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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사례

폐암 말기 완치 사례 1년 시한부 폐암이 사라지다 ㅡ 장생도라지 복용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2. 4. 6.
폐암 말기 완치 사례 1년 시한부 폐암이 사라지다 ㅡ 장생도라지 복용
 
 
 


2000년 11월 20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 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폐암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습니다 경상대학 병원에서 다시 재검사를 했습니다 오진 이기를 바랬으나 사실이었습니다

평소에 담배를 즐겨 하시던 아버지 셨으니 폐암 확률은 100% 였겠지요

폐암 3기라고 하셨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6개월 치료하면 1년을 살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이 글을 쓸 수 있지만 그때는 온 가족을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환자 본인도 암이 치료가 안 된다는 생각에 비관적인 생각만 하였습니다

가족들의 행복한 생활들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고생만 하시던 우리 아버지 기적이라도 나서 아버지를 좀 낫게 해주세요 마음속으로 얼마나 기도를 드렸는지

항암 치료를 몇번 받고는 입맛도 없고 힘도 없고 머리도 다 빠졌습니다 어른이 어린아이로 변해갔습니다 투정도 부리고 그렇지만 치료의사 선생님께서는 더 나빠지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대로 다 잘 먹고 건강을 유지해라 하셨습니다

어느 날 폐 도라지가 좋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장생도라지 원장님을 찾아뵙고 면담을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였으니까요

원장님이 말씀에 확신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장생도라지 약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몸이 약해져서 인제 약을 드시면 구토를 하시고 아버지 몸은 야위어서 뵙기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보름 정도는 양을 줄여서 복용하고 서서히 양을 늘렸습니다 계속 약을 드시게 하면서 또 저는 불안감에 빠졌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원장 선생님 말씀만 듣고이 약만 먹으면 될 것 고민에 빠진 것입니다

저런 쉬다가 병이 악화되면 어쩌지 걱정이 되어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더 이상 퍼지지 않았으니 방사선을 받아보자고 몇 번을 권했습니다

방사선 선생님이 치료 중에는 모든 약을 끊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또 고민에 빠져 선생님과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도라지 예약은 하루도 늦출 수가 없었고 포기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혈색도 좋아 보이시고 기침도 잦아 들었으니까요

설마 생각하고 나름대로 판단해서 약을 계속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한 번씩 서너번 방사선 치료를 받고 마시더니 다른 사람을 안 그런데 아버지 몸에만 열이 나고 가렵고 가슴이 따가워서 식사도 못 하시고 오후에 다시 나빠졌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아하 도라지가 열이 많으니까 방사선도 열리니까 그런가 보다 나름대로 생각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다시 몸이 쇠약해지고 아팠습니다 짜증을 내시고 병원을 안 가겠다고 투정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 치료를 포기하기로 하고 도라지의 희망을 걸고 죽만 드시고 계셨습니다 검사할 때가 되어서 병원을 찾았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도라지에 더욱 확신을 가셨습니다

그리고 또 2개월만에 검진을 하러 갔습니다 CT 촬영 검사 결과 암 덩어리가 소실되고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의아해하시면서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길을 의심했고 설마 오진 이겠지 싶어 몇 번이고 선생님께 의심이 나서 물었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입원한 사람 몇 명 모두 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아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아버지가 더 희망을 잃은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로 운이 좋아서인지 기적인지 아니 그렇게 쉽게 낫냐고 몇 번 의심했습니다

날아갈 듯이 기뻐서 여기저기 전화를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때의 그 기쁨은 말로 표현 못 합니다 잔치를 했습니다 도라지 덕분이라고 정말 전화통에 불이났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라지 의존했던 이유는 그렇게 많이 하시던 기침도 적게 하시고 푸석푸석 했던 얼굴도 윤기가 나고 살도 쪘기 때문이었습니다


7월 달인 지금 병명 알고 8개월 째인데 식사도 잘 드시고 새 오토바이를 또 구입하셔서 안 가는 것도 없고 물도 떠 오시고 아주 행복해 하십니다 저는 제가 참 대견해 씁니다 도라지 희망을 걸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은 정말 생명의 은인이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01년 7월 25일 최ㅇㅇ환자
대리인 최 ㅇㅇ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