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섭취[지방] 암발생의 주요 원인-육류와 생선섭취의 비교 역학조사자료-
일본 예방암연구소 히라야마 박사가 17년동안 역학조사결과를 해 본 결과 1965년 부터 1982년 까지 모두 55,523명[남자 31,979명 여자 23,544명]이 사망 하였으며 , 이들의 사망원인도 함께 조사 하였다...
이 조사결과 매일 생선을 먹었던 사람에 비하여 생선류를 전혀 섭취 하지 않았던 사람은 80세 까지 암으로 사망한 빈도가 거의 50% 나 증가 하였다는 사실이다..
즉 이것은 암은 식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생선섭취와 암발생율-DHA 바다음식 먹으면 머리가좋아진다.-최인호 저 발췌]
이처럼 생선이나 조개류를 먹게 되면 암에 잘 걸리지 않는 연구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생선에 들어 있는 DHA와 EPA등의 지방산 때문이다..
암발생은 기름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동물성 기름과 식물성 기름의 암발생 실험 - 실험용 쥐를 이용하여 세그룹으로 나누어 발암제를 같은 양으로 투여한 결과 식물성 기름인 옥수수 기름보다 동물성기름인 돼지기름과 소기름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쥐가 유방암 발생율이 현저히 증가 하였다..
따라서 동물성 기름을 먹인 주의 유방암 발생율이 높다는 것은 육식이 암의 발생 원인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것이다.
동물성 지방에는 리놀렌산이 낮은 편이지만, 그 대신 포화지방산인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 올레산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 수록 소고기 섭취를 줄이고 생선류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방의 종류에 따라 암의 발생율이 다르게 나타난다. 식물성 기름인 리놀렌산도 암발생의 주요 원인--
이번에는 식물성 기름을 가지고 실험을 하였다.. 두 그룹의 쥐들에게 같은 양의 발상제를 투여 하면서 한그룹의 쥐에게는 식물성 지방인 리놀렌산의 함량이 적은 야자기름[팜오일]이 20% 함유된 사료를 먹이고 또다른 그룸의 쥐들에게는 리놀렌산 함유량이 높이 들어 있는 옥수수 기름 20% 가 함유된 사료를 섭취하게 하였다..
위의 실험결과 지방산으로서 리놀렌산의 함유량이 높은 옥수수 기름으로 사육한 쥐의 암발생율이 리놀렌산의 함량이 적은 야자유기름을 먹인 쥐의 암발생율보다 2배나 높게 나타났다.. 결국 식물성 지방중에서 리놀렌산이 암발생을 빠르게 촉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다 정확한 검증을 위해 보다 확실한 실험을 해 보았다..
위의 실험과 같은 방식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쥐에게 같은 양의 발암제를 투여 하면서 옥수수기름 , 잇과기름[잇꽃] 올리브기름 야자기름을 각각 23% 첨가한 사료를먹여 사육하면서 유방암의 발생에 지방산이 미치는 영향을 비교 하였다..
실험결과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은 옥수수기름과 잇과기름이 함유된 사료로 사육된 쥐의 암발생률이 83%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리놀렌산의 함량이 비교적 적은 올리브기름이 함유된 사료로 사육된 쥐의 암발생율이 63% 였고, 리놀렌산의 함량이 가장 적은 야자씨그름으로 사육된 쥐의 암발생률이 43% 로 가장 낮았다..
위의 두가지 실험으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리놀렌산의 함량이 낮은 지방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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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방질은 암발병과 깊은 관련성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정제한 기름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견과류나 생선류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 건강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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