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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판매완료

조선시대 대학언해 목판본 목판활자 한글언해 조선시대 골동품 공부 판매목록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8. 7. 6.

대학언해 조선시대 목판활자 목판본 한글언해


조선시대 선조왕 왕명으로 교정청에서 사서 가운데 하나인 대학에 한글로 토를 달고 풀이한 책으로 원문은 먼저 싣고 뒤에 한글로 풀이 하였다...


처음 원간본  발행후  1611년  광해군  1631년 인조  1810년  순조 1820년 1862년 재판이 간행된 것으로 보이고   이 책들은 국어사중 음운 변화를 고찰 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차원에서  귀중한 책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





이 대학언해는 조선시대  쓰여진 목판본 고서는 맞습니다.. 다만 언제 쓰여진 것인지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경진년을 추정해 볼 때 천팔백년대에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언해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옛날 초장기 한글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할 것입니다....












마음이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하느니라.... 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그나마 이 글귀를 해석해 보게 됩니다.....다른 글귀는 해석이 어렵습니다..


















경진신간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내각멸판 이라고.....  관청에서 발핸 것이라는 직인이 찍혀져 있습니다....











귀한 대학 한글언해 조선시대 목판본 목판활자 입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대학언해≪대학≫의 원문에 한글로 토를 달고 언해한 책. 선조의 명에 따라 교정청에서 간행한 책으로, 1590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1책. 규장각도서.

시대조선
성격경전
제작시기1590년


≪대학≫의 원문에 한글로 토를 달고 언해한 책.
서지적 사항
불분권(不分卷) 1책. 활자본. 선조의 명에 따라 교정청(校正廳)에서 간행한 책으로 원간본(原刊本)은 ‘만력십팔년칠월일(萬曆十八年七月日)’의 내사기(內賜記)가 있어서 1590년(선조 23)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내용
이 원간본은 앞의 2장이 낙장(落張)인데 도산서원(陶山書院)에 소장되어 있다. 원문인 한문을 앞에 싣고 이어서 언해를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원문과 언해문의 한자에는 한자음(漢字音)이 달려 있는데, 이 한자음은 동국정운식(東國正韻式) 한자음에 따르지 않고 현실한자음(現實漢字音)에 따라 표기된 것이다. 방점(傍點)도 달려 있고 ᅀ과 도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이본(異本)이 많다. ‘만력삼십구년칠월일(萬曆三十九年七月日)’·‘숭정사년윤십일월일(崇禎四年閏十一月日)’의 내사기를 가진 것과, ‘세경오중춘개간전주하경룡장판(歲庚午仲春開刊全州河慶龍藏板)’·‘경진신간내각장판(庚辰新刊內閣藏板)’·‘무자신간영영장판(戊子新刊嶺營藏板)’·‘임술계춘영영중간(壬戌季春嶺營重刊)’·‘신축오월영영중간(辛丑五月嶺營重刊)’·‘병오중하함경감영개간(丙午仲夏咸鏡監營開刊)’의 간기를 가진 것들이 있다.


위로부터 각각 1611년(광해군 3)·1631년(인조 9)·1810년(순조 10)·1820년·1828년·1862년(철종 13)에 간행된 것으로 보이고, 함경감영본과 신축본(辛丑本)은 아직 그 간행연도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은 10행 19자본, 10행 17자본, 10행 23자본으로 구별된다.


이 책은 선조 때의 대표적 유신(儒臣)들 대부분이 참여하여 만든 경서언해의 결정(結晶)이다. 이에 비하여 이이(李珥)가 언해하여 1749년(영조 25)에 간행된 ≪대학율곡언해 大學栗谷諺解≫는 개인이 언해한 점에서 문체상의 차이를 보인다. 전자가 순수국어를 많이 쓴 데 비하여 후자는 한자어를 많이 쓰고 있다.
원간본에 보이는 국어학적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즉, ㅿ이 사용되었으나 대부분 으로 변화하였다[사이 (25b), 이(3a, 13b), 을(13b), 애(13a), 그으기(10a)]. ‘ㄷ’과 ‘ㅅ’은 어말자음에서 구별되어 표기되었다[디(5b), 몯리로다(7b), 잇고(22a)].


자음동화현상이 표기상에 나타난다.[민니라(26a), 인니라(18a), 몬니라(22b)]. 어중의 된소리를 표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표기가 쓰였다[○바애(3b), 거시라(15b), 삼○거시(23b)].
의의와 평가


도산서원본은 중세국어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국어사연구의 훌륭한 자료가 되며, 기타의 이본들은 국어사 중 음운변화를 고찰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도산서원본은 1974년 한양대학교 국학연구원에서, 그리고 1976년대제각(大提閣)에서 각각 영인하였다. 내각장판본도 대제각에서 영인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학언해 [大學諺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