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 산행 서산여행 태안 여행 태안 마애삼존불 옛날 조선 시대 전략적 요충지였던 태안 백화산 입니다

백화산 산행 서산여행 태안 여행  태안 마애삼존불


옛날 조선 시대 전략적 요충지였던 태안 백화산 입니다 지금도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백화 산에 오르면 멀리 바다가 잘 보입니다만 황사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 않더군요


국보 307호가 있는 태을암입니다  거대한 바위에 삼존불이 조각 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 감 연대가 잘 느껴집니다

암자 바로 옆에는 바위를 깎아 바둑판을 만들어 놓고 바둑을 즐기던 자리가 있습니다 완전히 신선놀음 하던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바둑을 두면서도 멀리 바다가 보일 때도 있습니다

백화산성 유적지 만 조금씩 남아 있습니다
백화산 정상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산은 그리 높지 않고  태을암까지 차가 다닐 수가 있어서 차를 정차 시켜 놓고 10분이면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봉수대 적의 침입을 알리는 불을 피우던 것입니다

비선대

비선대 옆에는 바위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이 있습니다 길다란 장대가 달린 바가지로 물을 떠서 마시면 됩니다 물맛 좋습니다
군부대 바로 밑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여러가지 바위가 많이 있는데 멀리서 보면 하얀 산으로 보여서 백화산으로 명명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백화 산에는 3월 24일 날 오늘 개통하는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이미 다 만들어졌지만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안전 심사를 다 거쳐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를 건너와서 되돌아 풍경을 보니 멀리 백화산 정상 풍경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전경이 보여집니다
아직 개통 하지 않은 백화산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개구멍길입니다

바위에 붙어 있는 이끼가 마치 무슨 글자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화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태안 만대마을 땅끝마을 구경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끝자락에 있는 바닷길을 걸으면 좋습니다
옛날에는 참 맑고 깨끗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이 지금은 너무 많이 지저분해 졌고 해수욕장이라기 보다 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커다란 붕어를 한 마리 얻어와서
붕어찜을 해 먹었습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어디론가 떠나는게 좋고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면 더욱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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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나라ㅡ민속품 엔틱 고미술품 빈티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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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희 010  3364  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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