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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약초직거래장터

자연산 지치와 자연산 상황버섯[뽕상황버섯의 차이점] 판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0. 12. 11.

 

자연산 지치의 약성이 너무 많이 알려져서 자연산 지치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자연산 황철상황은 뽕나무 상황과 약효면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으며 똑같은 상황버섯이 뽕나무에 나면 뽕상황버섯이 되고 황철나무에 나게 되면 황철상황이 되고 분비나무에 자생하게 되면 분비상황이[자작상황 접골상황 전나무상황 박달상황]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숭아 나무에서 나는 복상황버섯이나 찔레나무에 나는 찔레상황버섯은 분명하게 종류가 다르며 약성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 종균은 높은 고지대에서만 생존하고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은 황철상황버섯과 뽕나무상황버섯과 전혀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같은 종균이면서 같은 색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황철상황이 색이 더 노랗기 때문기 때문에 약성이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산 지치는 재배지치와 쉽게 구분이 갑니다. 재배지치는 잔뿌리가 많은 반면에 자연산 지치는 곧고 굵으면서 잔뿌리가 없습니다. 재배지치는 여러개로 뿌리가 갈라지는데 그 이유는 재배과정에서 화학비료등의 인공 영양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약초는 재배된 것을 드시게 되면 그 효과나 값어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초제 화학비료 농약등을 장기간 살포한 경작지에서는 질병치유에 강한 작용을 하는 천연미네랄 성분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