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해야한다, 하면 안된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항암치료는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항암치료를 하면 절대 안된다.....
집안에 암환자가 생기면.....항암치료를 무조건 해야 한다.. 절대 하면 안된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로 나누어 져서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조언을 합니다....과연 누구말이 맞을 까요?...
이렇게 자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단순한 이야기만을 가지고 어떤 주장이 옳은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그러나..이런 조언이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근거나 속성을 살펴 본다면 과연 어떤 사람들의 주장이 진실성과 확실성에 근접해 있는지 대략적인 추정은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항암치료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발언 이유는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일까요?...무엇이 이들에게 항암치료를 해야만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된 근거가 된 것일까요?.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항암치료가 암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항암치료를 하면 암을 고칠 수 있다 라는 관념은 과연 진실일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항암제 중에 암을 고친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암을 고칠 수 있는 항암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 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약이 아닙니다" 라고 설명을 하면" 항암제가 암을 고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생명을 연장 시켜 주는 것이 아니냐? 라면서 또다른 이유를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러나 이 말도 틀린 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주요 장기암에는 항암제가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합니다...일시적인 암축소작용은 나타날 수 있지만 주요 장기암에 암환자의 생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켜 줄 수 있는 항암제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따라서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적 근거는 이치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틀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듣고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게 된 것일까요?..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 근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사실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항암제에 대하여 공부를 한 적도 전혀 없으며... 항암제가 어떤 약인지 조차 한번도 확인해 본 적도 없으며.. 항암치료를 받거나 혹은 항암치료를 받고 암을 고친 사람들을 본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적 근거는 오로지 언론에서 떠드는 암관련 홍보물이나 뉴스매체같은 귀동냥으로 들은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지 주워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그것이 확실한 근거가 있는 내용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암환자들에게 자신들이 조금이라고 도움이 줄 수 있는 사람처럼 행동화 하는 것입니다. ..
결론은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단지 귀동냥으로 주워들은 이야기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확실성이 전혀 없는 주장을 하면서도 이들은 강력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결국 이들의 강압에 못이겨 암환자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게되고 얼마 못가 거의 대부분이 끔찍한 고통속에 사망합니다..
항암제가 주요 장기암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채 맹독성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런 사람들 때문에 멀쩡하던 사람들이 효과도 없는 치료를 받다가 고통속에서 후회하다가 한많은 세상을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하여 항암치료를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들은 항암치료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게 된 것일까요?..그 논리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항암치료를 반대하는 분들은 두 부류 입니다.. 한부류는 자신들이 직접 항암치료를 받다가 생명을 잃은 가족을 지켜 본 경우 이거나 혹은 일체의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스스로 암을 고친 경우 이거나 입니다...
또 한부류는 항암제가 무엇인지 많은 날들을 직접 공부함으로써 항암제의 진실을 파헤친 사람들입니다.. 항암제가 암을 고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직접 두눈으로 목격하였거나.... 혹은 항암제가 무엇인지 그 약리적 반응은 어떻게 되는지... 과연 항암제가 암환자의 암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오히려 더욱 해가 되는 지 많은 날들을 공부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항암제의 실체를 알기 위해 공부하려면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에 암에 걸렸거나... 어떤 일로 의학공부를 하게 된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항암치료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적 근거는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이치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합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린 자신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항암치료를 받고나서 고통스럽게 죽어나가는 것을 직접 보고 환자가 고통스럽게 죽어 가면서 항암치료를 한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하고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유언을 남기는 것을 목격하게 됨으로써 항암치료가 암환자의 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된 것이므로 이들의 주장은 그 어떤 주장보다... 확실한 논리적 경험적으 로 합당한 실증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의학적으로 많은 공부를 함으로써 항암제의 실체를 밝혀낸 경우도 항암제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아 보지 못하고 단지 의사의 이야기만을 듣거나 언론을 통한 귀동냥으로 주워 듣고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완전히 이치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결론은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항암제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전혀 무지한 사람들이며 항암치료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적인 경험을 근거로 하거나. 혹은 항암제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한 사람들이므로,,만약 항암치료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혼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라면.....
과연 어떤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야 할지 결정을 하는 데 참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그냥 남들에게 주워 들은 풍문이거나..언론매체에서 주워 들은 이야기일 뿐이므로,,,,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은 귀를 귀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항암제에 대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혼자 독학으로 항암제의 실체에 대하여 알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이해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며,... 그런 지혜가 출중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들 중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세요....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무지한 사람들이며실패를 안겨주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 옛말에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가본 사람을 이긴다고 하는 것처럼.... 항암제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 목소리가 크고 논리적 근거없이 자기 주장이 너무도 강하여 이들의 주장에 속아 넘어 간다는 것입니다..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는 이같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명심 하십시요...--*
...--*서울을 가본 적도 없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도록 현명하게 행동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중에 상당수는 사실 자신들이 직접 항암제의 문제점을 경험하기 전에는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던 사람들이였다는 점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가족이 잘못되는 경험을 한 이유에 생각이 뒤바뀐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 생명을 지켜 주지 않습니다. 가족들도 남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내 생명은 내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공부하여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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