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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법/의학상식

자궁근종수술 문제점 부작용-자궁절제술-무자비한 수술의 폐해-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4. 6. 21.

자궁근종수술 문제점 부작용-자궁절제술-무자비한 수술의 폐해-

 

 

 

현대의학의 가장 위험한 요인은 치료법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광풍에 의해 지지를 받다가 곧 사라지고, 다시 새로운 방법이 나타나 광풍을 불러오고, 다시 사라지고 하는 현상이다.

 

 

그런 과정에서 새로운 약물이나 수술 방법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나 사라질 즈음이면 이미 수백 만명이 그 약을 복용하거나 그 수술을 받은 상태다.

 

 

이런 현상은 주류 의사들의 신약과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돈에 대한 끝없는 탐욕' 때문이다.

 

 

포르투칼의 신경 전문의인 에가스 모니츠에 의해 개발된 전두엽 절제 수술은 뇌에 전두엽과 감정 조절 중추와의 연결을 절단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로 정신지체 환자들이 거짓말같이 조용해졌다.

 

 

그러나 모니츠는 다른 모든 방법을 동원한 다음 최후의 수단으로 시술할 것을 권고했지만, 1951년까지 미국에서만 2만 명의 정신질환자에게 강제로 시술했다. 광풍이었다. 정신질환자가 정상인을 수술하는 격이었다.

 

 

 

그 후 이 수술은 감정을 빼앗아 인간성을 참담하게 말살한다는 비난과 함께 사라졌다. 같은 시기에 흑인들을 상대로 수만 명에게 강제로 단종 수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또한 1920년부터 1950년 사이에 미국에서는 어린이가 감기만 걸리면, 경우에 따라서는 미리 예방 차원에서 편도선절제술이 무분별하게 행해졌다.

 

마치 유행처럼 번져 당시 어린이의 95%가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강제로 편도선을 절제당했다.

 

편도선은 림프구가 모여 있는 곳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등 면역체계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인데 이를 감기를 일으키는 기관으로 알고 무분별하게 절제했으니 현대의학이 얼마나 무지했던가?

 

 

이 같은 인식을 가진 주류 의사들은 뇌졸증의 원인이 뇌로 이어지는 혈관이 막힌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치료법을 쉽게 찾았다. 뇌로 이어지는 혈관을 미리 잘라내면 된다는 것이다. 리고 이런 치료법은 주류 의사들에게 박수를 받았고, 너무나 쉽게 전 세계로 퍼졌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애초부터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것이었다.

 

뇌에 산소를 전달하는 혈관을 끊어내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는---.

 

오히려 뇌졸증이 급증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뇌졸증 예방 수술과

편도선절제 수술을 아직도 주류 의사들이 거리낌 없이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가 시술받았던 맹장절제 수술도 동일하다.

 

 

이런 역사를 돌이켜볼 때 현대의학은 너무도 터무니없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같은 사고는 아직도 거의 변하지 않고 현대의학을 관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240만 건의 필요 없는 수술이 행해지며, 그중 25만 명이 수술 도중 또는 수술 후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그중 1만 2,000명은 필요 없는 수술을 받다가 사망한다.

 

1975년 미국의 맹장 수술 기록을 보면 그해에 78만 4,000건의 수술을 했고, 그중 3,000명이 수술 도중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그중 35%는 건강한 맹장, 즉 필요하지 않은 수술이었다고 한다.

 

 

맹장은 체내 미생물의 저장고로 면역 체계에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다.

 

지금도 여성에게 자궁암과 유방암을 에방한다는 미명아래 연간 150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미리 자궁절제술과 유방절제술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맹장절제술뿐만 아니라 자궁절제술, 유방절제술이 흔하게 시술되고 있다. 심지어 자궁에 근종이 생긴 경우에도 근종 제거가 아니라 자궁절제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근종(물혹) 제거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자궁절제술은 비용도 많이 들고, 위험성과 커다란 후유증이 예상되는 수술로 전혀 필요하지 않은 수술이다. 여성성의 상실에서 오는 우울증, 생명 기관 제거와 약의 부작용에서 오는 심장 질환과 뇌졸증, 당뇨병 그리고 에스트로겐 불균형에 따른 자궁암, 유방암 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실 자궁근종은 양성 종양으로, 관찰하다 보면 99% 이상은 저절로 치유되고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 의사들이 시행하는 의료적 폭행은 이것만이 아니다. 성인 여성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월경전증후군 환자에 대해서도 히스터랙토미라는

자궁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하고 향정신성의 약품인 우울증 치료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자궁이 없으면 월경을 하지 않을 테고, 월경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 육체적 통증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너무도 무지한 판단에서 나오는 행위다.

 

 

월경전증후군은 생리 중에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세로토닌 분비에 이상이 생겨 초조, 불안, 우울해지는 증상이다. 이럴 때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적절한 운동을 유지하면 쉽게 치료될 수 있는 증상이다. 사실 월경전증후군은 질병이 아니다. 

 

 

 

2000년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자궁절제술 중 70%는 부적절하게 시행됐다고 한다. 자궁절제술은 자궁암이나 자궁내막암, 그리고 출산 후 극심한 자궁출혈의 경우에만 하는 것인데 이 같은 이유로 시행된 수술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대부분이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궁절제술을 시행한다. 이러한 자궁절제술은 대부분 빈곤층이나 지식이 부족한 저학력 여성에게 예방 차원에서 시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빈곤층에 대해서 국가가 시행하는 메디케이드라는 보장 제도에 의해 수술비의 전액이 지불되기 때문에 주류 의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환자군이다.

 

 

자궁내막절제술은 월경 과다인 여성에게 외래에서 간단히 자궁 내막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많은 의학 잡지들이 이에 대해 극찬했고, 의사들은 이제는 효과가 별로 없고 부작용만 심한 자궁절제 수술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고 선전했다. 그러나 그 실상은 참담했다.

 

 

수술을 받은 많은 여성이 사망했고, 다리를 절단하는 여성도 발생했다. 수많은 여성에게 자궁에 구멍이 뚫리는 자궁 천공이 발생했다. 출혈이 계속되는 여성도 많았다. 내막술을 받은 많은 여성이 결국 다시 자궁절제 수술을 받아야 했다.

 

 

결국 10년이 지난 현재, 자궁절제술 건수는 변함이 없고, 내막술이라는 불필요한 수술만 한 가지 더 늘어났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응급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술은 의학이 아니라 유행일 뿐이다.

 

 

돈과 직결되는 추악한 유행!이렇게 주류 의사들이 무지와 탐욕에 희생당하는 여성들은 결국 여성 생식기의 상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급격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유방암, 자궁암,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우울증, 관절염, 비만 등의 부작용을 겪게 된다.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결장암은 담낭절제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담낭절제술과 관련한 7건의 연구 중 6건에서 담낭절제술이 결장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낭을 제거한 여성은 담즙이 계속적으로 장으로 흘러들어가 결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담아두었다가 지방을 소화가 잘되도록 변환시키는 기능을 한다.

 

여기서 잠깐! 어느 외과 의사들의 모임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한 의사가 동료 의사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만약에 복권이 당첨되어 400억 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자 그 의사는 한 번 생각하더니 "이제부터는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수술만 할 겁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또 한 예, 한 입원 환자가 높은 열이 나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담당 의사는 검사를 통해 발가락 하나가 변색된 것을 발견하고 감염 증세임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치료법이 발가락 절단과 항생제 투여였다. 환자에게서 열이 사라지자 의사는 치료가 적절했음을 자찬하며 흐믓해했다.

 

 

사실 인류가 의사들의 무자비한 수술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겪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게 철저히 숨겨지고 있다.

 

* 미국에서는 한 해에 평균 50만 명이 자궁근종을 이유로 자궁절제술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24만 명(2009년도 기준)이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류 의사들은 40대 이상의 여성에게는 자궁절제술을 권유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자궁절제술을 받는 여성은 인구 십만 명 당 430.7건으로 OECD 소속 34개 나라의 평균 수술율 115.6건보다 3.7배나 높게 나타났고, 유방절제 수술은 102.6건으로 OECD 평균인 58.6건보다 거의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