일일이 손으로 그림을 그린 도공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분청사기철화연지조어문장군병   택비포함  칠만원에 드립니다....




















2번 자라옹기 입니다....


옹기를 굽기 전에 나뭇잎을 붙여 놓아 멋을 부린 옹기자라병 입니다...


오래된 옹기는 아니지만 일반 옹기와 달리  이런 자라옹기는 만들기가 무척 힘듭니다.....


정성과 기술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작품성이 있는 자라 옹기는 특별히 주문을 받아서 만든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 자라병..... 집안에 놓아두면 그 멋일 일품일 듯싶습니다..


옹기자라병  택비포함 오만오천원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