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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공부방

조선시대 화승총 조총 강화화승총 임진왜란 화승총 희귀 화승총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0. 8. 21.

 

 

 

조선시대 화승총 조총 강화화승총 보물급

옛날 조선시대 정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화승총입니다 ㆍ 이 화승총은 조선시대에 일본에서 가져온 화승총으로 보입니다

이 화승총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강화 화승총을 만들었던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강화화승 총과 형태가 너무나 똑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화승총은 워낙 희귀해서 박물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끈에 불을 붙여 납 총알을 발사하는 초창기 발명된 조총입니다 날아다니는 새도 떨어뜨린다고 해서 조총이라고 하였지만 실제로 유효사거리가 21m에 불과하고 총 입구에 화약을 일일이 집어 넣는 전장식 활강총이라 명중률이 신통치 않았다고 합니다

매우 귀한 박물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조선시대 정도에 만들어진 화승총 입니다

인조임금이 우리나라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에서 수천 자루에 화승총을 가지고 올 때 가져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무쇠 총구에 가늠쇠 가늠쇠 사이에 동장석을 넣어 명중률을 높이게 만든 거 같습니다

방아쇠 와 격발 장치는 주변은 다 놋쇠로 되어있고 노끈도 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온전하다고 할 정도로 옛날 화승총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무에는 옻칠을 하였고 오랜세월에 의해 나무 갈라짐 세월강 조금씩 있습니다

형태는 예전 그대로 보전되어 있습니다 만 작동은 되지 않는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워낙 희귀한 것이라 자연 갈라짐을 막고 보존을 위해 동철사로 감아 놓았습니다 꽃문양 동장식을 군데군데 넣어 이 총소유자가 상당히 지위가 높았던 사람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총을 만들던 그 당시에도이 총의 가격은 어마어마 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박물관에서 탐낼만한 매우 귀중한 옛날 조선시대 정도 만들어진 화승총입니다

이런 귀한 골동품을 전시해 넣는다면 박물관의 품격 가치도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엔틱 빈티지소품 수집품으로 매우 좋을 거 같습니다 수백만원 수천만원짜리 미술품 보다 오히려 그 가치가 훨씬 낫지 않을까요 ㆍ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조선시대 강화 화승총과 똑같습니다 옛날 조선시대 정도에 사용되던 화승총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것은 쉽게 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것입니다

구입문의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1589년(선조 22) 황윤길 등이 일본에 사신으로 갔다가 오는 길에 쓰시마 도주[對馬島主]로부터 몇 자루를 선사받아 가지고 옴으로써 처음 전래되었다. 조선 정부는 당시 최신 무기인 조총의 성능에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다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쓰는 것을 보고 그 위력을 인식하게 되었다.


조총
조총 (조선시대), 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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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초기에는 노획한 조총으로 훈련도 하고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순신 휘하에 있던 훈련주부 정사준 등이 조총과 승자총을 절충한 새로운 소승자총을 만들어냈으며, 이순신은 휘하의 각 관에 그것을 제조하게 하여 5자루를 중앙에 올려보냈다.
1593년(선조 26) 3월에 전세가 회복되면서 군병에게 조총을 학습시키고, 조총용 화약제조법을 연구하게 했다. 그러나 1624년(인조 2) 4월에 조총 수천 자루를 일본에서 수입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조총제작기술은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던 것 같다. 1656년(효종 7) 7월에 표류해온 사람에게서 얻은 조총을 본떠 새롭게 조총을 만들게 했는데, 이때 비로소 성능이 좋은 것을 만들게 된 듯하다. 이듬해에 청에서 조선 조총 100자루를 요구한 사실이 이를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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