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말씀 하시길... 너희의 수많은 십일조와 헌금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느냐?..나는 너희들이 바친 재물로 인해 배가
불렀고, 너희들이 바치는 재물에 대해 조금도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나에게 보이기 위해 십일조를 하고 헌금을 바치려고 하는구나.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더냐 ...나를 욕보이고 교회를 더럽힐 뿐이니라..
나에게 보이기 위해 바치는 헛된 재물을 다시는 가져오지 말도록 하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기도와 주일성수 안식일 등을 지키야
한다면서 교회를 더럽히는 것을 내가 두눈 뜨고 차마 볼수가 없구나
그것이 나에게 너무 무거운 짐이니라 그로인해 내가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나를 찾으려 손을 펼때에 내가 눈을 감겠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휘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죄를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의 악업과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고,고아를 양자삼아 친자식처럼 기를 것이며 과부를 위해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그것이 나에게 보이기 위해 바치는 십일조보다 훨씬 유익하느니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의 주홍같은 죄는 결코 눈과 같이 희어지지 않을 것이며 진홍같이 붉은 죄는 양털처럼 되지 못할 것이니라..깨끗하던
교회가 어찌하여 창기의 소굴이 되었고 공평하던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멀리하는 온통 부자들로만 가득찼느냐.. 이제 교회가 살인자들로
가득하구나...수많은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도적들처럼 뇌물을 사랑하고 고아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으며 오직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가득한 살인자의 삶을 살아가는 구나..
슬프도다 !그러나 이제 다시 처음 에덴동산과 같이 공평과 공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것이니라 내 독생자를 보내어 그것을 실현하리로다..
악인은 형벌로, 의인은 그에 합당한 댓가를 주리라..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니라...
"너희는 이곳이 하느님의 성전이니라 하느님의 교회이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이니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악인의 길에서 돌아서서
선한 행위로 이웃을 돌보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재산을 나누며 고아를 입양하여 친자식으로 가르며 무죄한 자를 피흘리게 하지 않고 사단의 지시를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를 내가 사는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곧 영원무궁한 땅이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로
서로를 의로하는 도다 너희가 도덕질을 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를 하며 거짓예수에게 예배를 하면서도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교회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라고 하는구나.."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교회가 도적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내가 그것을 보았느니라.. 나! 하느님의 말이니라... [예레미야7장4-10절]
"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나는 믿음이 있어 무죄하니 그 진노가 내게서 영원히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예레미야 2장35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