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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법/의학상식

건강해 지려면 몸을 그대로 두어라.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1. 1. 12.

 

 

 

 

 건강해 지려면 몸을 그대로 두어라!..

 

미국 머시의료재단 암관리센터 부원장으로 있는 리규하박사가 쓴 책 "쪼개 본 건강상식에 보면 " 건강해 지려면 몸을 그대로 두어라 " 라고 설파하고 있다..

 

 

우리 인체 구조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하여 몇백만년 동안에 걸쳐 끊임없이 적응 능력을 키워 왔기 떄문에 인체 스스로 자연의 방해물과 맞설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외부의 적이 쳐들어 오면 우리 인체는 갓가지 자율적인 반응들이 나타나는데 현대인들은  이런 자율적인 인체반응을 질병으로 보고 부작용이 강한 화학약물로 빨리 다스리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고칠 수도 있는 병을 고치지 못하도록 만성병으로 만들거나 없던 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한다.

 

인체는 몸속에 해로운 것이 들어 오게 되면 구토로 내 보내려고 하게되고, 흡수해서는 안되는 것들은 재빨리 설사로 내 보내며 흡입 해서는 안되는 이 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재채기를 통하여 내 뱉게 된다.그래도 남는 것은 가래침으로 뱉어 내게 된다.

 

뜨거운 것이 살에 닿으면 속살을 보호하기 위하여 물집을 만들고, 흡수해서는 안될 물질이 피부로 들어 오려고 하면 두두러기로 만들어 놓는다.. 그래도 계속 침투하게 되면 체액을 흘려 보내 신체외부에 고정 시킨다.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강한 근육이 필요 하므로 비타민디을 만들고 음식물에서 칼슘과 아미노산 천연에스트로겐을 추출 합성한다.

 

인체에 [감기등]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온도인 섭씨 39도 이상을 생체 스스로 만들어서 온 몸이 불덩어리가 된다. [감기약]바이러스에 가장 좋은 약은 바로 고열이다..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췌장의 힘을 빌리게 되고 그래도 감당 하기가 어렵게 되면    발가락 손가락 사이의 땀샘을 전부 열어 초과된 당분을 흘려 보내게 된다...그리고 이 당분을 먹고 살아가는 진균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무좀균이다.

 

비타민씨가 부족해지면 인체가 입맛을 변화 시켜 질긴 고기를 먹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잇몸을 헐게 만든다. 고기대신 비타민씨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신호이다.

 

비타민비가 부족해지면 아미노산 조성에 이상이 생기는등 생체작용에 문제가 발생하게 됨으로 인체는 비타민비를  소모하지 못하도록 방법을 강구하는데 그것이 피료감이라는 것이다. 피로 할때 비타민비를 섭취하게 되면 피로가 사라지는 이유이다.[몸속이 오염되어 영양분의 공급이 원할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피로감이 많이 발생한다]

 

세균들이 공격해 오면 콧물을 발생시켜 세균의 코유입을 막고 편도선과 인후에 효소발생기전을 발달시켜 세균의 폐 유입을 막으며 입속의 침을 이용해 세균의 고착을 방지한다. 피부는 체액과 대식세포 작용을 통해 땀구멍을 통하여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데 이것이 여드름 종기 짓무름 아토피성질환 등이다. [ 한장 성장이 왕성할 때는 다량의 탄수화물을 먹게되고, 몸속에 다량의 독소가 발생함으로 세균들의 침입이 왕성해 지므로 여러가지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눈속에 세균이 침범하면 다래끼가 발생하고 다음에는 눈물로 내보내고 나중에는 눈꼽으로 나타난다. 위에 침투한 세균은 위액으로 거의 전부 사멸시키지만 그래도 살아 남은 것들은 장내유산균이 멸균한다. 그래도 세균이 살아 남으면 멸균을 위하여 고열을 만들고 설사를 통해 몸밖으로 내 보낸다.[독소가 많이 있어도 설사가 발생한다] 세균이 많으면 오래 설사를 하고 적으면 잠깐 동안 설사를 하게 된다.

 

 

세균배설에 실패하면 장염이 생긴다. 혈액내에 까지 세균이 침투하면 백혈구가 세균을 잡아 먹는다. 언제나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만이 건강을 지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발과 다리에 화농이 생기면 가래톳이 서도록 임파구를 동원하여 세균과 싸우도록 하고, 손에 문제가 생기면 겨드랑이의 임파가 당기고 통증이 오게된다. [면역력의 최후 보루인 임파선이나 임파절을 함부로 제거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아무리 의학기술이 발달하여도 인체의 자연치유력 만큼 좋은 약은 만들 수가 없다. 인공장기를 만들고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만큼 의학은 발달 하였다고 하지만, 장기를 이식하게 되면 장기이식받는 환자의 몸속에 있는  인체 천연면역력은 모두 죽여야 한다. 결국 계속되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함으로써 이식받은 환자는 면역력 저하로 또다른 질병이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간의 인체는 자신과 동일한 것이 아니 라면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여 섬멸한다. 심지어 평생을 함께 살아온 부부끼리 성행위를 할 적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성교시 질속에 사정된 정자는 여자의 질액에 의하여 거의 전멸하게된다 인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방어력을 뜷고 난자와 만난 정자는 운이 좋았거나 강인한 정자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체는 온갓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에 싸워 이길 수 있는 만반의 방어능력이 있다. 그런데 많은 현대인들은 이런 자연치유현상의 이치를  가지고 무조건 큰일이나 난 것으로 여기고 화학약물을 복용하여 다스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구토가 나면 구토 억제제를 쓰고, 설사를 하게되면 지사제를 사용하고 재채기가 나면 감기약이나 거담제 염증약등을  마구 복용한다. [의사는 무조건 약을 처방해야 진료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약을 처방한다].

 

장염이 생겼다고 무조건 장염약을 먹고 열이 난다고 해서 해열제 먹고 여드름약이나 아토피약 항생제등을  복용하는 것이 무조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병을 더욱 악화 시키거나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 오는 온갓 세균이나  질병을 고치려는 자연치유 현상을 차단함으로써 결국 암과 같은 더 큰 질병이 발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 인체의 가장 뛰어난 자연치료 의사의 치료능력을 모두 사라지게 만드는 화학약품을 복용하기 보다는 간단한 질환의 경우는 되도록이면 인체 스스로 자연치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으로 대체요법이나 약초요법 운동과 자연식등의 섭생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자연치유가 될 것을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이 오늘날의

현대의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