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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고혈압 약의 실체 아십니까?*고혈압치료법-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추천서적 -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24. 8. 4.

현대의학을 공부하고 의사가 된 후 의료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하면서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발견하면서 더 이상 현대의학적 치료만으로는 현대의 오염병을 고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의사가 있었다. 본인은 의사이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걸린 아토피 간염 건선등의  병을 고치지 못하는 현대의학의 한계에 절망감과 회의를 느끼고, 제대로 된 질병 치유법을 배워 보겠다는 마음으로 병원문을 나서서 대체의학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이 의사는 니시의학을 알게 되었고, 오랜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던 간염과 아토피등 만성질환을 손쉽게 고칠 수 있었고 질병치유의 근본원리와 치유법을 알게 된다.. 그리고 왜 현대의학적 치료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지 직접 경험하고 배우면서 알게된 사실을 "의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라는 책을 통하여 밝히고 있다.

 

한 때 자연의학 전문 클리닉을 개원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부산 파라다이스클리닉의 원장이면서 자연의학과 현대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의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의사의 이름은 김진목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몇 안되는  자연의학적 치료법의 효과를 인정하고 신봉하는 의사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김진목은 자신의 저서를 통하여 현대의학에 숨겨진 검은거래나 치료의 문제점을 밝히고 있다.그 중에 일부를 인용해 본다,

 

 

           * 없는 병도 만드는 세상[의료계]*

 

오늘날 의료계는 상업주의가 팽배해 있다. 질병이 생물학적이거나 심리적인 현상이 아닌 전적으로 인간들에 의하여 만들어 지기도 한다. 관련집단이 체결한 합의에 기초하여 새로운 질병이 탄생하고 의료계는 질병의 정의를 확장해 수요와  막대한 수입을 창출 해 왔다.  혈압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등 질병의 진단 범위를 조금만 늘려 확대해도 엄청난 환자가 새롭게 만들어 진다.

 

고혈압을 예로 들어보자, 일본 고혈압 학회는 최고혈압 160mmHg 이상 최저혈압 95mmHg 이상 이였던 것을 2000년 최고혈압 140mmHg  최저혈압 90mmHg 로 낮추었다. 그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고혈압 환자의 비율이 2배 이상 증가 하였다. 어제까지 건강하던 사람들이 오늘부터 고혈압환자로 판명되어 의사들은 약을 처방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고혈압 약이 고혈압을 고쳐 주기는 커녕 오히려 고혈압치료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상당수의 의사들은 주장하고 있고, 고혈압약을 일체 복용금지 시키는 의사들도 있다]

 

이렇듯 진단기준을 낮춘 결과 2100만명의 새로운  고혈압 환자가 생겼으며 총 3700만명의 고혈압 환자가 혈압강화제를 처방받게 되어 제약업계는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되었다.[제약회사들의 막대한 자금을 쏟아붇는 로비력은 막강하다]  

 

독일도 마찬가지이다. 최고혈압 160 mmHg 이상 최저혈압 100mmHg  이상을 정상기준으로 판정하던 것을 1994년 최고혈압 140mmHg  최저혈압 90mmHg 으로 변경하였다. 그로인해 하룻밤 사이에 고혈압 환자 수가 세배나 증가 하였다. 독일 국민의 거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환자가 된 것이다.

 

독일의 의학전문 저널리스트 외르크 블레흐[Jorg     Blech]는 " 고혈압 진단의 새로운 수치를 권고한 고혈압 퇴치연맹은 회원 20 명이 후원자 였는데 이들은 모두 제약회사의 직원들이였다.[없는 병도 만든다-외르크 블레흐*출판사 생각나무*]  라고 증언 하였다..

 

질병의 진단 기준이 실제 질병과 상관이 있기 보다 관련단체의 손익계산에 의하여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환자가 되고 없는 병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의학적 속임수가 만연해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국립보건원 고혈압 합동위원회는 1972년 고혈압의 진단기준을 최고혈압 140 미만 최저혈압 90 미만으로 하던 지침을 2003년 최고혈압 120 미만  최저혈압 80 미만으로 하향해서 변경 하였다.. 주로 미국의 진단기준을 따르고 있는 우리나라는 현재 최고혈압 130 이상 최저혈압 85 이상 일때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초고 혈압 140 이상 최저혈압 90 이상 일때 고혈압 약을 처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사실 협압 측정은 언제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변하고 하루중에도 수시로 변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병원에서 혈압을 재면 긴장하거나 불안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편안한 마음올 측정한 혈압이 정상범위에 든다면 병원에서 높게 수치가 나와도 고혈압이라고 할 수 없다, 병원에서 혈압을 잴 때는 10회 이상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가라 않힌후에 재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압이 환경과 심리 상태에 따라 변한다는 현실적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현대의학은 환자가 늘리고 있다. 그리고 혈압이 조금 높다는 것을 제외 하고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어김없이 혈압강화제를 처방하고 병원에 계속 진료를 받으로 오게 하고 평생 혈압약을 먹게 만들어 결국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고혈압 약은 수분을 과일배출시키는 이뇨제 자율신경을 차단하는 베타 차단제 동맥수축에 꼭 필요한 칼슘을 차단시키는 칼슘 길항제 ' 혈관 수축작용을 막는 억제제 교감신경 차단제 전환효소 억제제 등으로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차단시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이기에 그 부자용은 절대 피할 수 없게 된다.

 

고혈압 약의 부작용으로는 "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 성욕감퇴 사정장애 칼슘결핍 녹내장 신부전 치매 중풍 혈액순환장애 탈수현상 동맥경화 심근경색 무기력 수면장애 우울증 안면홍조 변비 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내려 오히려 병에 걸리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세계적인 영업망을  가진 다국적 제약회사와 국제적인 의사단체는 서로 합력하여 수많은 질병을 만들어 내고 수만가지 치료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만가지의 약이 있지만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약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모든 약들이 평생 죽을 때까지 복용해야 하는 만정질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화학약물들은 새로운 약물 부작용을 만들어 내고 또다른 질병약을 복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리고 이들 약물들이 거대 제약회사와 의료단체가 연루된 로비와 겁은거래 임상실험 조작등의 온갓 불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지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불법적인 의료산업의 실체를 알게 된 현명한 의사들은 무조건 현대의학에 의존하기 보다 자연적인 치료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