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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료대체요법

부비동염 폐렴 에이즈 오진치료 사망직전 아기살아나다[병원치료 피해사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2. 11. 25.

 

 

부비동염 폐렴 에이즈 오진 치료로 사망직전까지 간 아기 [병원치료 피해사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희지음 -출판사-맛있는 책-중에서....

 

미국에서는 해마다 18만명 정도가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과실로 사망한다고 한다. 그 중 의사의 실수로 발생하는 사망사고는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 는 화학합성약품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특히 심장질환의 50% 는 화학약물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마다 만이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불필요한 수술을 하다가 기계 오작동에 의하여 사망한다고 한다.

 

이처럼 화학합성의약품의 피해자는 해마다 급증해 1995년 미국국립질병센터[CDC] 자료에 의하면 화학약물과 수술 부작용으로 매년 7,84,000명이 사망하고 7,84,000명이 화학약물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다가 10이내에 사망한다고 한다.

 

영국에서도 2000년 현재 연간 117만명이 병원치료의 부작용[기계오작동 포함]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50만명 정도가 화학약품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 이중 4만명이 사망한다..이는 연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6배에 달하고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람의 19배에 달하는 숫자다.

 

미국 소아과 의사 로버트 멘델죤은 " 의사의 위험한 진료 행위로 부터 환자가 자기 스스로 몸을 지켜야 한다 현대의학은 사고에 의한 부상 , 급성 맹장염과 같은 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 이외에 만성질환의 병은 5% 밖에 치료를 할 수가 없다. " 라고 경고 하고 있다.

 

 

-부비동염 폐렴 에이즈 오진 치료로 사망직전까지 간 아기 [병원치료 피해사례]-

 

***

 

미국 여성 레이첼 스타인은 베트남의 고아 쉬라를 입양했다.그녀가 2001년 7월 , 부푼 가슴을 달래며 베트남에서 아기를 데리고 오던중 비행기에서 아기에게 가벼운 탈수증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미국에 도착하지 마자 병원으로 차를 몰았다.

 

병원에서는 아기의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부비동염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항생제를 처방했다. 그러나 치료후에도  아기는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계속 울어댔다.

 

입에는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다. 다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고 , 병원에서는 다시 혈액검사와 X선 촬영을 하였다. 이번에는 탈수증이 확실하다며 입에 진균이 가득한 이유가 면역결핍 때문이라고 하면서 정맥주사를 투여했다.

 

 

주사를 투여하자 곧바로 반점이 생기고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폐렴 증상이 생기며 의사는 더욱 강력한 항생제와 항진균제 ㅡ 그리고 갓난아기의 코를 통해 직접 산소 호스를 폐로 연결하는 ,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인공호흡기를 장착했다.

 

인위적인 산소 공급은 폐포에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거나 폐가 파열되는 위험과 치명적인 감염의 위험이 있었지만 그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빠른 시간안에 폐가 회복되지 않으면 아기는 기계에 매달린채 차가워 질 것이다.

 

이런 처치에도 아기는 점점 악화되어 갔고 마침내 의료진은 에이즈 환자들이 복용하는 초강력 항암제 박트림을 투여했다 , 에이즈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는데 말이다....의료진은 현대의학으로는 어쩔 수없는 각종 바이러스가 5종이나 아기의 체내에서 발견 되었다며 에이즈의 일종인 중증 합병성 면역결핍 장애[SCID] 진단을 내렸다,..

 

의사는 골수이식을 권했다. 다만 몇개월이라도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하늘은 깜깜했고 손은 떨였다..불가능의 절망속에 그녀는 신에게 호소하며 눈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임상에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스스로 의학도서관을 찾아가 의학서적을 뒤지기 시작했다. 한달이 지난 후 골수이식을 기다리던중 가끔씩 호전되는 때를 이용해 그녀는 인공호흡기를 빼달라고 요청하고 아기에게 아주 조금씩 분유를 먹이기 시작했다. 몇일이 지나면서 아기는 조금씩 살도 오르고 핏기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작은 희망을 놓지 않고 직장에는 휴가를 신청해 아기 곁에서 모든 시간을 함께 했다.

 

2001년 9월 11일 골수이식을 하러 의료진이 도착했을 때 무엇인가가 그녀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녀가 의료진에게 말을 하였다 " 혹시 영양결핍이 아닐까요? 재검사를 해주세요" 였다.. 결국 재검사를 거부하는  의료진들과 몇차례의 충돌 끝에 다른 병원에서 재검사가 실시되었다.

 

재검사 결과 아기는 모든 것이 정상이였다 면역T세포도 , B세포도 다 정상이였다. 아무런 바이러스도 검출되지 않았다. 단지 영양결핍이였을 뿐이였다. 아기는 영양결핍 상태에서 장시간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잠시 몸의 조화가 흔들렸을 뿐이다. SCID 증세는 전혀 없었다

 

 

마침내 병원에서 45일간 죽음의 문턱에서 헤메이던 아기는 일반 병동으로 옮겨져 건강을 되찮고 집으로 돌아왔다. 기계와 수치에 의존하는 , 틀에 박힌 의사들이 불러온 치명적인 오진이였다. 이러한 일들이 지금이시간에도 수없이 벌어지고 있을지 모른다..이것이 현대의학의 실체다..

 

 

영양결핍이 생기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역결핍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사실 아프리카의 에이즈 환자들도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아니고 영양결핍 때문에 생긴 경우다 수십가지 비타민 종류중 한종류만 부족해도 면역기능이 손상된다.

 

 

의사들은 이전에 비슷한 증상의 환자를 치료했기 때문에 SCID 의 원형이 심어졌고 ,폐쇄적일 수밖에 없는 의사들에게는 비슷한 증상만 나타나도 그쪽으로 방향을 틀고 , 한번 방향을 잡은 후에는 모든 것을 그쪽 방향으로만 해석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그들에게는 결코 다양성이나 예외가 인정되지 않는다.

 

오리처럼 생기고 오리처럼 걷고 오리처럼 우는 것은 무엇일까?...물론 답은 오리일 수 있다... 그러나 오리가 아닌 경우도 있다..이것이 다양성이다. 생명의 특징인 다양성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