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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약초

최고의 정력제 버섯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8. 5. 4.

나폴레옹, 루이14세가 즐겨먹던 최고의 정력식품 버섯

 

성욕과 식욕은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공통적인 욕구로 섹스와 음식 둘의 상관관계는 널리 알려져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군침이 돌 듯 섹스를 하기 전에 남녀 모두 애액을 배출해낸다. 생리학적으로도

변연계라는 뇌의 한 부분에서 식욕과 성욕을 함께 관장하기도 할 정도로 떼려고해도 뗄 수 없는 관계다.

 

섹스와 음식은 영화 속 단골 메뉴기도 하다. '나인 앤 하프 위크'에서는 미키 루크가 얼음과 꿀, 우유 등을

 이용해 킴 베이싱어를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장면은 너무나도 유명한 장면이 됐다. 문학가이자

모험가이며 우리에게 '바람둥이'로 잘 알려진 카사노바도 섹스 뿐아니라 음식에도 능통했다. 18세기를

 주름잡았던 카사노바는 40년 동안 무려 120여 명의 여성들을 만족시켜줬던 인물로 섹스 후 정력보충을

위해 양파, 굴, 철갑상어, 거위간, 송로버섯 등을 즐겨 먹었다.

 

 

 

 

이처럼 확실히 섹스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존재한다. 그런 가운데 남미 칠레의 한 남성이 버섯 예찬론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60세를 갓 넘긴 파울라 세풀베다(61). 많은 나이에도 왕성한 성욕을

자랑한다는 세풀베다는 끼니 때마다 늘 버섯을 즐겨먹으며 버섯을 살짝 볶아 잘게 썬 다음 뜨거운 물에

우려내 버섯차로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여성들을 충분히 만족시키고도 남는다는

 세풀베다는 남미의 버섯맨임을 자청하며 버섯이 자신을 지탱케 해주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보통 남성은 40대를 지나면서 성적 능력이 정점을 지나 하향곡선을 그리게 된다. 40~50대는 비록

건강하다 할지라도 정력적으로 이미 힘이 떨어져가는 시기다. 하지만 '버섯맨' 세풀베다씨는 성적

능력의 분기점을 넘어선 60대로 그 시기에도 힘이 펄펄 넘친다고 하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평소

 즐겨먹는 버섯이 지금의 세풀베다를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섯맨' 세풀베다가 즐겨먹는 버섯은 이미 국내에도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 태양을 등지고 살아가는 버섯은 그 독특한 환경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질감과 혀 속으로 스며드는 맛이 일품인 버섯은 정력 외에도 몸에 두루두루 좋다.

렌티난이란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해주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려준다.

 

버섯은 나폴레옹도 즐겨먹었던 음식. 여성편력이 심했던 나폴레옹은 정력 보강을 위해 버섯을 즐겨먹은

 인물로 유명하며 버섯을 먹고 퐁파두 부인을 탈진시켰다는 루이 14세의 일화도 유명하다. 프랑스에서는

 버섯요리가 지금도 정력에 좋은 최고급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버섯은 생긴 모양이

남성 성기의 귀두와 닮아 남성의 정력에 좋은 것이 아니냐고 농담삼아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몸에 꼭 맞는 옷이 있듯이 사람마다 정력에 좋은 음식은 다를 수 있다. '버섯맨' 세풀베다는

 버섯이 그에게 꼭 맞는 정력제인 셈이다. 하지만 정력에 좋다고 해서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먹으면

좋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적당하게 먹으면서 다른 음식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도 정력을 지키는 생활요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정력보강 음식을 먹되 식사는 늘 균형 있게

 맛있게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인도의 탄트라요가는 올바른 섹스가 건강의 비결이라 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건강이 화끈한 섹스의 비결이라는 것도 잊지말자.

 

 

버섯에는 인체의 기력을 향상 시켜주는 비타민 B와 미네랄등이 유기농 현미처럼  다량 들어 있지요..

그 때문에 현미김치가 최고의 정력제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듯이 버섯 또한 최고의 정력제로 일컬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