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목사님의 <암살수 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참으로 실감나면서도 좋은 책이었습니다
간암말기로 3개월판정을 받으신 목사님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복용하면서 말기암이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기술한지라 구체적 와닿았고야채스프(책에서는 청백삼탕으로 표현)와 현미차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갖게되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사람이 직접 체험한 것을 서술한지라 좀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그리고 야채스프와 현미차로 암과 각종 불치병을 고쳐낸 우리나라 암환자들의 생생한 수기들이 실려 있습니다단순히 아는게 아니라 정말 정성같이 실천으로 옮기는게 중요하더군요
암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그 가족분들,그리고 야채스프의 효능에 대해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께서는 <야채스프건강법 -다페이시가즈 지음 / 으뜸사 >과 함께
반드시 꼭 일독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암 고칠 수 있다’라는 책에서 인용함.
청백삼탕에 대하여
- 무에 대한 이야기 - 옛날 노인들의 말에 "무 한 개 먹고 트림 잘하면 속병이 낫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무를 백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로 어떤 암이든지 치료할 수 있다니 참으로 믿어지지 않 습니다. 그런데 로버트 죠칸즈 다쓰이시 박사의 글에서 발표 한 것처럼 일본에서 수만 명의 환자가 완쾌되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란 무엇인가? 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 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옛부터 ‘무’ 없으면 반찬이 없을 정도 로 무를 많이 먹었습니다. 동치미, 깍두기, 나박김비, 열무김 치, 총각김치, 무말랭이, 무장아찌, 무소백이, 무채, 무나물, 가재미 식혜, 짠지, 단무지, 무시루떡, 무밥, 생선찜에는 으 레 무가 들어갑니다.
겨울이면 땅을 파고 묻어 놓은 무를 꺼내어 쇠고기 국이나 동 태국을 끓여 먹었으며, 무밥에 참기름과 굴을 넣고 비벼 먹기 도 했습니다. 이때는 우리들에게 암이란 존재는 몰랐습니다. 무 반찬이 사라 지면서 암 같은 병들이 우리 몸에 들어왔습니다. 일본 사람들 도 무를 매일 먹습니다. 단무지나 회를 먹을 때 함께 먹는 무 가 그것입니다. 그리고 모리소바나 국수에는 으레히 무를 다 져 넣습니다. 또 간장에 절인 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이번에 이 글을 쓰면서, 어느 한국분이 쓴 기적의 암치료 법이란 글에서, 자기가 암에 걸렸는데 옛날에 돌아가신 부친 이 꿈에 나타나 무를 주면서 이것을 일년동안 끊지 말고 먹으 라고 하여 이상히 여겼지만 일년동안 무를 가능한 대로 매일 많이 먹었더니 암이 낳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과연 무를 많이 먹어서 몹쓸병이 예방되었다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 흔한 무가 왜 암을 낫 게 할까 하는 것이 의문입니다.
이 시점에 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암의 생 성과정은 여러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전자(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아자치로산과 인체 의 1/3을 점유하는 코라민이 암을 발견하면 그 주위에 있는 것 으로 암세포를 에워싸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암 바이러스가 있어도 암에 걸리지 않 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 약품, 드링 크, 인스턴트 속에 함유한 화학 합성물질 등에 의하여 체내에 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정상세포는 죽어 버리고 그 틈새에 변화 된 암세포가 하나의 군단을 형성하고 자라게 됩니다. 또 여기 에서 분열된 암세포는 피를 타고 이동하다 합성변이체를 만나 면 그곳에서 또 군단을 형성하며 이것을 암의 전이라고 합니 다.
이 암은 섬유질로서 구리싱, 프로릴, 히드로키시프로링을 함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암 세포 군단은 처음 3개의 변이체가 자리를 잡으면 사방으로 머리카락 같은 모세혈관이 작은 밤송이 가시처럼 뻗어 작은 혈 관에 연결하여 산소와 양식을 공급받게 되는데 모세혈관 형성 하지 못한 암 세포는 자연히 죽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 리 몸에 암 세포가 있어도 건강한 세포가 암 세포에게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면 암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암을 수술하여 떼 어 버려도 이미 전이된 갈고리 형의 암 세포는 약해진 세포 속 으로 찾아가 다시 암군을 형성하게 되기 때문에 이 암 세포를 죽이기 위해 방사선, 코발트 60, 혹은 항암제 주사로 마이트 마이신(Mito Mycin), 아드리아 아이신(Adria Mycin), FUDR 등 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항암치료는 의사들도 불신 할 정도로 효과가 없으며 약 20% 정도밖에 성공률이 없다고 봅 니다.
사실은 수술 후 힝암치료에 견디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도 허다 합니다. 항암 치료제 콜라겐을 투여해도 화학약품이기 때에 부 작용과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항암제는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에는 암을 죽이는 아미치로산과 아자치로산과 같은 암 세포 에게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 습니다.
즉 암이 모세혈관으로 사방으로 뻗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데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을 피를 통해 도는 콜라겐의 일종이 서서히 막아버려 영양공급원이 막혀버리게 되어 아미키로산과 아자치로산을 증가시켜 이 모세혈관 속에 달라붙어 공급원을 차단하는 신기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항암제는 암의 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지만 사실은 정 상 세포가 먼저 죽어 버리므로 환자는 점점 약해져 환자가 먼 저 죽게 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무에는 인삼의 6배가 넘는 모나겐의 증식성분인 항암 제가 들어 있고 무청에는 100g당 8,710의 비타민 Al.U가 함유 되어 있으며, 당근의 V-A함량은 30.340(100g당 비타민Al.U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항암 효과가 인삼의 수십 배가 넘는 것입니 다.
화학합성제인 항암제는 100이 몸에 들어갔을 경우 단 10분의 1 도 암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소변으로 매출되지만 무와 같 은 자연 식품에 함유된 항암 효과는 1이 있다 해도 1 모두 몸 에 흡수되기 때문에 계속 복용하면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효과에는 콜라겐(인체에서 제일 단단한 단백질)의 증강을 촉진시켜 연령에 관계없이 청년의 신체와 같은 원동력이 됨과 동시에 체내에 들어온 청백삼탕이 화학 변화를 일으켜 30종 이 상의 화합물질로 변화되는데 그 중에서도 아미치로산과 아자치 로산자 같은 암 세포에게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므 로 암 모세혈관을(암의 크기에 따라) 3일 만에 인체를 구성하 는 건강한 세포로 변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3개월 후에는 암이 죽어 있는 것(활동하지 않는 것)을 CT검사 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의 면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그 부위는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작용 때문에 말기 암 환자라도 건강한 상태로 회복 됩니다. 중환자라도 물을 마실 수만 있으면 회복될 수 있습니 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청백삼탕과 현미차는 하루 1리터 정도가 좋습니다. 10일 후부터 환자는 혼자서도 먹을 수 있게 됩니 다. 그러나 이 방법을 100% 철저하게 실행한 분들은 쾌유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하다가 중지한 분들은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하 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미차에 대하여
- 현미는 그야말로 완전식품 신체의 영양 밸런스에 필수 - 쌀은 그 자체가 이른바 일물전체(쌀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로 서 영양 가치가 아주 높은 식품인데, 특히 ‘배아(쌀눈)’부분 이 가장 중요하며 배아가 있는 위치는 상단이지만 쌀 전체로 보면 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보아도 쌀이 가진 영양소의 대부분이 배아에 집 중해 있기 때문이며 보통 우리가 먹고 있는 백미(흰쌀)는 배아 (쌀눈)가 제거된 것으로 배유(흰쌀)만 남아있는 백미 자체는 지게미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들은 백미를 사미(죽은 쌀) 라고까지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식품으로서의 쌀은 바로 현미이며 현미 에는 쌀겨(속꺾질)가 붙어 있어 쌀눈을 단단히 지켜주고 쌀 전 체를 완벽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쌀 전체가 가지고 있는 영 양소를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현미 한 알에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 칼슘, 인, 나트륨, 철 등의 미네랄류, 비타민 Bl, B2, B6, 니코틴 산판토텐산, 엽산, 비타민 E 등의 비타민류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와같이 균형있게 조성된 현미를 정백(흰쌀로 분리하는 것) 해 버리면 대부분이 당질만 남게 되는 별 볼일 없는 하얀 식품 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비타민과 필수지방산은 쌀의 배아에 많으며 특히 미타민 E는 배아에만 함유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쌀겨와 배아에 많이 들 어 있는 비타민 Bl은 아주 중요하고 이것은 횐쌀과 빵을 주식 으로 하는 현대ㅇ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질(당질 대사)로서, 현 미는 인체에 섭취된 당질을 그 자체의 비타민 Bl으로 처리하 고 몸에 좋은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비타민 B2는 장기간 부족하게 되면 발육이 저하되고 구강과 설 염을 일으키거나 눈이 나빠지며, 심할 때에는 백내장 되는 일 도 있고 또,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뇌출혈의 원인이 되며 동맥 경화와 빈혈 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니코틴산 결핍증은‘펠라그라’라고 불리는데, 피부에 붉은 반 점이 생기고, 설사, 구내염,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이상, 두 통, 불안, 지각마비 등의 신경장애와 빈혈, 간기능 장애를 일 으킵니다. 판토텐산은 스트레스에 강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힘 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E는 체내의 지방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합니다.
배아와 쌀겨 속의 지방은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육식으로 인해 생기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 며,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도 현미에 는 흰쌀의 2∼4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현미 를 연구한 사람들은 이를 완전식품으로 칭하길 꺼리지 않는 것 입니다.
현미가 영양분이 많고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런데 현미의 껍질과 현미눈에 그 영양이 다 들어있 는데 너무 단단하여 현미밥을 지어먹을 경우 몸속에서 분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현미밥을 해 먹었을 때 대변을 현미경으로 세밀히 살펴보면 플 라스틱처럼 현미껍질이 그대로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너무 단단해서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배설됐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연구한 것이 영양분만 빼내어 마시는 방법인 현미차 만 드는 법입니다. 현미차는 임상실험결과 이뇨 배설, 세척(요사 이 시중에 장세척제라는 약이 있으나 이보다 더 효과적임)작용 이 우수하며 계속 마시면 건강해지는 아주 좋은 음료입니다.
현미차의 효능은 이뇨작용의 촉진과 아울러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와 인슐린 활동을 조장해 주는 최고의 음료인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복부에 괴인 복수를 빼내는데는 어떠한 이뇨제보 다 속효가 나는 특효가 있고, 혈액과 아울러 혈관 내의 정화작 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심장병 환자에게 청백삼차와 현미차를 하루 0.8리터 이상 20일 간 투여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혈관에 붙은 콜 레스테롤까지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청백삼차 만드는 방법
무(大根) Radish Large Root 한 개 기준은 한국 무의 길이 8인치(21cm) 지름 3∼4인치 (10cm) 정도의 크기(무의 4분의 1이라 함은 세워서 4등분) 1개의 4분의 1
무청(大根菜)Radish Leaves Fresh 무청이 없을 경우 총각무청을 큰 무를 비례로 해야 되며 농약 을 주지 않은 벌레 먹은 것이 효과 있음 1포기의 4분의 1
당근(唐根) Carrot 길이 8인치(12cm) 지름 2인치(5cm) 정도 2분의 1 껍질대로 1개의 2분의 1
우엉 Burdock 길이 8인치(12cm) 지름 대략 1.5인치 1개의 4분의 1
포고버섯 자연 건조한 것 1개 작은 것은 2개
* 표고버섯은 꼭 한국산이어야 함. * 무청은 벌레먹은 것이 좋고 농약친 것은 효과가 약함.
(1) 무는 꺾질채로 나박김치처럼 큼직하게 쌜 것. 모든 재료는 크고 작기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보통 것을 기준 으로 하고 외무나 한국무나 관계없음. 당근이나 우엉도 적당한 크기로 하되 껍질을 벗기지 말고 국거 리처럼 썰어놓고 무청도 끓이기 좋게 자르면 됨. (2) 물은 채소양의 약 3배정도 부을 것. (3)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이되(넘으면 안됨) 일단 끓고 나면 불을 아주 약하게 하여 1시간 가량 더 끓일 것. (4) 다 끝난 후 물을 받쳐서 반드시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 함. 밖에서는 3시간 내로 변질되며 냉장보관도 2일이 적기임. (5)한 번에 180cc정도 (보통 사기 커피 잔) 마신다.
- 주의 사항 -
야채를 데쳐서 사용하지 말고 양을 너무 많이 넣거나 절대 다 른 것을 첨가하면 해롭습니다(청산가리보다 강한 독성으로 변 할 수 있음). 끓일 때 넘지 않도록 지켜보아야 하며, 끓이는 기구는 유리냄 비(코팅된 것은 금물)가 좋으며 만약 없다면 스텐냄비를 사용 해도 됩니다. 보관은 꼭 유리병에 하되 뚜껑이 쇠로 된 것은 (쇠는 한 시간 후면 녹이 생김) 절대 안되며 한번 끓인 것은 2 일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하고 냉장보관하지 않으면 몇 시간 지 나면 변하게 됩니다.
현미차 만드는 방법
기본재료 현미 1홉, 물 8홉
(1) 현미에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볶기 전에 한번 씻어서 물 을 뺀 다음 바로 볶되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2) 물 8홉을 따로 끓여서 끓을 때 볶은 현미를 넣고 곧바로 불을 끈다. (3) 5분 후에 체로 현미차를 걸러놓고 다시 그 현미 찌꺼기에 물 8홉을 부어 재탕으로 약한 불로 10분간 끓인다. (4) 다시 체로 걸러 먼저번 8홉과 섞어서 냉장보관한다. (도 합 16홉이 된다)
청백삼탕과 현미차 마시는 법
1. 청백삼탕은 잘 변하기 때문에 식혀서 유리병에 담아(이때 병뚜껑도 철제품은 금지) 냉장고에 보관하고 찬 것을 그대로 마시든지 따끈하게 데워 마시든지 식성에 따르면 되며, 1일 마 시는 양은 0.6리터를 기준으로 3∼5회로 나눠 마셔도 되며 꼭 하루0.6리터 이상 마셔야 합니다.
2. 밖에 나갈 때는 보온병(작은 것)에 담아서 휴대하면 편리하 고 이때 냉장된 대로 담든지 뜨겁게 끓여서 넣어야 변하지 않 으며, 시원하든지 뜨거워야 마시기도 좋습니다.
3. 밖에 나갈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 컵 마시고(식전 식후15 분) 나면 2컵 정도만 보온병(2컵짜리 보온병)에 담아가면 됩니 다.
4. 청백삼탕을 마시고 난 후에는 꼭 현미차를 마시는 방법으 로 교대해야 하며 청백삼탕이나 현미차를 마시는 기간에는 약 이나 녹즙 등을 먹지 말아야(자연산 건강식품은 먹어도 됨) 합 니다.
5. 양을 너무 적게나 지나치게 마시지 말고 하루도 거르지 않 고 마시면 작은 암은 고사하고 큰 것도 전이가 약해집니다.
6. 현미차도 같은 방법으로 한 번에 180cc 정도 마시되 청백삼 탕을 마신 후 15분 이상 지난 후에 마셔야 됩니다. 다른 음식 을 투여할 때도 15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하루 마시는 양은 청백삼탕 0.6리터, 현미차 0.6리터 정도면 적당하나 더 이상 마셔도 무방합니다. (도합 1.2리터) 꼭 그 런 것은 아니지만 청백삼탕은 차게, 현미차는 뜨겁게 해서 보 온병에 1일분을 담아 먹으면 편리하치만 식성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참고사항)- (1) 신장병 통증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
2) 될 수 있는 대로 오후 늦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 다. 밤에 소변을 자주 보면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아 침 일찍부터 오후 4시정도 끝내고 저녁에는 간장백초환을 먹 는 것이 좋음).
(3) 얼굴이나 손발 또는 온 몸에 붉은 점이 나타나는 수도 있 으며 가려운 증세도 있는데 이 때는 Body Oil이나 맨소래담을 바르면 됩니다.
(4) 오래도록 약을 복용한 분은 적은 양으로부터 시작하면 좋 습니다.
(5) 머리 외상, 뇌의 혈관 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 도 두통이 있으며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염려하지 말고 계속 마시면 됩니다.
(6) 눈이 이상이 나타나 시야가 흐리거나 눈가가 가렵게 되는 데 이것도 2∼3일 지나면 정상이 되고 콘택렌즈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폐결핵이 있거나 과거에 있던 사람과 기관지가 나쁜 사 람, 폐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로 만든 기침약(뒤에 있음)을 2∼3일간 마신 후에 청백삼탕을 마셔야 합니다.(탕을 마시게 되면 폐질환으로 인하여 기침이 나오기 때문에 꼭 무 기침약을 미리 마셔야 합니다).
(8) 부인병이 있는 분은 탕을 마시게 되면 허리가 묵직한감이 얼마동안 있으며 대하증이 겸할 수도 있습니다.
(9) 중풍의 신장병이나 통증이 수반하는 병엔 듣지 않습니다.
(10) 탕을 마시는 동안 쇠고기를 비롯한 모든 기름기 섞인 음 식과 드링크제, 화학음료, 우유, 치즈, 요구르트, 양약, 영양 제, 향신료, 백설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하루 30분씩 2번 정도 걷기 운동을 하면 체내에서 칼슘 등 30가지 우리 몸에 필요 요소가 생성되므로 꼭 운동을 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12) 칼슘(영양제)이나 콜레스테롤이 있는 것과 우유제품은 먹 지 말아야 합니다.
(13) 위와 관계없는 것으로 모든 내과 수술 후에 건강할 때까 지 생선회나 날것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아주 위험한 일 입니다.
(14) 시간에 맞추어 적량을 마시되 한 번에 않은 양을 마시지 마십시오.(여러 번 나누어 마시는 것은 상관없음) (
15) 당뇨병환자는 처음에는 인슐린과 함께 하되 차차 인슐린 은 끊어야 되며, 아무리 심한 당뇨병이라도 1년만 마시면 완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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