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의 고향
박달송이
용담
흰턱수염버섯
소멸해가는 능이버섯
어린각구
삼구심...
단단한 흙에서 어렵게 살아 가느라 미가 발달하지 못했군요..
봄에 가족삼 만난 곳에 가서 살펴보니, 삼대가 다 말라버려서 찾을 수가 없군요.. 사람이 건드려 놓으면 산삼은 일찍 휴면에 들어 갑니다.
나무뿌리가 산삼의 뿌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이 삿실을 처음에는 모르고 왜 나오지 않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죠,,
땅이 단단하여 뿌리가 길게 뻗어 나가지를 못한 삼입니다.
으름을 드시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발품팔아 다녀 왔습니다.
아직도 나무에 매달려 있는 개다래
털목이버섯
새삼 [토사자 ]열매
산더덕
능이와 송이 이게 올해의 마지막 능이일 것 같습니다. 3키로 정도 채취
으름을 높디높은 산에서 가져 올 수가 없어서 통에 담아 옵니다. 아무리 많이 따도 통에 담으면 별 것 아닙니다.
산삼 두뿌리 판매 [60만원]
야생 자연산 꾸지 뽕나무를 잘랐더니 흰유액이 우유처럼 나오는 군요..이것이 좋은 약성분인 것 같습니다.
야생 꾸지뽕나무의 뿌리입니다. 밝은 황금색입니다.
80년 이상된 야생 꾸지뽕나무로 보입니다.
꾸지뽕나무 뿌리-- 야생 꾸지뽕나무를 찾는 분이 계셔서 큰 뿌리는 손대지 않고 잔뿌리만 약간 채취 하였습니다.
'자연산약초산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황절산삼을 채심하러 다녀오다... (0) | 2007.10.17 |
---|---|
산다래,개다래,토종우렁이,산마,용담,으름,가지버섯 (0) | 2007.10.12 |
능이버섯 산행.. (0) | 2007.10.03 |
송이버섯과 오이꽃버섯.. (0) | 2007.09.29 |
산삼열매가 아직도 달려 있네요... (0) | 200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