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는 것이 현대의학 덕분이라구요?
현대의학이 평균수명을 연장 시킨 것이 아닙니다....
암치료의사나 암환자들중에는 현대의학이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 시켜 준탓에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오래 생존함으로써 암환자가 많아 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과연 현대의학은 인간의 생명을 더 오래 더 행복하게 살게 해준 것일까?..
그러나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학이 수명을 연장 하였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넘아 가는 것일뿐 실제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브레인 페스킨*텍사스대 약학과 조교수* 암의 비밀을 밝히다*참조]
"'현대의학이 수명을 연장하였다고 우리가 속게 되는 이유는 이렇다. 우리가 묵시적 가정을 한다는 점 때문이다..우리가 성인이 되려면 출생하고 영아기 사망율을 극복해야 한다. 그런데 1900년에는 위생과 영양부족등으로 사망하는 영유아들이 오늘날 보다 훨씬 더 많았다..예를 들어 2명이 태어나서 1명이 출산하면서 사망하고 다른 아이가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평균 수명은 50세가 된다.. -1900년대에는 의사들이 많은 질병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소독을 하지 않은 탓에 임산부가 출산하면서 영아가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였다. 위생과 청결은 현대의학의 성과가 분명 아니다.-
이런 방식으로 평균생존율을 통계를 내다 보면 오늘날 현대인들이 훨씬 더 오래 산다는 결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900년에는 태어난 아기들의 20% 이상이 20세를 넘기지 못하였다.[참고자료문헌 -US Decennial Life Tables for 1989-1991; Vol. 1. No.3. Some Trends Comparisons of United States Life Table Date; 1900-1991]
그런데 오늘날에는 20세를 넘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2% 이하이다... 성인들의 경우도 전쟁과 마녀사냥 식의 처형으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많이 사망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평균수명 수치와 그에 따른 결론을 만들어 낸다...성인 수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현저히 증가하지 않았다..제대로 된 질문을 하게 되면 대답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질문이 정확해야 올바른 대답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적절한 질문은 " 21세기 남녀 들은 20세까지 생존한다는 조건에서 20세기와 비교하면 얼마나 더 오래 사는가? 이다....이 질문이 현대와 과거의 생존율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모범 답안이 될 것이다.
영유아와 소아 청소년의 생존율이 100년전보다 더 향상된 이유는 위생과 영양문제 개선 때문이다..주요 통계와 보건의료 연도별 도표에 따르면 오늘날 보통 성인은 1900년의 성인들보다 더 오래사는 기간이 기껏해야 10년 이하이다...
* 오늘날 성인 남성은 1900년의 경우에 비해 6년밖에 더 오래살지 못한다.
* 오늘날 성인 여성은 1900년의 경우에 비해 약 10년 정도 밖에 더 오래살지 못한다..
이것이 1900년과 2010년의 성인들의 생존율 차이점이다..
1900년의 암진단
1900년에는 암이 진단되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오늘날 더 많은 암이 진단된다는 변명을 종종 듣게 된다..암은 당시에도 오늘날 만큼 만연 하였지만 오늘날 우리는 더 오래 살기 때문에 더 많이 암이 진단된다고 의사들은 말한다...진실은 이렇다..
1900년도에도 사망의 원인이 암 조직 인지를 확인하기가 쉬웠다. 이 때문에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와 미국암학회{ACS}는 1900년에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를 발표 하였다. 만일 암진단이 불가능 하였다면 그들은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발표를 하였을 것이다..당시 암 사망율을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였다.
" 우리가 오늘날 더 오래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암을 일으킨다." 라는 말은 분석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간단히 영양결핍을 바로 잡는 것이 암의 주요 원인을 공략하는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서 암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하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필수 물질이 점점 더 결핍되기 때문이다.. 정말로 단순하지 않은가?...
15세에서 40세까지의 암환자들의 암생존율은 30년 정보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암 생존율 차이-젊은이들의 경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자료-'Cancer Survival Gap; Progress Stalls for Young Adults," by Amy Dockser Marcus, Wall Street Journal 5, 2005, page D1] 라는 기사는 의사들이 주장하는 통계치와의 현격한 차이를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진실을 알아 채지 못하고 있다.
" 국립암연구소[NCI] 통계치를 최근에 분석하였더니 25세-35세 연령대에서 암환자 생존율은 1975년 이후 조금도 증가하지 않았다 "
" 젊은이들에게서 생존율 개선은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암은 20-39세 사람들에게서 사망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이며 매년 7만면 이상의 젊은이들이 암에 걸린다. "
30년간의 암연구 수조달러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40세까지의 연령대에서 암사망율은 1위를 차치하고 있다. 암연구자들은 여전히 암에 대한 기본적 접근법을 바꾸지 못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암환자의 생존율에 있어서 조금의 진전도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경고 : 암수술 때문에 암이 재발하게 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시린 " 수술과 암 재발 관련성에 대한 탐구 " 란 기사[참고자료 "Probing Surgery" s Link to Cancer Recurrence, by Amy Dockser Marcus, Wall Street Journal, September 13, 2005, page D1, Ref,: Database of over 1100 breast cancer surgery patients treated from 1965-1980]를 읽게 되면 여성들은 공포에 떨 것이다.
"의사들은 오래 전부터 유방암 환자들의 암재발율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첫 2년 동안 가장 높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제 일단의 연구자들이 그 이유를 발견 하였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유방암수술 그 자체 때문이라는 것"
" 그들 연구자들은 또 다른 메커니즘으로 설명 하기에는 환자들이 너무도 빨리 재발을 한다고 말하고, 그래서 유방암재발이 여성의 유방암수술과 관련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
" 보스턴 소아병원 및 하버드의대 외과 주요 암연구자인 레츠키 박사는 유방암에서 전체 재발의 절반 정도는 수술 때문에 암이 가속화 되어 생겨 난다고 말했다"
당신의 유방암을 치유 하기 위한 수술이 오히려 암의 재발을 가속화 시킬 수도 있다.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길을 안내 하는 척하는 저자를 신이 처벌하게 할지어다"-페르시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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