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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측음기 입니다.. 실사용 가능한 측음기 입니다.. 일제시대쯤에   일본인들이 돌판으로 만들어진 레코드판에  녹음을 한 녹음레코드판입니다... 오늘날처럼 플라스틱같은 재질이 없던  시절  자연적인 물질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명 돌판이라고 부르지요....

 

작동이 잘되고 소리도 잘나는 골동품 측음기입니다....요즘은 볼 수 없는 귀한 측음기이며 그 당시에도 아주 값비싸고 귀한 휴대용 측음기 입니다..황소 몇마리 값는 나갈 정도로 귀한 측음기 이였겠지요...

 

 

측음기에 들어 있는 레코드판은 돌판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19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일명 돌판이라고 부르는데   -원료는 동물성수지인 셀락을 사용해서 만든 것으로 마모에는 강한 편이지만 충격에는 매우 약해서 오늘날에는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P-스텐다드플레이의 약자로 일명 돌판이라고 불렸습니다..

 

LP판이라고 하는 것은 레코드판을 일컷는 것이며..... 이 측음기에  들어 있는 레코드판은  SP판이라고 불러야 옳습니다.... 스텐다드플레이판이라고 해야 합니다....줄여서 스플판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레코드판이 만들어지기 전에 나온 SP판입니다..

 

 

돌판에 녹음된 내용이   일본의 가부키 연극내용이라는 점에서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더 문화재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일본인의 가부키 연극이 녹음이 되었다는 것이 이 측음기의 역사와 시대를  여실히  보여 준다는 차원에서  더욱  값어치가 있는 측음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사람들이 만든 돌판이라.... 일본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아마도 일본 전통연극인 가부키[가무기,가부끼]의 연극 내용이 녹음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본말을 알 수가 없어서... 정확한 내용을 잘 모릅니다....

 

 

아주 오래된 측음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리는 잘 나옵니다....  측음기의 바늘도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일제시대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측음기 입니다....

 

너무도 귀한 측음기이며....  민속자료로 활용해도 좋은 연대좋은 측음기 입니다...

평생 간직하면서 두고 두고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귀한 측음기 입니다.....................

 

 

오래된 측음기..... 돌판과 함께 35만원에 드립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구입문의  -- 공 일 공 --  삼 삼 육 사 -- 삼 팔 삼 육 --  김형희 입니다....

 

 

휴대용 측음기 입니다..  휴대용 측음기는 아주 귀한 것입니다...

 

 

 

 

 

 

 

 

 

 

 

 

 

 

 

 

 

 

 

 

 

 

 

 

 

 

 

 

 

 

돌판의 원료 셀락은 무엇인가요?..

 

 

셀락은 인도나 태국에서 사는 랙깍지벌레의 분비물로 만들어 집니다..

 

 

 

shellac (영어).  전기절연재,  니스 제조, 정제의 코팅에 이용되는

 

Butea, Ficus속 식물에 기생하는  Coccus lacca 곤충 에서 분비되는 수지상 물질을 표백, 정제한 물질.

 

셀락 의 역사

셀락(Shellac)은 인도와 태국의 Kusmi, Rain-Tree등에서 생활하는 Lac이라는 0.5mm 크기의 곤충체액과 분비물을 추출한 것으로 일상생활에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천연곤충수지입니다.

 

수 천년 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고대 일본 황실 보물창고인 '쇼쇼'인 에도 보물로 지정되어 보관중 입니다. 초기에는 인도를 중심으로 불교경전을 물들일 때나 목재의 래커칠용으로 발전되다가 영국을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어 18세기 유럽황실가구와 바이올린,기타를 비롯한 악기의 대표적인 마감기법인 프렌치팔러싱(French Polishing)의 재료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셀락은 목재의 마감재로는 그 어떤 물질보다 우수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축음기의 레코드판의 재료등 화학플라스틱 출현이전의 플라스틱으로, 가죽산업, 잉크산업, 화장품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Lac곤충

셀락의 원료가 되는 Scale Insect(깍지진디)류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길이 약0.5mm.의 유충들이 즙이 많은 잔나무 가지를 찾아 모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수지(붉은색)와 왁스, 키틴질을 분비하고 그 속에서 생활함. 1년에 2회의 라이프사이클가짐.

주로 암컷이 유용함. 평균으로 30만 마리의 라크곤충이 1 kg의 셀락 수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라크 곤충은 인도의 Rangini， Kusmi 나무 태국의 rain-tree에서 자라납니다.

잔가지에 붙은 Sticklac을 농민(수백만)들이 수집하여 시장에 파는 것을 중간상인이 수집합니다. 이후 Sticklac을 잘개부수고 큰 통속에서 수 차례 세척하여 각종 불순물, 염료, 껍질제거등을 반복한 후, Seedlac을 만듭니다. Seedlac을 열을 이용해 녹이고 걸러내는 과정을 반복하여 생산하는 공정과 알코올용매와 탄소를 이용하여 녹이고 걸러내는 작업을 반복하는 공정을 통해 몇가지 종류의 셀락등을 생산하게 됩니다.

셀락 의 특성

 

셀락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 수지로 FDA(미국식품의약국)가 승인한 물질로 제약, 제과, 과일코팅제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셀락은 알코올과 알카리 물질에는 용해하지만 다른 종류의 용매,특히 탄화수소(석유류)물질에는 전혀 녹지 않으므로 고압의 휘발류, 경유에 저항해야만 하는 차량엔진의 개스킷접착제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실내 환경문제발생의 주범으로 대두되는 석유계 용매와는 근원적으로 어울릴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락은 다양한 물질에 잘 달라붙으므로 목재를 비롯한 금속, 플라스틱, 종이등의 코팅제로 특허개발 되어 왔으며, 유리, 금속등의 접착용 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셀락은 전기전도성이 아주 낮고, 열가소성이 탁월하여 초기전기산업시절부터 절연체로써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셀락 코팅은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셀락은 소리울림을 좋게 합니다.

셀락은 생분해성이며, 연소시에도 탄소와 물을 제외한 그 어떤 유해물질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수지입니다.

셀락은 포름알데히드의 방사를 억제시키므로 포르말린이 함유된 목재등의 표면에 도포할 경우 화학물질과민증이나 새집증후군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셀락은 내유성과 방습효과등이 우수하여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는 마루바닥용 클리너, 묘목 포트 종이컵 코팅제등으로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