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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고혈압약 먹으면 암 걸린다? 뇌졸증 발생? ㆍㆍㆍ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2. 6. 4.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고혈압약 먹으면 암 걸린다?.

수많은 세월동안 암환자들을 상담해 보면서 특이한 점을 발견 하였는데, 그것은 고혈압약이나 당뇨병약 진통제 감기약등 양약을 오랜동안 복용한 분들이 암에 걸리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점이였다... 그리하여 나는 오래전 부터 고혈압약을 복용하게 되면 암에 걸린다고 말해주면서 고혈압약 복용을 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수십년에 걸쳐 임상실험을 한것은 아니다.. 단지.... 고혈압약을 복용한 환자들이 암에 걸린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점에서 그렇게 추론 할 뿐이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고혈압약 먹으면 암 걸린다?.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 | 서승철 옮김 | 출판사

⊙책 소개
고혈압은 고쳐야 할 병이 아니라 개선시켜야 할 생활습관!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는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오히려 혈압약을 먹으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며 혈압약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고혈압 대처법으로 혈압을 측정하지 말고 내 버려두라고 말한다. 더불어 긍정적 사고, 올바른 자세, 적당한 휴식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안내한다.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 소개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松本光正)는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최소한의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웃음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를 신조로 삼아, 질병 및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웃음과 건강 - 군자는 의사를 멀리한다.》,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돈이 들지 않는 다이어트》 등 여러 권이 있다.

지금 당장 혈압약을 버려라!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고혈압은 전혀 걱정할 게 못 된다’며 기존의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즉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

그렇다면 수많은 고혈압 환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일본에서 환자 수가 대략 5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데 말이다. “제약회사와 어용학자가 모두 한통속이 되어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는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가령현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도 않은 혈압 치료를 위해

비싼 치료비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 것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다.

오히려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

저자는 ‘혈압약을 먹으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며 혈압약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 저자의 고혈압 대처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버려 두라. 이게 전부다.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내다 버려라. 그런 측정기는 마음을 어둡게 하고 질병으로 이끌 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의사나 제약회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고 강조한다. 그리고 혈압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아니, 오히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혈압에 신경 쓰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되레 많은 병을 불러일으킨다.” 건강 진단 결과,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태산 같던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질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될 것이다.


1980년대 후반에는 230만 명이던 고혈압 환자가 지금은 5500만 명으로 늘었다. 무려 20배 이상의 증가율이다. 그리고 2011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서는 성인의 27.5%. 즉 넷 중 한 명 이상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늘면 혈압약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즉 고혈압 기준치의 조작이야말로 제약회사에 금덩이를 안겨주는 도깨비방망이인 셈이다.《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중에서 우리는 엄청난 양의 혈압약을 불필요하게 복용하고 있다. 필자는 ‘고혈압증’이 혈압약을 엄청나게 먹이기 위한 사기 상술이라고 본다. 그것도 국가적 규모의 대사기극이다.

그 수법이 또한 악랄하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고혈압은 자각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자주 혈압을 체크하고, 되도록 낮추는 게 좋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 의료 관계자는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들을 겁준다. 《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중에서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즉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물론 몸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다. 바로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아무 데도 아픈 구석이 없는 사람에게 “당신은 병에 걸렸습니다”하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냉정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건강한 사을 환자로 만든 큰 죄악》 중에서

흔히들 뇌경색의 원인을 고혈압에서 찾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렇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려보내려 한다

즉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킨다》 중에서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은 노화 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중에서

동맥경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에 맞춰 심장도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 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약을 끊게 하면 대부분 머리가 맑아졌다며 좋아한다. 현기증이나 손발 저림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많다.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중에서

현대의 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