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목사와 교회 손쉽게 구별하는 법

 

말세에는 온 땅에 거짓 목사와 선지자들이 넘쳐 날 것이라고 말씀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이 나라 사방 팔방에는 거짓된 목사와 교인 교회가 득시글 거리고 있다. 허나 바벨탑을 지어 천국을 독점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교인들은 눈과 귀가 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아니해서 소경된 잘못된 목사들의 가르침에 따라 죽음의 구덩이에 빠져 들어 가고 있다.

 

 

바울이 살던 초대교회 시절에도 수많은 거짓 교회와 교인들이 넘쳐났었고, 그 거짓을 보고 바울은 그 교회들이 왜 잘못된 것인지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거짓을 구분 하였었다. 그 같은 차원에서 오늘날 과연 거짓된 목사와 교인 교회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1.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목사와 교회는 거짓된 목사 거짓된 교회이다. [하느님은 십일조가 아닌 모든 것을 바치라고 말씀 하신다.]

 

2. 목사만이 하느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교회는 거짓교회이다. [모든 신앙인들이 하느님의 종이다. 만인제사장]

 

3. 교회건물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교회 목사와 교인들은  거짓된 목사와 교회이다. [성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으며, 예수님의 가지에 매여 그 양분을 먹고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고 살아가는 자들만이 교회이기 떄문이다. ]

 

4. 기도를 많이 하는사람이 믿음이 많다고 하는 것은 거짓된 교회이다. [기도란 주님이 하게 하시는 것이다]

 

5. 성경을 많이 읽어야 믿음이 좋아진다고 하는 교회도 거짓된 교회이다.[바리새인들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어도 믿음과는 상관이 없었다.]

 

6. 새벽기도를 해야 믿음이 좋아 진다고 말하는 교회도 거짓 교회이다. [""]

 

7. 헌금을 많이 하면 하느님이 좋아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교회도 거짓 교회이다. [""]

 

8. 목사의 설교를 듣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것처럼 만드는 교회도 거짓된 교회이다.[ 목사는 믿음을 주는 자가 아니라 믿음이 무엇인지 전해주는 자일 뿐이다]

 

9. 거대한 교회를 지어 놓고 그 교회가 하느님이 세운 교회라고 말하는 교회도 거짓된 교회이다.

 

10. 크고 아릅답게 만들어진 교회를 보면서 내가 헌금한 돈이 저 속에 들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교인은 거짓된 교인이다. [ 거대하게 지어진 교회를 보고서 부끄러워 하지 않는 교인은 거짓된 교인이다.]

 

11. 자신이 하느님을 위해 열심히 많은 일을 하였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목사와 교인들도 거짓된 목사와 교인들이다...

 

12. 목사와 교인들이 열심히 전도 하면 많은 교인들을 전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교회도 거짓된 교회이다. [전도를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13.거대한 교회당을 지어 놓고 이렇게 교회가 성장하게 된 것이 하느님의 도우심 때문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회는 거짓된 교회이다.. 하느님은 거대한 교회 호화 찬란한 교회를 짓지 않으신다.. 그것은 몇십년도 못가 무너질 한낱 사상누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일 년에 이자비용만 5,6 억 원이 나가는 대형교회들  굶어 죽어가는 예수님은 안중에도 없고 거대한 교회를 운영하느라 교인들이 뼈골빠지게 헌신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이 바벨탑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기영광을 구하기 위해 바벨탑을 짓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