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세계맥주축제 아산퍼스트빌리지맥주축제 별볼일 없음 맥주축제-

 

아산 세계맥주축제 퍼스트빌리지맥주축제 맥주축제-별볼일 없습니다.-

 

축제가 난무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축제는 축제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떤 축제는 축제라기 보다 그냥 돈벌이를 위한  홍보를 위한 축제라는 생각이 들 정 도로  허접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산 세계맥주축제가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하길래  한 번 찾아 가 보았습니다만...... 

 

 

아산  둔포에 있는 의류매장  퍼스트빌리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잡한 축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냥 맥주를 판매하는 장소가 있을 뿐입니다. 여러가지 맥주를 전시한 곳도 단 두군데 뿐 그것이 다 입니다...

 

 

그 맥주를 판매하는 것이뿐  축제는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맥주와  치킨.....을 구입해서  마당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지 축제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 보였습니다...

 

 

그나마  프랑스 거리라는 곳이  야경이 멋지게 연출되어  보기가 좋았습니다만... 그것도  단 몇군데의  프랑스식 상가가 있는 것일뿐 별다른 것도 없습니다...

 

상가를 홍보하기 위해 벌이는 축제........  상업성만 있을 뿐 관광객들은 전혀 배려 하지 않는 무책임한 축제입니다...

 

그동안 본 축제 중에서... 가장 재미없고,.. 볼 것이 없는 축제였습니다...

 

 

그것이 위안이 될 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한번 도 보지 못한 것을 보았다는 것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