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불경 고왕관세음경 희귀불경 절첩본
옛날 일제강점기 1930년 불교계에서 발행된 불경 절첩본 고왕관세음경 입니다 종교 탄압이 심한 시절 피폐하고 어려운 삶을 살던 백성들이 희망을 가지고 모든 일이 잘 되고 어려운 일이 잘 풀려 나가기를 바라는 뜻으로 읽고 암송하던 고왕관세음경 희귀불경 입니다
옛날 어떤 죄인이 사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꿈속에서 스님이 나타나 불경을 암송하라고 하여 그대로 하였더니 사형 집행 날 칼이 세 번이 부러지며 죄를 사함 받고 풀려났다고 하며 그 이후로 이 불경을 외우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불경을 외워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불경입니다 한쪽은 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고 반대편은 한글로 세세히 그 내용을 풀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불경 내용 자체도 들어 있는 거 같습니다 사용감이 없이 그대로 보관해 두었던 것으로 보이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상태 최상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많이 만들어질 만한 귀한 옛날 불경입니다 박물관 전시 자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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