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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의학칼럼

돌연사 예방법-심장마비 예방법-급사-심폐소생술-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5. 9. 20.

돌연사 심장마비 예방법-

 

 

갑자기 차가워진 기온으로 돌연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그것은 비단 어른들의 이야기만도 아닌 갓난아이들에게서도 종종 벌어 지는  일이다....

 

멀쩡하던 사람이  잠을 자다가 반응이 없어 깨워 보니  온 몸이 굳어 있고, 심장이 멎어 사망하게 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돌연사  심장마비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갓난아기와  연세드신 분들에게서 돌연사  심장마비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갓난아기의 경우 일반적인 형태인 천장을 바라보고 잠을 자는 경우에는 심장마비나 돌연사가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정반대로 꺼꾸로 엎어져서 잠을 자다 보면... 아주 작은 심장이 눌리고 기도와 폐가 압박당하고 막히면서 제대로 산소공급이  되지 못하면서... 심장마비나 돌연사로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성인들의 경우에도 엎드려 자는 경우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런 형태로 잠을 자는 경유는 거의 없으므로..그같은 일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성인들의 심장마비나  돌연사는 추위로 인한 몸을 많이 움추리는 새우잠을 자거나.. 혹은 목을 꺽은 형태로 잠을 자게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얼마전에  아내가... 심장미 멎은 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쇼파에서 정면으로 잠을 청하면서.. 머리를 높게 들고 목을 심하게 꺽고 정면으로 잠을 자면서 그런 일이 발생하였다...목을 뒤로 꺽는다면 산소공급이 잘되면서 돌연사는 발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목을 앞으로 꺽고 잠을 자게 되면 산소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면서 뇌혈관으로 산소가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되면서 심장이 멎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물론 심장이 오염물질에 의해 막혀서 나타나는 심장마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녁에 잠을 자다가 사망하는 돌연사의 경우는 잠을 자면서 산소공급이 원할하게 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곧바로 인공호흡을 하거나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면 다시   호흡이 되살아 나면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옛말에   베개를 낮게 하고 잠을 청하면 장 수 한다는 말은 바로 돌연사를 막을 수 있고...  원할한 산소 공급으로 인체 신진대사가 잘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돌연사를 막고 심장 마비를 막기 위해서라면  산소가 몸속으로 잘 공급이 되도록 해주면 되는 것이다.. 저녁에  잠을 청하기 전에 생수를 한 컵 마시고 , 가볍게 운동을 해주고...  맑고 깨끗한 음식을 국물류의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베개를 낮게 비고 잠을 자면 좋다..

 

 

 

그리고 절대 몸을 웅크리고 자거나  목이 앞쪽으로 많이 꺽이는 형태로 잠을 청해 서는 절대 안된다...

 

 

하루에 한 두번은 몸속의 노폐물  혈관속에 들어차 있는 노폐물이 잘 제거되도록 혈전청소 약초를 섭취하고, 벨트 맛사지기 같은 진동운동기구로 온 전신의 혈관을 흔들어 줘서 노페물이 잘 빠져 나가도록 해 주면 돌연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면,,,,, 폐와 심장 인체장기가 갓난 아이처럼 허약해 지고 노폐물이 많이 축적되면서... 정상적인 산소공급을 해 주지 못하게 되면서  산소공급이 원할하게 되지 못하는 자세로 잠을 청하게 되면 순식간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언제나 죽음을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깨끗하게  남김없이 나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버릴 것은 버리고, 빈 몸뚱아리 하나 남기고 떠나기 위해 차곡차곡 죽음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죽음은 누구나 겪는 일이므로.. 슬퍼할 것도 애통해 할 것도 없다....

 

 

다음은 나의 차례 이므로..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세상  멋있게 살다가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