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은 없다. 백혈병은 죽지 않는다.[저자 : 공동철] 백혈병은 항암치료 때문에 죽는다.
가리워진 백혈병의 실체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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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순 | 2004-01-14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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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잘못한 것은 죄가 아니라고 했으나, 무지했다는 것이 용서받아야 할 이유가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할
잘못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가 된 것 같다. 폐쇄성으로 뭉쳐진 성벽이었고, 굳어진 관료주의로 인해 온갖 추측과 검증되지 않은 설들이 횡행하는 곳이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의료 시술을 하는 곳이라고는 쉽사리 믿어지지 않는 상식 외의 모습들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날조되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백혈병으로 진단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가 병이 진행되어 죽음에 이른 사람이 실제로는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영국,프랑스,미국(백혈병은 이 세 나라에서 정의되었다.)의 영향권에 있지 않은 중남미 제국과 회교권 지역 등에서는 백혈병 발병 기록이 아예 없다. 세포들이 발견되어 의학서적은 더욱 두꺼워져 가지만, 그 속은 수많은 가설과 의문들로 가득하다. 당위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년이 넘게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끔찍한 살해의 현장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냉혈한 인간들은 아니다. 관습이라는 이름의 굴레는 개인의 의지나 확신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쉽게 바뀌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타인의 생명을 손에 쥐고 있는 의료인 역시, 잘못이 없어야 한다는 두려움으로 함부로 그 관습들을 바꿀 수가 없다. 관습을 새롭게 바라보는 그의 노련함과 날카로움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필요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모습의 '사실'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어떤 이해관계도 없고 손익 관계에서도 자유로워 질 때, 너무도 익숙했던 대상은 또다른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 준 소중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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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약학박사 임교환 지음
* 대부분의 백혈병 환자들은 감기나 독감을 앓는 중에 복용한 해열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 환자가 된다
*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서 생긴 발열에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면 해열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된다.
* 스트레스로 초래된 체온의 상승 및 두통에 해열진통제를 사용하면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된다.
* 신경통 관절염으로 인한 동통이나 통풍, 성장통, 여성의 생리통, 치통을 낫게 하기 위하여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를 장복하면 백혈병 환자로 둔갑하게 된다.
* 수술,유산,출산,과로,성생활 과다, 분노(스트레스)등의 이유로 인체의 다양한 곳에서 출혈이 계속되면 그 이유만으로 사람의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이 체온을 내리게 하려고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백혈병 환자로 전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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