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효능 복용법[산나물 사진 종류]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어린 잎과 줄기 꽃봉오리를 먹는다..
질기기 때문에 삶아서 찬물에 담궈두었다가 무침이나 볶아서 먹는다
된장국으로도 먹는다.
뻐꾸기가 울 때 꽃이 핀다하여 뻐꾹채라고 불린다..
엉겅키 보다는 꽃이크며 산길 임도 주변 무덤가에 잘 자란다.
다년생 풀이다.
▶봄에 굵은 싹이 나올 때 어린 순을 따서 나물용으로 이용하도록 생산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어린 순은 향기롭고 싸근한 맛이 구미를 돋우는데 삶아서 우렸다가 나물로 무쳐도 좋고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좋다. 큰 꽃봉오리는 채 피기 전에 따서 까실까실한 갈색의 비늘을 벗겨 버리고 살짝 데쳐 썰어서 샐러드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볶아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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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 |
외관상 엉겅퀴와 비슷하나 가시가 없고 꽃이 크다. |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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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멍구지`라고도 하며 잎이 엉겅퀴 잎을 닮았으나 더 크고 전혀 가시가 없으며 잎의 앞·뒷면과 줄기 등 모두에 흰털이 뒤집어 씌우듯 나 있어서 쉽게 구별된다.
꽃만 보면 분명 엉겅퀴하고 혼동하기 쉽다.낮에 약용하면 활동력을 높이는 흥분성. 밤에 복용하면 신경을 억제하여 피로회복,마비와 경련, 근육과 뼈의 통증을 멈춘다.
이른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똑같은 생약을 복용해도 낮과 밤의 효능이 현저히 다르다....참으로 신기하게도....
뿌리는 방광 출혈과 직장출혈을 멈추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류머티즘성 관절염, 풍습으로 인한 마비와 경련 근육과 뼈의 통증을 약화 시켜준다. 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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