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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방사선]부작용/항암제의실체?

현대의학이 자랑하는 항암치료와 항암제, 어디까지 왔나?[항암제로살해당하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3. 1.

 

현대의학이 자랑하는 항암치료와 항암제, 어디까지 왔나?

[항암제로살해당하다]

 

현대의학이 자랑하는 항암치료와 항암제, 어디까지 왔나?

 

2007년 4월 1일자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 실린 다음 글은 암환자 분들이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할 내용입니다.

 

 

*제약회사가 효과적인 암치료제를 개발하지 않는 이유?*

Patents Over Patients By DR. RALPH W. MOSS

http://www.nytimes.com/2007/04/01/opinion/01moss.html?ex=1176696000&en=2f7e7c75196d4be3&ei=5070

 

글의 요지는 과학자들이 아무리 효과적인 항암치료제 성분을 연구개발 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특허를 받을 수 없는 성분이라면, 제약회사에서는 돈벌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암 치료제로 개발하지 않으므로 결과적으로 신약개발이 절름발이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값싼 호르몬제인 멜라토닌(melatonin)을 전통적인 치료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암의 증식을 늦추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멜라토닌을 사용하는

병원은 없습니다.

 

2004년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Johns Hopkins Univ.)의 한국인 과학자 고영(Young Ko) 박사와

연구팀은 간암에 3-브롬피루브산염(3-bromopyruvate)을 투여했을 경우 암세포가 특이적으로

사멸된다는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3-브롬피루브산염을 사용하는 치료법과 현재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간암치료법인

화학색전요법(chemoembolization)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 화학색전요법은 건강한 간 세포

조직에도 해를 입히지만 3-브롬피루브산염은 건강한 세포를 저해하지 않고 암세포만을 죽이는

특이적인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화학색전요법은 일정량의 항암약물을 종양에 전달하고 종양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차단함으로써 종양을 저해하는 간암치료법이지만 독성부작용과

 내성이 생기며, 치료효능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캐나다 알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의 연구진은 2007년 초에

 디클로로아세테이트(dichloroacetate)가 동물실험에서 암 종양을 75%까지 줄인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

 

디클로로아세테이트(dichloroacetate)에 대해서는 전술한 글”

 새로운 암치료 성분 디클로로아세테이트(DCA) “에서 설명 드린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3-브롬피루브산염(3-BrPA)이나 디클로로아세테이트(DCA)는 이미 오래 전부터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온 값싼 약물이므로 특정 제약회사에서 특허를 신청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제약회사에서도 많은 돈을 들여 이 약물들을 임상실험 하지도 않을 것이며, 이러한 값싼 약물이 효과적인 치료제로 개발되고 사용되기를 원하지도 않기 때문에 암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전술한 글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값싸고 효과가 높은 치료제를 원하는 환자의 바램과는 정 반대의 결과입니다. 순진한 환자분들은 그렇게 좋은 치료제가 있으면 왜 병원에서 의사들이 사용하지 않느냐고 묻곤 합니다. 병원에서는 거의 아무런 효과도 없는 독성 약물을 환자들의 혈관에 쏟아 붓고, 제약회사는 년간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입니다.

 

 

제약회사와 병원은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올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병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원하는 제약회사나 병원은 없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제약회사와 학계, 정치권과 FDA의 유착이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실제로

3-브롬피루브산염을 연구한 고영(Young Ko) 박사는 불손하고 협조의식이 부족하다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존스홉킨스대학(Johns Hopkins Univ.)에서 쫓겨나고, 현재 학교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연구를 못하게 쫓아낸 실제 속사정은  학교 내 기득권층의 위기감과 한국 여성이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이권을 송두리째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을 다룬 데 대해  위협을 느낀 이해당사자들의 견제조치가 분명합니다.

 

고영(Young Ko) 박사의 법적 투쟁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law.com/jsp/article.jsp?id=1124787912428

 

수많은 암환자 분들이 아무런 치료의 희망이 없이 죽어가고 있지만, 이들 이권에 눈먼 집단들은

고 박사 같이 훌륭한 과학자를 희생시켜버리고 암 정복을 위한 진전을 막아버립니다. 더군다나

존스홉킨스대학을 비롯한 수많은 대학의 시스템은 상층부터 말단까지 오염되어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용되는 항암치료제가 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거의 변한 것이 없다는 실상을

정확히 아는 환자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독성항암제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거의 없으며,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생존율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은 22가지 종류의 암환자가 평균 5년 생존하는 생존율에 기여하는 것은 단지 2% 정도라고 전술한 글” 병원의 항암치료 환자 5년 생존율 2%“에서 설명 드린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치료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형편없는 결과지만, 암 전문의들은 여전히 암환자의

희망을 항암치료에서 찾아야만 한다고 환자들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독성 항암제는 처음 몇 차례 사용시에 암종양이 줄거나 종양마커 수치가 떨어지는 효능을 보일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 환자분들은 치료제가 잘 받는다며 병원치료에 더욱 매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항암제건 몇 차례 사용하면 반드시 내성이 생기게 되며, 일단 내성이 생기면,

다른 항암제 역시 아무 효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암이 더 공격적으로 빨리 자라고

 

퍼지게 하는 역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병원치료에 매달리던 분들이 크게 당황하고

자연치료제를 찾는 때가 이 무렵이지만 이미 많이 늦었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지난 30년간 치료에 전혀 진전이 없는 것은 암뿐만이 아니라 근육이 퇴화되는

근이영양증(muscular dystrophy), 루게릭병(Lou Gehrig’s Disease),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헌팅톤병(Huntington’s Disease), 경피증(scleroderma), 천포창(pemphigus),

 골수섬유화증(myelofibrosis), 폐섬유증(pulmonary fibrosis), 말라리아(malaria),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 다낭포성 신장질환(polycystic kidney disease)

등등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더욱이 항생제도 지난 30년간 새로이 개발된 것이라곤 없습니다. 새로운 백신도 개발된 것이 없으며, 항생제 내성을 막는 치료제도 없습니다. 암치료에 혁신적인 희망처럼 언론에 자주 보도되는 암백신 역시 아무 효능도 없는 것이며, 바이오기업에서 주식값을 높이기 위한 수법에 불과합니다.

 

 

항암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도되는 기업은 주가를 띄우기 위한 수법으로 보시면 거의 틀림 없을 것입니다. 다만 치료에서 진단(diagnostics)분야는 분자생물학적 기술의 발전과 첨단 장비의 개발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말은 환자가 무슨 병에 걸렸으므로 언제 죽게

 될 것이라고는 정확히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고치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의학분야 시스템의 부조리는 제약업계와 대학, 정치권과 FDA의 부조리가 만든 합작품입니다.

암환자분들은 누구나 앞으로도 수년간 지속될 이러한 상황을 먼저 알아야만 합니다. 항암제의

효능과 부작용을 평가하고 사용을 승인해주는 FDA 직원이 암에 걸리면 자연치료제를 가장

먼저 찾는다는 얘기는 우스개 소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