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 열매 송이버섯 능이버섯 헛깨열매 산야초...

 

 

이제 가을을 넘어 겨울의 문턱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 자연산 버섯과 약초들도 자신들의 형태를 감추거나 사라지게 하는 중입니다.올해는 늦가뭄으로 자연산 약초와 버섯들에게는 시련의 계절이였을 것입니다.

 

 

 개다래 열매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으름도 낙과되어 마지막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연산 가시오가피 열매

 월동준비를 하느라고 열심인 것 같습니다.

 가을버섯인 민자주방망이 버섯 일명 가지버섯으로 불립니다.

 큰비단그물버섯 *식용버섯*과식하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향기는 아주 좋습니다.

 살모사

 헛깨열매

 헛깨나무 입니다.올해는 열매가 많이 달려 있습니다.

 붉나무열매 .. 소금나무라고도 불리며, 예전에는 이 열매에서 추출한 것으로 두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주변의 야산에 많이 자생하는 것입니다. 소금대용으로 사용하던 것이죠.. 짠맛이 많이 납니다.

 들주발버섯 -식용버섯이다-생식하지 말고 삶아서 익혀 먹어야 탈이없다.

 고사목

 

 뽕나무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자연산 산마 채취 ....큽니다..2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송이버섯이 많이 나는 산입니다.

 능이버섯이 오랜 가뭄으로 채 성장을 하지 못하고 말라가고 있습니다.

 

겨우살이가 벌써 열매가 달려 있네요.. 

 

 

 어렵사리 채취한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가래열매*폐기능을 좋게 합니다.*

 

 

 

 

 자연산 송이버섯들고 포즈...

 연시감..

 

 

 수박과 호두

 사두오이

 산삼주...

자연산 돼지감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