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훈님은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일년전에 나에게 찾아온 분이시다. 연세는 현재 78세로 한국전력에서만 35년 이상을 근무해 오셨다고 하셨다. 병원에서는 일주일밖에 살 수 없다면서 퇴원을 해서 집에서 죽음을 준비하라고 하였단다.
일주일 밖에 살 수 없다고 하였으니, 세상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유서를 6장을 쓰고 모든 재산을 다 나누어 주고 컴퓨터도 없애고 지난 사진들도 모두 태워 버리고 주변 정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장생도라지가 좋다는 말을 듣고 나에게 장생도라지를 구입 하려고 직접 대전에서 딸과 사위와 함께 찾아온 것이다. 장생도라지와 천연항암제 산야초효소 등 3개월 치를 구입해서 드셨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수술등을 일체 하지 않으셨으니 몸관리를 잘하면서 몸속의 독소를 빼내면 몇년은 건강하게 살 것으로 보여 졌는데 할아버지는 불안감이 많이 느껴지시는지 초조한 기색을 나타내었다.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천연항암제를 직접 병원으로 가지고 가서 의사에게 이것을 먹어도 되느냐, 효과는 어느정도냐 하고 물어 볼 정도로 불안감이 많았던 분으로 기억된다. [의사는 이런 좋은 약을 어디서 구입하였는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자연식과 운동 요법 자연약초 천연항암제 장생도라지등을 열심히 드시라고 알려 드렸는데, 몇개월 후 안부가 궁굼하여 오랜만에 전화를 드렸더니 전화를 받으셨다.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고 어떠시냐고 하였더니 요즘은 이상구박사의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면서 건강하시다고 하였다.
그리고 1년 정도 된 몇일 전 전화를 드렸더니 예전보다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목소리로 건강에 자신감을 보여 주셨다 그래서 암을 이겨낸 이야기를 간략하게라도 써서 보내 주시면 다른 암환자분들의 암치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약속대로 간략하게 써서 보내 주셨다. 이 할아버지의 건강유지법은 대략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 식이요법과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산도라지 복용이 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 할아버지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라고 하실 정도로 이제는 건강에 자신감이 붙어 있었다. 다만 내가 보기에는 연세가 많으셔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산도라지 같은 약초를 매일매일 드셔야 병의 재발을 막을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분이 추천하는 백금천수는 암환자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보여 진다. 따뜻한 온열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 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며 전자파는 신경회로를 교란시켜 면역력을 약화 시키기 때문이다. 전자파가 발생하는 기기 보다는 대신 참나무장작불 찜질이 훨씬 효과가 크다 할 것이다.
이 할아버지를 암을 완치시킨 사례에 포함 시키는 것은 비록 암이 발생하고 나서 1년 밖에 안되었지만 살아봐야 일주일 이라는 판정을 받은 폐암말기 환자가 1년동안 건강하게 살아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완치라고 보아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 할아버님의 동의를얻어 이곳에 할아버님이 보내온 편지와 연락처를 공개 하고자 합니다.
성함 : 서정훈
전화번호 : 011-269-2460
042-364-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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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0일 서정훈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다시 드려 보았습니다.
현대 암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일체의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도 암이 사라진 것입니다. 암은 고칠 수없다는 고정관념과 현대의학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증명해 주는 사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