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희 의학칼럼

항암치료후 암이 완전관해 되는 이유는? 항암제효과 있나요? 항암치료의 진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5. 9. 4.

항암치료후 암이 완전관해 되는 이유는? 항암제효과 있나요? 항암치료의 진실-

 

 

항암치료후 암이 완전 관해되는 이유는?-항암제효과의 진실?

 

 항암치료후 암이 완전 관해 되면 암이 낫는 것인가요?...아닙니다...

 

 

암환자분들중에  극히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어떤 분들은 항암치료후 암세포가 사라지는 경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암이 사라지는 일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암이 낫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암이 크게 번져 재발하게 될 것을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도대체 이런 일은 어떻게 일어 나는 것일까요?..

 

특히나 폐암환자 분들이나 백혈병 림프종  환자분들중에 이런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데...

 

이와같은 현상은 왜 벌어 지는 것이며 또 어떤 암환자들에게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되는

것일까요?...

 

항암치료후 암세포가 일시적으로나마 완전관해가 나타나는 경우는 바로.... 암세포가

일반적인 종양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암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암이 관해 되는 경우,.... 그것을 암이라고 명명하기에는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관해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그것은 암세포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한 염증세포 일 수도

있습니다......암이라고 통칭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종양 덩어리가 아니기 때문에 암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적당하다는 것입니다...

 

덩어리로 된 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해도 완전관해 현상은 나타나는 경우는 항암제가 만들어진 이래 단 한건도 보고된 바가 없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때문에 의사들중에는 항암치료후 일시적인 관해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그것은 암이 아닌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완전관해 현상이 나타나는 암세포는 종양이 아니라..... 마치 곰팡이 균처럼  아주 미세한

세포들이 퍼져 있는 경우 입니다....종양이 아니라면... 그것은 암인지 그냥 세균인지 분간이 어렵습니다...실제로 염증균과 암세포와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분간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암이 되기 전에 염증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암이 완전  관해  되었다고 하는 분들의 경우.....  단순한 염증인 경우였거나...혹은 암세포 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너무도 작아... 사실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없는 미세한 것들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처럼  암이 되기 전의 작은 미세암의 경우,,, 사실  몸속만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간단하게 치유가 되거나

천연 염증치료제만 잘 사용해도  손쉽게 사라지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암치료후  암이 완전관해 된 경우   항암치료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암이 전보다 더욱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항암제의 독성으로 염증이 사라지거나... 혹은 곰팡이균처럼 미세한 작은 암세포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맹독성 발암물질의 살포로 인하여...다시 전보다 더 암세포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암의 발병원인을 항암제가 제거해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이 완전 관해 되었다고 결코 좋아할 것이 못됩니다...

 

 

암이 발생한 원인이 전혀 개선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악화 되었기 때문에.... 암이 곧바로 재발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완전관해  되었다고 좋아할 만한 것이 못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항암제 중에   덩어리진 고형암에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자료는 없으며

그런 일은 한번도 나타난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암이 일시적으로   완전관해 되었다고... 그 암환자가 다른 암환자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증거자료도

없으며.... 오히려  ... 생존율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암이 완전관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암이 다시 재발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그 실망감과 충격은

말로 형언할 수 없게 되며.... 도저히 암을 고칠 수가 없구나 하는 자포자기의 자괴감이

발생 하면서.... 오히려 극도의 불안암이 몰려 오면서. 병증이 빠르게 악화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알면 암을 고치는 방법이 간단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