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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문재인 안철수 누가 진정 지혜롭고 착한 정치인인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17. 4. 11.


문재인  안철수 누가 진정 지혜롭고  착한 정치인인가?...착한 정치인이 나라를 구한다....



사람은 그 얼굴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볼 수 있다.... 그 속마음이 얼굴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얼굴을 보면 누가 착한 사람인지 누가 진정 이 나라를 위하는 사람인지 한눈에 알 아 볼수 있다....그러나  그것을 보지 못한다면 그들은..  마음속에 욕망이 있거나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 마음에 의해 눈빛이 변한다......


누가 지혜로우 면서도..  우직하면서도.... 착한 정치인인가?.....


그 얼굴을 보면 그 눈빛을 보면 알 수 있다....


지혜가 부족하여.... 지혜롭게 살 수가 없다면....지혜로운 인생을 살아 가려면  지혜로운 사람의 뒤를 따라야 한다.....


누가 대통령의 자리에 눈이 멀어  욕망속에 허우적 대고 있는 것인지... 누가  그나마  이 나라를 생각하고  정치를 생각하는 것인지......


눈여겨서 잘 지켜 보자.....보고 또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권력에 눈이 멀어.,..  마음이 변하는 자는  대통령이 되서도 변할 수 밖에 없다.....




권력에 눈이 멀어  변해가는 얼굴,..... 누가   진정  올바른 사람일까?...








극우보수 주의자  조갑제는  안철수를 지지 한다고 천명했다....


최첨단 기계인 컴퓨터의 천재라는 사람이  보수주의자로  변신한 것은 과연  대통령이 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것 때문일까?.  아니면 진정 나라를 위해서  변한 것일까?....












안철수는  보수주의자?.... 새누리당의 2중대 ?..

 안철수의 보수 행보, 위장인가 진정성인가

정치 초심 바꾸지 않겠다더니
사드배치 입장번복 논란 키워
安 35%로 38% 文 바짝 추격속
“보수표 노린 말바꾸기” 지적에
安 “文측 선거전략 프레임” 반박
사드 이외 입장 변화 크지 않아
“정권교체 위해 국민보고 갈것”강조


         

[선임기자 진단] 안철수의 보수 행보, 위장인가 진정성인가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만큼 정직과 일관성을 강조하는 후보도 없다. 그는 지난 3월 말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껏 정치적 이해타산에 따라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옛날부터 지금까지 늘 그래왔지만 초심이 바뀌는 사람이 아니다”고도 했다.

그랬던 그가 말을 바꾸고 있다.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반대 입장을 최근 번복하면서 정치적 노선의 정체성에 관한 논란을 촉발했다. 이로 인해 표심을 사기 위한 쇼맨십인지, 진정성 있는 정책노선 변화인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후보는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국가 간 합의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사드 배치에 동의한다는 의미다. “왜 입장이 바뀌었냐”는 질문에는 “외교적인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그전의 입장을 고집하는 것이야말로 더 큰 문제”라고 맞받았다. 안 후보는 지난해 7월10일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이라는 개인 성명을 발표하며 “잃는 것의 크기가 더 크고 종합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며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이후 여러 차례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안 후보의 이런 행보는 최근의 지지율 상승세를 가속화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갤럽은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4월 첫째주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 38%, 안 후보 35%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안 후보의 한 핵심 측근은 “안 후보만큼 일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고 평가해왔다. 그런 안 후보가 사드 발언 번복의 정당성을 위해 내놓은 논리는 ‘외교적인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외교적 상황 변화보다는 보수 표심을 노린 계산된 ‘우클릭 행보’로 보고 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안 후보의 지지층은 호남 등 전통 지지층, 문재인 후보가 싫다는 층, 전통 보수층으로 구분된다”며 “대구경북(TK)과 50~60대에서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보다 안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온다”고 말했다. 즉 전통 보수층에 다가가기 위해서도 우클릭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선임기자 진단] 안철수의 보수 행보, 위장인가 진정성인가
경쟁진영에서는 이를 놓고 철학도 원칙도 없는 정치적 흥정이며 안철수식 패권주의의 전조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경쟁진영인 문 후보 측 송영길 선거캠프 총괄본부장은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는데 당의 후보라는 분이 사전 협의도 없이 사드 배치에 찬성 입장을 밝히고 사후에 당을 설득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미 국민의당이 사당화됐다는 의미라고 본다”며 안 후보식 패권주의 우려를 환기했다. 실제로 현재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 반대가 당론이다. 당론 배치 논란이 일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7일 “후보의 말이 당론이다. 당이 일사분란하게 단결된 모습으로 나가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고 안 후보를 두둔했다. 다른 핵심관계자는 “당 대선후보 선출 때까지 사드 배치 당론 결정을 미뤘었다”며 당론변경을 시사했다.  

보수의 표심을 더 많이 얻기 위해 다른 분야에서도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가능하다. 그러나 사드 문제 이외에 안 후보가 입장을 바꾼 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

안 후보의 한 측근은 “2012년 대선 출마 당시에도 우리 정책 기조는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였다”며 “이 기조를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 역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우선 개혁과제로 정경유착 타파를 강조하면서 검찰개혁과 재벌개혁을 여전히 주장했다.  

안 후보 캠프에서는 유권자를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 것, 그리고 보수층 유권자를 겨냥한 ‘우클릭’이라는 말 자체에 대해 반대한다. 이런 프레임 자체가 안 후보를 겨냥한 문 후보 측의 프레임이라는 주장이다. 한 핵심 관계자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국면을 보면 약 80% 국민이 탄핵에 찬성하고 약 70%가 구속에 찬성했다”며 “이 안에는 보수성향 유권자, 진보성향 유권자가 다 섞여 있다”고 말했다. 즉 이번에는 보수냐 진보냐의 문제가 아니라 탄핵 이전에는 ‘정권교체’ 가 목표였고, 탄핵 이후에는 ‘보다 좋은 정권교체’로 나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유권자를 보수와 진보로 구분할 수 있느냐는 얘기다.  

결국 문 후보 측에서 안 후보의 ‘보수화’를 말한다면 이는 ‘정권교체 찬성세력’이 아닌 ‘탄핵반대 세력’과의 동질화를 의미하는 선거전략상의 프레임이라는 주장이다. 안 후보의 한 측근은 “우리는 그냥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 80%, 특히 더 좋은 정권교체를 원하는 세력을 겨냥해 우리의 정책을 제시하고 나아갈 것”이라며 “특별히 우클릭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결국 안 후보는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문 후보에 대해서는 미래세력 대 과거세력의 프레임으로 설정하고 경쟁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안의식 선임기자 miracle@sedaily.com 


문재인은 누구인가?...


"정권연장 세력의 대리인 된 안철수, 안타깝다"



문재인..... 변함이 없는 인간성?....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뚝심으로 밀고 가는 저력이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마음이 약해  보인다....


가난한 시절에도   인권변호사로 가난한 백성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던 그 인간성이 아직도 변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친구가 못다 이룬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문재인은 정치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아닐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애쓰다가 이루지 못하고 떠난  친구를 위해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3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본선급 경선’이라 불리는 민주당 경선 과정을 뚫고 이날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됐다. 다음은 문 후보 측이 배포한 ‘문재인 59문59답’이다. ‘59’는 대선일인 5월 9일을 의미한다고 문 후보 측은 밝혔다. 


▶이름은? = 문재인(文在寅),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생년월일과 띠는? = 1953년1월24일(양력), 용띠(음력 1952년 12월생)

▶태어난 곳은? = 경남 거제

▶키, 몸무게, 신발 사이즈는? = 172cm, 67kg, 260mm

▶혈액형은? = B형

▶종교는? = 천주교(세례명 디모테오). 불교는 정서적으로 친근하고 여러 스님과 인연이 있어 불교신자로 오해받기도 한다. 며느리 부친은 목사.

▶출신학교는? = 부산남항초, 경남중, 경남고, 경희대 법대 졸업.

▶가족관계는? = 배우자는 김정숙(63) 여사. 자녀는 1남1녀.

▶부모님과 형제자매는? = 고(故)문용형, 강한옥 사이 2남 3녀의 둘째이자 장남.

▶신체 비밀은? = 임플란트와 발가락. 참여정부 시절 치아가 10개나 빠져 임플란트를 함. 현재 원래 이가 몇 개 남지 않아 말할 때 불편함이 있음. 발가락은 지난 대선, 총선 때 굳은살이 생기고 발톱이 빠져 못생겼다.

▶좌우명은? =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당장 손해인 듯해도 결국은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

▶어린시절 꿈은? = 역사학자

▶학창시절 최고의 성적표는? = 사법고시 차석 합격, 사법연수원 차석 졸업

▶학창시절 별명은? = 문제아. 획일적이고 억압적이었던 당시 교육 분위기와 안 맞아 부딪히는 일이 잦았고 이름을 따서 ‘문제아’라고 불려

▶취미는? = 등산. 3번의 히말라야 트레킹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은? = 함경남도 흥남. 6ㆍ25때 피난오시기 전에 부모님께서 사시던 곳.

▶내 인생의 멘토는? = 아버지

▶하루 수면시간은? = 7시간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고,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 가끔 직접 끓여 먹는 라면과 즉석밥

▶한 달 독서량은? = 예전엔 10권 정도. 최근엔 바빠서 2~3권.

▶최근 읽은 책은? =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저성장 시대, 기적의 생존 전략(김현철 교수 저)’

▶좋아하는 노래는? = 꿈꾸는 백마강

▶주량과 술버릇은? = 주량은 소주 1병이고 특별한 술버릇은 없다.

▶담배는? = 2004년에 민정수석 그만두고 네팔로 히말라야 트래킹 갔을 당시 끊었다.

▶습관은? = 어떤 자료든 구석구석 읽어보고 토씨까지 내 스타일로 고쳐야 한다. 변호사 시절 변론서를 작성하던 버릇 때문이다.▶외모에 점수를 준다면? = 대학시절 프랑스 영화배우인 ‘알랭 들롱’ 닮았다는 이야기를 좀 들었다. 그 덕분에 소개팅에서 아내를만났다.

▶한 달 용돈은? = 책 몇 권 사고 사람들 만날 때 밥값이나 술값을 낼 수 있는 정도

▶춤과 노래실력은? = 몸치인데다 노래도 별로다. 선거 때면 연설보다는 춤과 노래 때문에 제일 곤혹스럽다.

▶반려동물의 이름은? = 풍산개는 ‘마루’와 ‘깜’, 고양이는 ‘찡찡이’와 ‘뭉치’

▶가장 아끼는 물건은? = 법무법인 부산을 개업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업선물로 보내준 괘종시계(‘증 노무현’ 글씨가 새겨져 있음)

▶좋아하는 한자성어는? = 재조산하(再造山河),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좋아하는 영어 단어는? = Dream

▶스트레스 해소법은? = 산책. 밭일을 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마당에서 풀을 뽑는 단순노동도 한다.

즐겨보는 TV프로(뉴스 제외)는? = 다큐멘터리. 특히 내셔날 지오그래픽의 자연 다큐를 즐겨 본다.

▶자녀교육은? =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뭔가를 먼저 생각했다.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했고, 둘 다 자신의 꿈을 키워 왔다고 생각한다.

기대고 의지하는 가장 편안한 사람들은? = 가족. 정치인의 가족으로서 감내해야 할 고통이 없지 않을텐데도 항상 지지하고, 배려해준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가장 기뻤던 일은? = 사법시험 합격과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가장 후회되는 일은? =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 잘 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것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때는? = 선친이 살아계셨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큰 아들이 고시에 합격한 모습을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약속시간에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 =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 권력이나 이익을 탐해서 지조나 양심을 파는 것

▶나의 장점은? =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것

나의 단점은? = 과도한 진지함과 결벽주의

가장 용서할 수 없는 것은? = 힘있는 사람, 가진 사람, 잘 나가는 사람들이 약하고,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것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 다산 정약용 선생. 민본주의와 실용주의를 이끌어낸 분이다.

따르고 싶은 현대 정치인은? = 프랭클린 루즈벨트. 진보적이면서도 통합적인 리더십이 존경스럽다.

가장 부러운 사람은? =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 = 이은미, 송강호

감명깊게 본 영화? = ‘광해, 왕이 된 남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대책 없이 울어본 것도 처음이었다. 영화 곳곳에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 감정수습이 안됐다. 백성의 삶을 외면하는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고, 백성을 위한 진짜 왕이 되려고 하는 하선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성실

화났을 때의 행동은? = 많이 화가 나면 혼자서 생각에 잠긴다.

생일에는 무엇을 하나? = 가족들과 오붓한 저녁 식사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 = 아내가 먼저 했다. 친구들과 있는데 아내가 와서 갑자기 “재인이 너 나랑 결혼 할 거야 말거야? 빨리 말해!”라고 해서 깜짝 놀라 “알았어”라고 했다.

결혼할 때의 제일 고민은? = 결혼하기로 했을 때 가난한 백수여서 셋방 구할 것이 걱정이었다.

인간의 삶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 모든 삶은 역사다

대선주자로서 유권자들께 던지는 한 가지 질문은? = 저 지지해 주실꺼죠?

▶대통령이 된 후에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 있다면? = 광화문에서 국민들과 막걸리 한 잔 하고, 주말에는 아내와 같이 시장에 가서 장을 보는 소박한 삶

신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 대통령에 당선돼 적폐청산과 국민통합을 이루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 나가는 것

dlcw@heraldcorp.com






제발  이 나라를 살맛나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모두가 함께 사는  나라를 만들려는 마음을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